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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1~~100가지 시리즈~(1)~

바래미나 2013. 2. 22. 23:36

생활의 지혜 1~~100가지 시리즈~(1)~



1. 락스액으로 타일 묵은 때 벗겨
욕실타일 틈새에 낀 묵은 때를 벗겨내려면 종이 타월이나 화장용 티슈를 올려놓고
락스원액을 부은 다음 하룻밤 묵혀 두면 깨끗해진다.

2. 소금으로 조화 손질하면 깨끗
오래된 조화를 깨끗하게 손질하려면 비닐봉지에 소금을 넣고 조화를 넣은 후 흔든 다음,
물에 잠깐 담갔다 꺼내 말리면 처음처럼 깨끗해진다.

3. 폐식용유 버릴 땐 우유팩 활용을
폐식용유를 버릴 땐 우유팩을 활용해 보자. 우유팩 속에 신문지를 뭉쳐 넣고 여기에 폐식용유를 부으면 된다.
신문지가 식용유를 빨아들여 흐르지 않는다.

4. 세제통을 CD케이스로 재활용
세제통은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튼튼하다. 윗부분을 경사지게 잘라 CD케이스로 활용하면 좋다.
컴퓨터 디스켓 보관용 박스로도 재활용할 수 있다.

5. 필림통을 액세서리 보관통으로 활용
필림통은 자질구레한 물건을 보관하기에 좋다. 우표나 면봉 보관용으로 쓰거나 헤어핀 등 액세서리 보관통으로 활용해 보자.
단추나 재봉틀용 실패를 보관하기에도 좋다.

6. 섬유결 반대 방향으로 쓸고 스팀을
바지의 엉덩이 부분이 번들거릴 땐 솔을 섬유결 반대방향으로 쓸어 올을 세운 다음 스팀 다리미로 스팀을 충분히 쐬주면 된다.

7. 밀가루 뿌린 다음 기름 닦아내
바닥에 기름을 엎질렀을 때는 기름 위에 밀가루를 뿌린 다음 빗자루로 가루를 쓸어내고 중성세제로 훔치면 간단히 깨끗해진다.

8. 식초 푼 물로 샤워기 막힌 구멍 뚫어
샤워기가 막혀 물이 잘 안나올 때는 물과 식초를 6 대 1로 푼 물에 막힌 샤워기를 담가두면 막힌 구멍이 뚫린다.

9. 신문지 깔고 귤 보관하면 싱싱해
귤을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상자에 신문지를 깔고 귤을 늘어놓은 다음
그 위에 다시 신문지를 깔고 귤을 늘어놓는 식으로 반복하면 된다.

10. 포장지를 휴지심에 꽂아 보관
두루말이 휴지의 휴지심은 포장지를 보관하는 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포장지를 휴지심에 꽂아 항아리나 바구니에 보관하면 구겨질 염려가 없다.

11. 증기 뿜고 브러시로 털 세워
카펫에 가구 자국이 나 보기가 싫을 때는 스팀 다리미로 들어간 부위 조금 위에 증기를 듬뿍 뿜어 준 다음 브러시로 털을 세워주면 없어진다.

12. 표백제 뿌리면 꽃 시들지 않아
꽃병의 꽃을 시들지 않고 오래가게 하려면 꽃병 속에 염소계 표백제를 한 두 방울 떨어뜨려 준다.
살균력이 있어 세균이 잘 달라붙지 않기 때문에 오래 간다.

13. 남은 햄 보관할 땐 마가린 발라
요리하고 남은 햄을 오래 보관하면 잘린 면이 변색되거나 맛이 변하게 된다.
이때 마가린을 조금 떠 햄 표면에 발라두면 맛의 변질이나 부패를 막아준다.

14. 비닐 봉지 보관함으로 티슈통 활용
다 쓴 티슈통을 비닐봉지 보관통으로 활용해 보자. 비닐봉지를 여러겹 접어 매듭을 지은 뒤
티슈통에 차곡차곡 개서 넣어두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15. 냉수에 퍼져 나가면 상한 우유
우유가 상했는지 의심이 가면 냉수에 몇 방울을 떨어뜨려보면 된다.
우유가 물에 퍼져 물이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 것이 된다.

