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포, 원천기술 있다고 보고서대로 발표만 했어도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라졌습니다.
전세계인들 보는 앞에서 황박사팀 기술은 아무것도 아니라 평가절하 해놓고 실수라고 하면 어쩌란 말인가.. 2006.1.10. 대국민기자회견 그날, 정명희한테 우롱당한 대한민국 기자양반들 보시오!!
이번 21次 공판 증인으로 참석한 정인권 교수는 자신이 최종문안임을 확정하고 도장을 찍은 보고서의 원문이 공개된 것으로 알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서울대보고서의 일부를 검찰에 제출했고 그것이 수사자료에 포함되었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수사기록에 첨부된 34페이지의 내용이 실제 서울대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서울대조사위의 최종보고서에서 누락된 사실을 변호인단이 밝혀낸 것이다.
서울대조사위원회의 전체 회의를 걸쳐서 확정된 서울대조사위원회 보고서가 원문 그대로 보고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하여 미즈메디 측에 불리한 부분을 삭제, 편집한 후에 서울대홈페이지에 올려 공개한 의혹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삭제된 내용은 변호인단의 질문에 의하면 미즈메디가 국과수에 의뢰한 NT-1의 시료를 누군가 바꿔치기 한 의혹이 있다는 부분으로 NT-1의 DNA 조작이 미즈메디 내부의 소행이며 황박사팀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밝혀줄 결정적인 단서가 되는 내용이다.
서울대조사위원회의 보고서는 조사위원과 연구처 직원, 그리고 서울대 총장 이외에는 확정된 내용을 임의로 삭제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을 보면 제한된 인원만을 조사해도 충분히 그러한 일을 수행한 사람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글쓴이: 思始觀終 08.01.30 13:51
서울대는 原本 [ 조사위원회 보고서] 를 공개할 의무가 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6&articleId=91582&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