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제공] “적 잠수함을 끝까지 추적해 수장시켜라”

해군제공] “적 잠수함을 끝까지 추적해 수장시켜라”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이 6월 20일 동해에서 실시된 해상전투단 실사격훈련 현장에서 적 도발에 대한 이같이 강력한 응징을 주문했다. 해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북한 잠수함(정)을 격침시키기 위한 어뢰 ‘청상어’ 및 함대함유도탄 ‘해성’, 공대함유도탄 하푼 실탄사격을 실시해 가상 적으로 묘사된 표적에 모두 명중시켰다.

오늘 동해상에서 실시된 해군 전투탄 실사격 훈련에서 한국형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DDH-Ⅰ)에서 가상의 적

 잠수함을 향해 폭뢰를 투하하고 있다.

 

오늘 동해상에서 실시된 해군 전투탄 실사격 훈련에서 유도탄고속함인 박동진함(PKG)에서 함대함유도탄

해성을 가상의 적 수상함 표적을 향해 발사하고 있다


오늘 동해상에서 실시된 해군 전투탄 실사격 훈련에서 초계함인 원주함(PCC)에서 국산 경어뢰인 ‘청상어’를

가상의 적 잠수함 표적을 향해 발사하고 있다.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현장지도

 

 

첨부파일

박동진함 대함미사일 해성 발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