16. 남은 빵이나 밥은 냉동 보관해야
빵이나 밥이 남으면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밥이나 빵의 전분(녹말성분)에 퇴화현상이 일어나기 쉬워 빨리 변질되기 때문이다.

17. TV 화면은 정전기 방지제로 닦아
텔레비전 화면은 재질 때문에 먼지가 쌓이기 쉽다.
이럴 때는 걸레에 정전기 방지제 액을 조금 묻혀서 화면을 닦으면 먼지가 덜 쌓인다.

18. 건전지는 랩으로 싸 냉장고에 보관
건전지의 방전을 막으려면 건전지를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게 좋다.
사용하다가 빼놓은 건전지를 이런 방법으로 사용하면 오랫동안 쓸 수 있다.

19. 매니큐어 발라주면 단추 안 떨어져
단추가 곧 떨어질 듯 할 때는 단추 중심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얼마간 안심할 수 있다.
매니큐어가 없을 땐 안전핀으로 안쪽에서 고정시키면 된다.

20. 욕조 따뜻한 물에 양복 주름 펴져
여행용 트렁크에서 꺼낸 양복이 주름투성이 일땐 욕조의 따뜻한 물을 그대로 둔 채 양복을 옷걸이에 걸어 두면 된다.
욕실 수증기 덕택에 주름살이 제거된다.

21. 분무기 넣어 사용하면 식용류 절약
식용류를 절약하려면 분무기에 부어 사용하자. 달걀 프라이 같은 것은 한 번만 뿌려도 골고루 뿌려져 식용류를 아낄 수 있다.

22. 달걀 껍질 넣어 입구 좁은 그릇 씻어
입구가 좁은 그릇을 씻을 땐 달걀 껍질을 활용해 보자.
평소 달걀 껍질을 모아 잘게 찧어 두었다가 물과 같이 그릇에 집어넣어 세게 흔들면 내부가 깨끗이 씻긴다.

23. 신문지로 유리창 닦으면 더 깨끗해
유리창을 닦을 땐 걸레보다 신문지가 좋다.
신문지를 약간 눅눅하게 해서 때를 닦아낸 다음 마른 신문지로 한번 더 닦아주면 아주 깨끗해진다.

24. 볼펜 잉크는 알코올이나 신너로 지워
옷에 묻은 볼펜 잉크를 빼려면 알코올이나 신너를 가제에 묻혀 두들기거나
잉크자국에 물파스를 바르고 비누칠을 해 비벼 빤 뒤 여러번 헹구면 된다.

25. 밀가루 묻혀 구우면 기름 튀지 않아
생선을 구울 때 기름이 튀지 않게 하려면 생선 양쪽에 밀가루를 묻혀 튀기면 된다.
기름도 튀지 않고 생선도 더 맛있게 구워진다.

26. 식초 넣은 물에 담가두면 싱싱해져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 그릇에 물을 붓고 식초 족므과 각설탕 2개를 넣고 채소를 담가두면 된다.
선명한 녹색이 되살아 나면서 싱싱해 진다.

27. 요구르트 먹으면 방귀 횟수 줄어
방귀가 잦아 고민일 때는 비피더스균이 들어 있는 요구르트를 저녁식사 후 먹으면 효과가 있다. 검은콩을 매일 몇 알씩 먹는 것도 좋다.

28. 술 조금 넣으면 느끼한 맛 사라져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을 땐 라면을 다 끊인 다음 술을 서너방울 떨어뜨리거나 미역을 조금 넣고 끊이면 된다.

29. 우유에 담그면 비린내 없어져
닭 비린내를 없애고 싶을 땐 생닭을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요리를 하면 된다. 비린내가 없어지고 맛도 담백해 진다.

30. 전기밥솥으로 누룽지 만드는 법
전기밥솥으로도 누룽지를 만들 수 있다.
밥이 다 돼 전기밥솥 스위치가 올라간 다음 조금 있다가 다시 스위치를 눌러 두면 맛있는 누룽지가 만들어진다.

