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해군참모총장 중장 손원일
1대 해군참모총장 중장 손원일 해군은 이날 서울 동작구 대방동 해군회관에서 이성호 전 참모총장, 김성은 전 국방부장관 등 전·현직 참모총장과 해병대사령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여사의 미수 기념 연회를 열었다. 홍여사(가운데)와 함명수(오른쪽)·이맹기(왼쪽)전 참모총장이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해군〉 기틀을 마련해 해군의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해군의 면모를 접한 손제독은 독립 국가 수호를 위해 해군력이 절실함을 깨닫고 8·15 광복을 맞아 1945년 11월 11일 대한민국 해군의 모체인 해방병단을 창설했다. 정부 수립과 함께 초대 해군참모총장에 임명됐고 1949년 4월 15일에는 해병대를 창설하기도 했다. 1953년 해군을 떠나 제5대 국방부장관에 취임한 손제독은 국군 현대화에 주력했으며 초대 주 서독대사, 한국반공연맹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1980년 2월 15일 향년 7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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