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다목적 트럭 ESK몽구스

독일 다목적 트럭 ESK몽구스

한국군에게 잘 어울리는 장갑차

 

 

 

 

 

 

 

 

 

 

 

 

 

1979년 등장이래 약 6만여대가 만들어진 Mercedes-Benz 전지형 구동형 G-급 차량은 26개국에 공급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현재도 약 만여대가 "Wolf" 라는 이름으로 굴러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최신형 Wolf는 G 270 CDI모델로 DaimlerChrysler사가 개발한 특별한 방어장비를 갖춘 차량입니다.
소수의 차량이 2002년 조립라인에서 나오기 시작했으며 독일 군헌병대가 코소보와 몇개 파견국에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270 CDI 엔진은 최신기술로 만들어진 5기통 직렬식 엔진으로 커먼레일 디젤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배기량 2,685 cm3에 최대출력은 115 kW (156 HP)으로 분당 3,800 RPM을 낼 수 있고 5단 자동변속기와 상시 4륜구동 시스템및 디퍼렌셜 브록킹시스템으로 높은 기동력을 제공합니다.
운전석은 소화기 (7.62x51mm Nato 탄) 혹은 5.56x45 mm Nato SS109 과 M193 탄에 대한 방어력이 있으며 바닥은 수류탄의 공격에 견딜 수 있습니다.
Wolf SSA는 이미 작전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WOLF ESK / LIV 는 다목적 수송형으로 인원과 물자및 특수부대와 지원병의 수송에 사용합니다.
특징
-탑승병력 10명
-CH 53 헬기로 수송가능
-MB G 270 CDI 차체
-5단 자동 변속기
-상시 4륜구동
-기총마운트 보유
-부분적으로 소총탄 방어력을 가지며 수류탄공격에 대한 방어가능
-다목적 지뢰에 대한 방어력은 선택사항

제원
길이 : 5.21 m
차폭 : 1.84 m
차고 : 2.17 m
중량 : 5.2 t
최고속도 : 120 km/h
엔진 DC 270 CDI, 115 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