31. 흠집난 원목 마루 구두약으로 닦아
원목의 마룻바닥은 흠집이 나기 쉽다. 큰 흠집이 아닐 경우 목재용 버터로 메우고 밤색 구두약으로 엷게 칠하면 자연스럽게 된다.

32. 못쓰는 아기 우유병 계량컵으로
쓸모 없게 된 아기 우유병을 계량컵 대용으로 활용해 보자.
계량 눈금이 있어 간장, 참기를 같은 조미료를 넣어 두면 요리할 때 편리하게 써먹을 수 있다.

33. 쌀뜨물에 담가두면 김치통 깨끗해져
김치 물이 플라스틱통을 깨끗하게 씻으려면 쌀뜨물에 하룻밤 담가두면 된다. 혹은 치약으로 문질러 닦아도 좋다.

34. 본체 분리하지 않고 물 세제로 휑궈
믹서를 씻을 땐 본체와 분리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물과 세제를 넣은 다음 스위치를 넣어 헹군다.
물을 몇 번 갈아가면서 반복하면 깨끗해진다.

35. 음식물 물기 제거할 때 분유통 사용
다 사용한 분유통은 바닥에 구멍을 내 싱크대 밑에 두고 음식물 찌꺼기 물기 제거용으로 사용하자. 뚜껑이 있어 냄새도 방지할 수 있다.

36. 하얀 면양말은 레몬 껍질 띄워 삶아
하얀 면양말은 조금만 오래 신으면 원래 색을 찾기 어렵다.
양말을 빨 때 더운물에 레몬 껍질을 두세 개 띄워놓고 삶으면 본래의 흰색에 가깝게 된다.

37. 손 거칠 땐 시금치 삶은 물에 담가
손이 거칠어졌을 때는 시금치 삶은 물에 손을 잠시 담근 뒤 핸드크림을 바르고 장갑을 낀 채로 자면 한결 부드러워진다.

38. 묵은 쌀로 밥 지을 땐 식용유 넣어
묵은 쌀로 밥을 지을 땐 쌀을 씻어 밥물을 맞춘 다음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린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밥맛도 몰라보게 좋아진다.

39. 쌈장 만들 때 짜면 요구르트 넣어
쌈장을 만들 때 된장이 너무 짜면 요구르트를 넣으면 된다.
쌈장도 맛있게 되고 짜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콩을 삶아서 갈아넣거나 두부를 으깨 넣어도 된다.

40. 파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시켜
파를 알뜰하게 사용하려면 대파를 사서 파의 푸른 부분을 씻어 자른 후 물기를 빼고 냉동을 시킨다.
끝부분이 누렇게 시들어 버리는 것도 막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1. 두부는 데쳐 냉장고에 보관
음식을 만들고 남은 두부는 데쳐 냉장고에 보관하고 고기는 표면에 기름을 바르고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쉽게 상하지 않는다.

42. 여름귤 으깨 먹을 땐 위스키 넣어
여름귤을 까서 설탕을 뿌려 으깨 먹을 때는 위스키를 2티스푼 정도 뿌린다. 여름귤 특유의 신맛이 술과 중화되어 새로운 맛이 난다.

43. 제첩국을 끊일 땐 밀가루 섞어 줘
제첩국을 끓일 때 밀가루를 섞으면 국물 맛이 더 좋고 감칠맛이 난다. 부추를 다듬어 썬 다음 가루에 묻혀 국에 넣어두면 된다.

44. 쓰레기통에서 악취가 날 땐 알코올 뿌려
젖은 쓰레기가 담긴 통에서 악취가 날 때 쓰레기통에 알코올을 뿌려 주면 냄새가 싹 가신다.
음식 국물이나 찌꺼기가 쌓여 불결한 전자렌지도 알코올을 묻힌 헝겊으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45. 세면대 물 때 아세톤으로 지워
세면대나 세숫대야에 붙어있는 물 때나 비누찌꺼기는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46. 입속에 밴 마늘냄새 파슬리로 없애
마늘이나 양파를 먹으면 입속에 냄새가 밴다. 이때 파슬리 잎을 씹으면 신기하게 냄새가 없어진다.

