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사진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신비로운 모습의 우유니 소금사막,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파밀리아 성당, 절경을 자랑하는 계림. 세계 곳곳 가보지 못한 절경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먼저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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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색깔을 담은 사진

미국 버지니아주의 이름 없는 산길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해가 지면서 가을 숲이 더욱 붉어졌다. 하늘과 숲이 모두 가을 색이다. 오히려 하늘이 숲보다 더 전형적인 가을 색깔을 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가을 색깔을 가장 온전하게 담은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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