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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訪門時 꼭 가봐야할곳 CNN 선정/ 加平 南怡섬

바래미나 2014. 9. 7. 02:08

韓國 訪門時 꼭 가봐야할곳

CNN 선정

慶南 昌寧 牛浦늪

우포늪은 국내 최대의 자연늪이다.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와 이방면 안리,

유어면 대대리, 세진리에 걸쳐있는 70만평.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늪지에는 수많은 물풀들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부들, 창포, 갈대, 줄, 올방개, 벗풀, 가시연꽃 등이 무더기로 자라고 있다.

늪에 반쯤 밑동을 담그고 있는 나무들이 '원시'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개발이란 미명아래 국내 많은 늪은 사라지고 이제 늪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곳은 국내 한 곳. 바로 우포늪 뿐이다

내 최대규모로서 온갖 풀, 나무, 곤충, 물고기, 새 그리고

인간을 품에 안은 자애로운 곳.원시적 저층늪을 그대로 간직한

마지막 자연늪인 우포는 산으로 둘러싸여 개발이란 탐욕의 칼날을

피할 수 있었던 생태계 박물관 바로 그것이다

또한 다양한 생물체의 서식처로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

특히 10여종의 멸종위기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종 다양성의 측면에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철새의 서식처로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우포늪은 1997년 7월 26일 생태계보전지역중 생태계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국제적으로도 1998년 3월 2일 람사르협약 보존습지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1999년 8월 9일 습지보호지역 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제 우포는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보존해야 할 곳이 된 것이다.

 

韓國 訪門時 꼭 가봐야할곳 CNN 선정

加平 南怡섬

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을 만들 때 북한강 강물이 차서 생긴

내륙의 개인 소유의 섬이다.

1965년 수재 민병도 선생(1916~2006)이 토지를 매입,

모래뿐인 불모지에 다양한 수종의 육림을 시작하였다.

1960~90년대에는 최인호의 <겨울나그네> 촬영지 및

강변가요제 개최지로 알려져 행락객들의 유원지로 인식되어 왔으나,

2001년 12월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성공으로

대만, 일본,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권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휴양지, 문화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기폭제가 되어 연간 150만명

찾고있어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