47. 우유 희석해 화초에 주면 윤기나
화초를 윤기가 나게 하려면 물과 유유를 10:1 비율로 희석해서 준다. 소주와 맥주를 희석해서 잎을 닦아주는 것도 방법이다.

48. 관엽식물에 고기 핏물 주면 윤기나
고기를 물에 담가두면 핏물이 빠진다. 그 물에 관엽식물에 주면 철분이 풍부해 식물에 윤기가 으르고 잘 자라게 된다.

49. 포도 씻을 땐 씻을 물에 숯 담가둬
포도처럼 송이가 만아 하나하나 씻기가 어려운 과일은 씻을 물에 숯을 담가둔다.
숯은 흡착력이 강해 농약을 빨아들이는데 효과가 있다.

50. 우유 마사지로 윤기 있는 피부를
우유를 솜에 묻혀 얼굴에 고루 마사지하면 각질이 제거되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51. 잔에 뜨거운 물 부을 땐 숟가락 넣어
유리잔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잔이 깨지는 수가 있다.
숟가락을 유리잔에 넣고 물을 부으면 물이 뜨거워져 잔이 깨지지 않는다.

52. 옷감 눌었을 땐 과산화수소로 닦아
다림질을 하다 실수로 옷감이 눌었을 때는 과산화수소에 더운물을 30% 비율로 섞어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비교적 말끔해진다.

53. 옷에 묻은 초콜릿 벤젠으로 지워
옷에 초콜릿이 묻으면 즉시 물에 적신 천으로 잘 닦아낸다.
그 다음에 벤젠을 천에 묻혀 위에서 두들겨 주거나 세제로 주물러 빤다.

54. 장마땐 쌀통 안에 통마늘 넣어둬
장마로 인해 집안 구석구석이 습기로 가득할 때 쌀통 안에 통마늘을 넣어두면 벌레도 생기지 않고 장마동안 쾌적하게 쌀통을 관리할 수 있다.

55. 바지는 단추, 지퍼 잠그고 빨아야
청바지는 꼭 앞단추와 지퍼를 잠그고 빨아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지퍼부분이 좌우 비대칭적으로 늘어나 입었을 때 모양이 안난다.

56. 비누조각 가열해 새 비누 만들어
작아서 못쓰게 된 비누조각을 모아 내열 용기에 넣고 물을 약간 넣어 불린 다음 전자렌지에서 가열하면 새로운 비누 하나가 만들어진다.

57. 식탁용 소금엔 이쑤시개 넣어둬
식탁용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나무가 습기를 빨아들여 소금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58. 햇볕에 그을린 피부엔 율무, 우유팩
햇볕에 그을려 피부가 따가울 때는 율무 가루 1스푼에 우유 1스푼을 섞어서 얼굴에 팩을 한다.
피부가 진정되면서 따가운 증세가 사라지고 보습작용도 된다.

59. 다리 피로할 땐 맥주병으로 마사지
다리가 피로할 때 맥주병으로 다리를 밀 듯이 마사지하면 효과가 있다.
1.5L 페트병에 물을 얼려 맛사지하면 피로회복 효과가 더 빠르다.

60. 남은 국은 찬밥 넣어 끊여 죽으로
아침에 끊인 국이 남으면 찬밥을 물에 씻어서 넣고 약한 불에서 밥알이 퍼질 정도로 끊이면 맛있는 죽이 된다.
참기를 한 방울과 깨소금을 약간 뿌리면 아침 식사로도 좋다

61. 곰팡이 생기면 분무기로 락스 뿌려
습기 때문에 벽지, 베란다, 벽, 욕실 등에 생긴 곰팡이는 분무기에 락스를 넣고 물을 조금 섞은후 뿌려주면 깨끗이 제거된다.

62. 칫솔로 에어컨 틈세 먼지 긁어내
에어컨의 좁은 틈새를 청소할 때는 칫솔로 쌓인 먼지를 긁어낸 후
진공청소기 노즐 끝에 빨대를 2-3개 꽂고 테이프로 고정시켜 빨아들이면 깨끗하게 된다.

