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에 파견된 청해부대 K-6 기관총 결별
2013년 연말부터 파견되는 해군 청해부대의 링스 헬리콥터 장착용 기관총으로 K-6 를 사용하지 않고 벨기에 FN사제 M3M 기관총을 실고 나간다고 합니다. 이유는 아덴만 작전시 링스 헬기 거치용 K-6 기관총이 문제가 되어 원활한 사격이 어려웠다고 하는군요.
사격시 중간 중간에 작동하지 않아 기관총 몸통(?)을 주먹으로 쳐가며 겨우 지원사격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이후 대체 기관총을 찾던중 M3M이 채택되어 사용중이고해군은 육군과 달리 M3M의 확대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답니다. 현재 해군이 보유한 M3M 기관총은 얼마 되지 않는 최소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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