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訪門時 꼭 가봐야할곳
CNN 선정
和順 細良提
풍광이 아름다운 세량지는 화순 군청 앞에서 승용차로 15분 걸리고,
세량리 뒷산은 분적산(芬積山)이고 앞산은 앵무산(鸚鵡山)이다.
4월이면 주변 산들이 온통 산벚꽃 천지다.
이곳이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은 미국 CNN이
지난해 1월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곳 중에 선정되면서부터다.
세량지가 사진 동호인들에게 입소문을 탄 까닭은 규모는 작지만
잔잔한 호수에 드리워진 산벚꽃, 연두 빛 신록, 형형색색의 단풍,
아련히 피어오르는 물안개 등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싱그럽고 화사하기 때문이다.
세량지의 풍경은 봄, 가을이 절경인데
전국에서 몰려온 사진작가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하루 탐방객이 7~800명에 달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산 벚꽃이 만발한 4월, 동트기 전 물안개의 모습은
숨이 멎을 정도로 환상적인 풍경화다.
>
'그룹명 > 이곳 저곳-다른 나라**우리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보고싶은 우리나라 비경 ★ (0) | 2014.09.19 |
---|---|
國家 指定 名勝地 15景 (0) | 2014.09.14 |
★안동 하회마을★ (0) | 2014.09.09 |
★상큼하고 싱그러운 과일★ (0) | 2014.09.09 |
韓國 訪門時 꼭 가봐야할곳 CNN 선정 高廠 동림貯水池 (철새도래지) (0) | 2014.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