63. 냉장고에 쑥 넣어두면 냄새 없어져
냉장고 냄새 제거엔 쑥이 좋다. 쑥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벌린 다음 냉장고에 넣어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 쑥이 마르면 새 쑥으로 갈아줘야 한다.

64. 벽지에 묻은 손때 식빵으로 지워
아이들 손때가 얼룩덜룩해진 벽지는 말랑말랑한 식빵으로 문지르면 된다. 또 벽의 전기 스위치는 고무지우개를 이용하면 깨끗해진다.

65. 아이스크림은 랩 씌워 보관
아이스크림을 냉동실에 보관할 때는 표면을 평평하게 만든 다음 그 위에 랩을 씌운다.
랩을 씌우지 않으면 아이스크림에 냉장고 냄새가 배어 나중에 먹을 때 맛이 없다.

66. 햇빛에 그을린 피부엔 다시마 팩
햇빛에 그을린 피부에는 다시마 팩이 좋다.
다시마를 물에 불려 물과 함께 믹서에 잘 간 다음 끈적끈적해지면 얼굴에 가제를 얹고 바르고 20분쯤 후 씻어내면 된다

67. 표백제 냄새 제거엔 식초가 좋아
세면장이나 주방을 표백제로 청소하면 고약한 냄새가 남는다.
이때 식초 몇 방울을 뿌려주면 표백제 냄새가 금세 사라진다.

68. 얼마 안 남은 립스틱 팔레트에 부어
얼마 남지 않은 립스틱은 못 쓰는 숟가락으로 덜어내어 라이터로 숟가락 밑을 가열해 녹인다. 녹은 립스틱을 팔레트에 부어 사용하면 된다.

69. 감자 요리할 땐 미리 찬물에 담궈
감자요리를 할 때 감자를 먼저 썰어서 찬물에 5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뺀후 요리를 하면 감자가 쉽게 부스러지지 않는다.

70. 손에 음식 냄새 식초물로 없애
마늘과 생선 등 식품을 조리하고 나면 손에 고약한 냄새가 벤다.
이때 식초를 섞은 물로 손을 씻으면 냄새가 쉽게 가신다.

71. 플라스틱 장난감 치약으로 닦아
아이들 손때가 묻어 더러워진 플라스틱 장난감을 씻을 때는 치약을 묻혀 닦으면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72. 비스킷 보관할 땐 각설탕 넣어
비스킷을 바삭한 상태로 보존하려면 보관통에 넣을 때 각설탕 한개를 같이 넣는다.
설탕이 습기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바삭한 상태가 지속된다.

73. 맛없는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맛없는 복숭아는 병조림을 만들어 먹는다.
물과 설탕을 같은 비율로 섞어 끊인 물에 껍질을 벗긴 복숭아를 알맞게 잘라 집어넣고 끊인 후 식혀 냉장고에 보관한다.

74. 다리에 쌓인 피로 풀어주는 법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쉬운 방법은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는 것이다.
세수대야에 물을 붓고 다리를 담근 채 마사지를 해주면 피로가 쉽게 풀린다.

75. 사탕, 땅콩 캔 화분으로 쓰기
사탕이나 땅콩이 들어 있는 캔을 화분으로 사용하기 좋다.
바닥에 못을 대고 망치로 구멍을 4 - 5개 뚫어 물이 빠질 수 있게 해주고, 뚜껑은 물받이로 이용하면 된다.

76. 마땅히 내놓을 차가 없을 때는
손님이 갑자기 찾아왔을 때 마땅히 내놓을 차가 없을 때는 난처하다.
이때 어린이에게는 우유를 젊은 사람에게는 레몬조각을 띄운 생수를 한잔 내면 차 대용품으로 손색없다.

77. 조림에 간 맞출 때는
조림에 간을 할 때에는 먼저 식초와 설탕을 넣어서 단맛을 낸 다음 마지막으로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고기나 야채 조림은 어느 정도 익은 후에 조미료를 넣는다.

78. 잡초 뽑을 때는 포크로
정원의 잡초를 뽑을 때는 못쓰는 포크를 이용해서 뿌리째로 파낸다. 포크는 삽보다 셈세한 작업이 가능하므로 훨씬 간편하게 뽑아낼 수 있다.

