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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ddest Thing - Melanie Safka

바래미나 2012. 6. 10. 00:39

The Saddest Thing - Melanie Safka


        The Saddest Thing - Melanie Safka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이에요 All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내가 알고 지내던 모든 것들이 Became my life my very own 바로 나 자신의 삶이 되었어요 But before you know you say good-bye 하지만, 당신이 안녕이란 말을 하기도전에 Oh, good time good-bye it's time to cry 좋은 시절은 이별을 고하는군요 울어야 하겠지만 But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난 눈물도 흘리지 않고 법석을 떨지도 않겠어요 Just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그냥 그동안 고마웠어요 라고 말 할거에요 And the har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것이에요 No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그래요 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겠어요 I'm gonna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대신 그동안 고마웠어요 라고 말할거에요 And the loudest cry under the sun above 이 세상에서 가장 애절한 울음은 Is to silent good-bye from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의 소리없는 안녕이에요
우리에겐 [Melanie Safka(멜라니 샤프카)]로 잘 알려진 여성 포크 싱어인 [Melanie(멜라니)]는 우수에 젖은 듯한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포크의 마지막 주자로 등장해 주옥같은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국내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Saddest Thing]으로 유명세를 확고히 하고 있다. 1947년 2월 3일 뉴욕 브룩클린에서 태어난 그녀는 무명그룹의 연주인이었던 아버지와 블루스 앤 재즈 가수인 어머니로 부터 일찍이 음악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16세 때부터 카페나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그녀는 한 동안 연극을 공부하기도 했다. 우연히 레코드 프로듀서인 [Peter Schekeryk(피터 세커릭)]의 눈에 띄며 음악계에 발을 디뎠다. 1969년 부다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곧 데뷔 앨범 [Born To Be]를 발표하였다. 이 앨범은 좋은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Melanie Safka]가 다시 심혈을 기울여 앨범 제작에 충실하도록 했다. 남편 피터의 끊임없는 사랑과 그녀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드디어 베스트 셀링을 기록하는 [Lay Down(Candles In The Rain)]으로 나타났다. 이 곡은 1969년에 발표한 앨범 [Candles In The Rain]에 수록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호소력 진한 무드의 곡 [Peace Will Come]을 비롯한 [Ruby Tuesday]가 히트하였다. 인기 상승 궤도에 오른 [Melanie Safka]는 더욱 왕성한 활동 의욕을 보이며 앨범 [Affetionately Melanie(70년)]를 비롯해 [Leftover Wine(71년)], [All The Right Noises(71)], [The Good Book(72년)], [Ga-ther Me(72년)]등을 계속 내놓았다. 이 시기에 [Brand New Key]와 [Nickel Song]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1975년에 그녀의 남편이 설립한 [Neighborhood(네이버후드)] 레코드사로 이적하여 앨범 [Photograph]를 발표하였다. [Melanie Safka]의 노래 [The Saddest Thing]은 1973년 작품으로 인기 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로 잘 알려져 있다. 모 방송국 DJ는 이 노래가 가장 동양적이고 한국인들의 정서에 맞는 슬픈 곡의 대표적인 곡으로 꼽고있다. 더욱이 세계에서 가장 슬픈 목소리를 갖고있다는 [Melanie Safka]의 음성과 그녀의 동양적인 취향이 그런 곡의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이 때문에 [Melanie Safka]의 음악을 들으면 허무, 염세주의등의 단어가 연상된다. 80년대 말 TV시리즈 미녀와 야수의 주제곡으로 다시 나타났고 최근까지도 미국 및 영국 지역에서 클럽에서의 연주와 페스티벌등에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또 우리나라 TV 광고 KT&G 배경 음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