글-좋은 이야기-

카페에서 향기가 묻어 나는 사람은

바래미나 2016. 1. 10. 22:52

카페에서 향기가 묻어 나는 사람은

친구란 가장 힘들때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친구가 가장 아름다운 우정이랍니다 못난 나를 비웃기 보단.. 나를 더 멋지게 꾸며 치장해 줄수 있는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랍니다 나로 인해 내가 좋아 하는 친구가 난처해 진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래요.. 외적인 아름다움 보단 내적으로 지성을 쌓아 가는 친구 그런 친구가 그리운 아침입니다... 내겐 그런 벗이 있으니 오늘도 소중한 시간 기분 좋게 시작하렵니다

 

카페에서 향기가 묻어 나는 사람은 조금 부족하지만.. 격려해주고 골고루 댓글 남겨주는 센스있는 따스함.. 카페에서 아름다운일은... 타인들의 입장에서 함께 하는일... 카페에서 평등함은... 잘난이도 못난이도 없다는것... 카페에서 봉사하는 일은 이방 저방 불꺼진방 채워 불밝히는일 카페에서 가장 볼상 스러운일은 맘에 드는님만 졸래 졸래 따라 다니면서 댓글 적는 예의 없는 행동... 뭐니 뭐니 해도 카페에서 가장 아름다운일은 멋진 글이던 좀 부족한 글이던 평등하게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이 가장 아름다운 행동은 아닐까 싶어요...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