79. 열대과일을 보존하는 법
바나나나 파인애플 같은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보존하면 쉽게 변색되고 잘 썩는다.
실온에서 보존하다가 먹을 만큼 적당히 익으면 먹기 직전에 냉장고에 넣는 것이 좋다.

80. 옥수수는 삶은 후 냉동시켜 보관
옥수수는 상하기 쉬운 음식이므로 보관을 잘해야 한다.
옥수수를 까서 모두 삶은 다음 냉동시켜 두면 먹을 때마다 다시 쪄서 먹으면 오래 먹을 수 있다.

81. 맛있는 초고추장을 만들려면
맛있는 초고추장을 만들려면 설탕대신 오렌지 주스를 넣고 섞는다. 너무 달지 않고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82. 생고추를 보관하려면
고추 값이 쌀 때 생고추를 사서 간 다음 냉동실에 보관한다.
김치를 담글 때나 생고추가 필요한 요리를 할 때 조금씩 꺼내 쓰면 요긴하다.

83. 떡을 썰 때 칼에 붙지 않게 하려면
떡을 썰 때, 칼에 붙지 않게 하려면 칼에 비닐랩을 감싸거나 떡에 비닐랩을 씌운 후 썬다. 떡이 붙지 않고 깨끗하게 썰어진다.

84. 원두커피 찌꺼기 활용법
원두커피 찌꺼기에는 유지방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버리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칼이나 바늘을 보관할 때 쓴다.
칼이나 바늘이 쉽게 녹이 슬지 않는다.

85. 스푼에 윤이 나게 하려면
오래된 스푼과 젓가락에 윤이 나게 하려면 소다를 섞은 물에 담가둔다.
뜨거운 물 1L 에 소다를 3큰술 타서 섞은 후 하룻밤 담가두면 번쩍번쩍 윤이 난다.

86. 햇볕으로 이불을 소독할 땐
이불은 습기를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햇볕 소독을 해주는게 좋다.
약간 흐린날엔 이불위에 검은색 천이나 비닐을 덮어주면 태양열을 많이 흡수할 수 있다.

87. 생선뼈 발라내는 법
생선뼈를 일일이 발라내기란 여간 쉽지 않다.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먼저 배를 가르고 몸통을 뒤집어서 칼로 몇 번 두드리면 감쪽같이 뼈가 발라진다

88. 맑은 국물맛을 내려면
콩나물이나 오뎅국 등 맑은 국을 끊일 때 양배추와 양파, 다시마를 넣고 끊이면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국물이 된다.
간은 소금이나 간장으로 맞춘다.

89. 국이 쉽게 식지 않도록 하려면
날씨가 싸늘하면 국을 끊여도 금방 식는다. 국을 끊일 때 녹말가루를 조금 풀어 넣으면 오랫동안 국이 식지 않는다.

90. 집을 오래 비울 때 화분 관리
여러날 집을 비워야 할 때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 화분관리를 어떻게 할까?
이럴 때는 화분 옆에 물을 가득 담은 양동이를 갖다 놓고 적신 수건을 화분의 흙과 양동이의 물에 걸쳐둔다.
이렇게 하면 모세관현상에 의해 물이 조금 공급되어 화초나 식물이 말라죽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91. 꽃병의 생화를 오래가게 하려면
꽃병에 꽂아 놓은 생화를 오래가게 하려면 자른 부위를 불에 살짝 태우거나 물 속에 중성 세제를 섞어주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도 꽃병 속의 수온이 높아지면 큰 효과를 낼 수 없다.
그러므로 더운 여름철에도 무엇보다도 물을 자주 갈아주도록 하여 냉장고 속의 차가운 냉수를 넣어 주면 싱싱한 꽃을 오래도록 감상할 수 있다.

