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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촉촉하고 야들야들하게‥ 가을 식품 Best6

바래미나 2012. 9. 14. 00:02

피부를 촉촉하고 야들야들하게‥ 가을 식품 Best6

 

피부가 목마르다고 외치는 계절, 가을이다.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줄 가을 식품 6가지를 소개한다.

석류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석류에는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포함돼 있어 주름 예방과 피부 탄력에 좋다. 또한 풍부한 미네랄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어 피부를 투명하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특히 석류에 함유된 AHA성분은 자극 없이 피부 각질을 녹여주어 거칠고 칙칙한 피부를 효과적으로 개선해 준다.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 [조선닷컴]

사과

사과는 사과산, 비타민, 당분이 풍부해 피부에 탄력을 주고 거칠어진 피부가 투명하고 매끄럽게 되는데 도움을 준다. 사과 속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은 변비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변비 때문에 일어나는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는 데 사과만 한 음식도 없다. 사과는 껍질 부근 과육에 영양분이 축적돼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 채 먹는 것이 좋다.

늙은 호박

늙은 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비타민 A 성분과 비타민 B2, C가 풍부하여 가을철에 흔히 나타나는 피부 건조증 및 염증, 피부 노화에 따른 기미와 잔주름 예방에 효과가 크다. 베타카로틴은 열에 강해 기름에 볶아도 영양 손실이 없기 때문에 다양하게 요리하여 먹으면 좋다. 또,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 [조선닷컴]

땅콩


땅콩은 비타민 E가 풍부해 건조한 피부에 좋은 음식이다. 탄력 있고 윤기있는 피부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피부건조로 인한 노화를 걱정하는 이들에게 좋다. 단, 땅콩에는 기름성분이 많기 때문에 여드름이 있는 지성피부의 경우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 [조선닷컴]


대추


'비타민'하면 떠오르는 귤보다도 비타민 함유량이 많은 것이 바로 대추다.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서 노화방지에 탁월한 비타민 P가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주름이 걱정되는 이들이 간식처럼 먹으면 좋다. 한방에서는 이뇨제와 강장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버섯

버섯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특히 지방 함유량이 낮으며 콜레스테롤이 없어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고, 주름살의 형성을 완화시켜 준다. 고기를 먹을 때 버섯을 함께 먹으면 고기 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버섯 중에서도 상황버섯은 항산화 효과와 면역증강 효과가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