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배형일씨 댁 혼사에 다녀오며

세상에 결혼식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ㅎㅎ 

주례선생님이 다름 아닌 시아버님,

 또 딸 시집보내면서 축가를 부르는데 그것도 친정아버지가 부르고 ~

개방화 시대라 보니 격의 없이 서로 자식을 나누는 시대이니 ~

 참 보기 좋았답니다.

 덕분에 한바탕 웃고 이렇게 좋은 자리 참석하니 말입니다 ~

 못 보던 친구들 얼굴도 한번 보며 하루 잘 놀고 내려왔답니다.

사진은 두세 번에 나누어 올리려고 하는데 순서 없이 그냥 올립니다.

 중부 인우회는 홍선생 댁에서 모여 간단히 다과와 차 한잔씩 나누며,

 회비 받는 등 간단히 회의를 했답니다.

3일 날은 화약기술자회의(화기회) 총회가 있어서 문상도 못가고요 ㅎㅎ

 경과보고 드립니다.(2015년 1월 4일 촬영)

 

 

 

 

 

 

 

 

 

 

 

 

 

 

 

 

 

 

 

 

 

 

 

 

 

 

 

 

 

 

 

 

 

 

 

 

 

 

 

 

 

 

 

 

 

 

 

 

 

 

출처 : 상동중고교

글쓴이 : 법장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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