92. 밤에 잠이 잘 안올때는
일찍 자려고 자리에 누웠지만 좀처럼 잠이 잘 오지 않을 때가 간혹 있다.
그런 경우에는 자려고 노력할 수록 오히려 정신이 더욱 말똥말똥해지게 마련이다.
잠을 이루지 못할 때는 대개 갖가지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이런 대는 엄지발가락을 손으로 구부려 준다.
그렇게 하면 머리에 모여 있던 혈액이 엄지발가락 쪽으로 몰려가기 때문에 잡념이 사라지고 쉽게 잠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양파를 여러 토막으로 잘라서 머리맡에 놓아 두어 본다.
사람은 똑같은 소리나 냄새가 계속되면 잠이 온다고 한다.
보슬보슬 내리는 빗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금방 졸음이 오는 것도 그런 이유이다.
또 신경이 피로해 있을 때나 근심에는 식초를 한 찻숟가락 마시면 신기하리만큼 잠이 잘 온다.

93. 유리창 찌든 때는 랩으로
찌든 때가 낀 유리창에 우선 세제를 뿌린다. 그 위에 랩을 붙이고 그대로 10분정도 놔둔다.
그리고 나서 랩을 벗겨내고 걸레로 닦아내면 간단하게 때를 벗길 수 있다.
랩을 씌워 때를 불려주었기 때문이다. 기름때도 같은 요령으로 벗겨 낼 수 있다.

94. 유리그릇 오래 쓰려면
열처리를 하는 방법이다. 유리그릇을 사면 우선 10퍼센트의 소금물에 그릇을 넣고 한참 동안 끊인다.
이것이 간단한 열처리다. 그러면 잘 깨지지도 않고 유리 자체도 맑아져 유리그릇을 오래 쓸 수 있게된다.

95. 남은 튀김옷으로 설거지를
튀김을 하거나 부침을 하고 나서 남은 밀가루는 식기 세제로 쓰면 좋다.
남은 밀가루를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이것을 가지고 식기를 닦으면 기름때도 잘 빠진다.
주의할 것은 너무 진하게 쓰면 배수구가 막히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따뜻한 물에 엷게 풀어서 쓰도록 한다.

96. 갑자기 딸국질이 나면
엄지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모아 울대를 쥐고 누르면서 숨을 잠깐 멈추고 있으면 호흡리듬이 바뀌어 딸국질이 멈추게 된다
또 하품을 참아야 할 곳에서 하품이 나오면 얼른 어금니를 꽉 문다거나 혀를 윗입술을 핥아주면 멈출 수 있다.

97. 넥타이 세탁법
넥타이는 어떻게 빨아야 할까? 물론 비벼 빨아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세탁기에 넣어서 돌려도 안된다.
평평한 바닥에 죽 펴놓고 부드럽게 솔질을 해서 빠는 방법이 바이어스로 재단한 넥타이가 비틀어지지 않게 세탁하는 방법이다.
헹굴 때도 가볍게 흔들어 헹구고 절대로 짜지 말고 그대로 펴서 말린다.

98. 들러붙은 랩은 냉동실에
쓰던 랩의 끝을 찾으려고 해도 여간해서 안될 때가 있다. 이런 때는 따뜻하게 하거나 반대로 차갑게 하는 방법이 있다.
랩을 잠깐 동안 냉동실에 넣었다가 빼내 빨래를 짜듯이 비틀어주면 손쉽게 끝을 찾을 수 있다.

99. 비닐봉지를 깔대기 대신으로
소금등 양념을 양념통에 옮겨 담을 때 병입이 작으면 흘리기가 일쑤다. 이럴 때는 빳빳한 조미료 봉지를 깔대기 대신에 재활용한다.
봉지의 한쪽 귀퉁이를 조금만 삼각으로 잘라낸다. 이때 나무젓가락을 한 개 꼽는다.
깔대기 없이도 흘리지 않고 양념을 옮겨 담을 수 있을 것이다.

100. 겹쳐진 컵이 빠지지 않으면
글라스 종류는 위, 아래의 압력보다 양옆으로 주어지는 압력이 더 약하다. 그래서 겹치면 깨지기 쉬운 것이다.
아차 하는 순간에 겹쳐져 빠져나오지 않으면 두컵을 미지근한 물에 담그고 안쪽 컵에는 차가운 물을 넣고 당분간 방치시켜 놓는다.
그러면 온도차로 바깥쪽은 팽창하고 안쪽은 수축되어 간단하게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