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6·25 자료들(1950·06·25)

6.25 전쟁과 일상들 3

바래미나 2012. 3. 5. 11:53

6.25 전쟁과 일상들 3|

미육군이 촬영한 6.25 전쟁 중의 모습들입니다.

사진 설명은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했습니다.

Charmul 이란 지명의 피난민 집결지에서 한 가족이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뜨거운 국밥은 UNCACK(UNITED NATIONS CIVIL ASSISTANCE COMMAND IN KOREA)이 제공했습니다.

(배가 뽈록한 아이와, 밥 먹는걸 바라보는 아주머니가 인상적입니다.)   1951년 11월 7일

수유중인 엄마의 모습입니다. 1951년 3월 1일 전주

서울의 영등포 피난민촌 앞의 고아입니다.

1951년 8월 18일

의정부의 한 고아원에서 General John W. O'Daniel 주관한 파티가(아마도 운동회)  열렸습니다.

1952년 5월 11일 (고아원의 어린이들의 의복상태가 좋습니다.)

양양에서 고기잡이 배들이 출항하고 있습니다.   1952년 8월

1952년 8월

1952년 부산 인근의 모습입니다.

1951년 8월 10일 부산의  나병환자 모습입니다.

1952년 3월 7일 인천항의 노무자들입니다.

1952년 3월 7일 인천항의 노무자들입니다.

서울 인근의 농부의 모습입니다.    1951년 11월 14일.

마을 주민이 자신의 텐트앞에서 서있습니다.

이 텐트는 임시로 지어진 것으로 거제도 포로수용소 건설에 따른 이주민입니다.

이주민들에게는 한 가정당 5500불의 보상금이 지급되었습니다. 1952년 7월 18일

서울의 할아버지의 모습입니다.  1951년 8월 20일

삼호방직공장의 모습입니다.  1951년 9월 25일 대구

1951년 9월 25일 대구

1951년 12월 2일

남원에서 붙잡힌 빨치산 용의자들입니다.한국 경찰이 제공한 음식을 먹고있습니다.

1952년 4월 10일. 미 제2사단 병사들한테 잡혀온 북한 주민들이 심문 대기 중입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안의 구두방입니다.

포로들의 구두를 수선 및 광을 내주는 곳입니다.  1952년 2월 10일

 

 
깊은 물 - 태백산맥 OST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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