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igori Rasputin |
| 그레고리 라스푸틴 의 거시기
■ 그레고리 라스푸틴은 누구인가?
그리고리 예피모비치 라스푸틴(러시아어: Григо́рий Ефи́мович Распу́тин)은 1869년 1월 22일 태어나 1916년 12월 29일 피살된 제정 러시아 말기의 파계 성직자이자 예언자이다.
그는 시베리아의 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18세때 수도원에 잠시 들어가 신비주의 종파를 접한 후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예언을 하고 병을 고쳐주며 명성을 쌓았다. 1903년 당시 제정 러시아 수도인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나타났고, 혈우병으로 고생한 황태자를 기상천외한 기도 요법으로 잠시동안 병세를 완화시켜서 인기를 얻었으며, 귀족 대접을 받게 되었다.
라스푸틴은 궁내에서는 겸손한 수도사처럼 행세했지만 궁밖에서는 음탕한 짓을 서슴지 않았는데, 자신과 육체적인 관계를 맺으면 구원 받을 수 있다고 설교하면서, 수많은 여성들을 농락했다. 당시 극심한 신경쇠약에 시달리는 알렉산드라 황후는 라스푸틴 없이는 하루도 견디지 못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치료한답시고 출입하던 라스푸틴은 황후와도 여러차례 관계를 가졌는데, 황후와 섹스한 사실을 스스로 자랑하고 다녔으며, 황후가 흥분하여 몸부림치며 신음소리를 내지르는 얘기까지도 공공연히 말하고 다녔다 한다.
이러한 라스푸틴을 니콜라이 2세의 딸들은 별로 탐탁치 않게 여겼으며, 특히 장녀 올가 로마노바는 라스푸틴을 죽여 없애야 한다면서 라스푸틴을 몰아내려 하였다. 하지만 라스푸틴은 알렉산드라 황후의 지지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올가가 건드릴 수 없었다.
라스푸틴은 러시아의 민중들에게 생계유지조차 불가능하게 할 정도의 지나치게 가혹한 세금을 거둬들여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웠으며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러시아 민중들에게 총탄을 퍼붓는 만행까지 야기시켰다. 이를 후세의 사람들은 피의 일요일이라 부르고 있다.
특히 1915년 니콜라이 2세가 제1차 세계대전에 직접 참전하게 되자 러시아는 완전히 라스푸틴의 천하가 되었는데 이때 라스푸틴의 폭정은 전무후무한 수준이었다. 라스푸틴은 이를 이용하여 니콜라이 2세를 사실상 허수아비로 만들며 폭정을 일삼았다.
라스푸틴의 반대 세력이던 펠릭스 유스포프 공작을 중심으로 그를 처치하기려고 라스푸틴을 잔치로 초대했다. 그들은 준비한 약물을 라스푸틴에게 먹였다. 그러나 라스푸틴은 독약을 먹었음에도 춤을 추며 2시간 반 정도 계속되자, 그러자 황족 펠릭스 유스포프가 그를 총으로 쏜 뒤 강철 지팡이로 머리를 마구 때리고 양탄자에 싸서 얼어붙은 네바 강 물에 빠뜨렸다. 나중에 황비 일행이 라스푸틴의 상태를 보니 그는 독살도, 총살도 아닌 익사로 죽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라스푸틴은 죽기 전에 편지를 썼는데 그 편지내용은 그의 예언이었고, 그 예언은 '나는 이제 곧 죽을 것이고 나를 죽이는 장본인이 황제의 친구(황족 혹은 인척)이면 황실도 머지않아 몰락할 것이고 러시아 귀족에게 죽는다면 차르는 25년동안 러시아에서 자취를 감출것이며 농부의 손에 죽는다면 차르는 수백년 동안 이 땅을 다스릴 것이다'라는 내용이었다. 라스푸틴의 말대로 얼마 뒤 세계 최초의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나 제정 러시아는 붕괴되었으며 로마노프 왕조도 단절되었다.
■ 그레고리 라스푸틴의 성기
그의 죽음 이후 라스푸틴의 성기와 관련해서 많은 이슈거리가 생산되었다. 라스푸틴이 1916년에 귀족들에게 살해됐을 때, 몇몇 연구가들은 그가 성적으로 불구였으며, 그의 성기는 절단되었다고 언급하였다. 그 이후, 다수의 사람들은 그의 절단된 성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누구도 그것이 라스푸틴의 성기라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
젊은 여성들이 러시아 박물관에서 유리병 속에 담겨져 있는 이상한 물건을 유심히 드려다 보고 있다.
위 사진은 러시아의 ‘그레고리 라스푸틴’의 거시기라는데, 얼핏 보기에도 사람의 팔둑보다 큰 저 성기는 장장 90여년 동안 알콜에 절여진채 보관된 탓에 크기가 조금 줄어든 형태인데 그가 살아 있을 때의 실물 크기는, 평소에 30cm정도이며 발기시에는 50cm가 넘었다고 하며 우여곡절 끝에, 지금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자연사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기는 하나 진품인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라스푸틴이 권력을 잡고있을때, 매일 밤마다 파티를 열고 귀족들을 초대해 춤과 노래로 흥청대며, 귀족 부인들을 유혹했는데, 긴 수염에다 신비스러운 행동과 예언으로 그녀들 혼을 쏙 빼놓은 채 마음껏 농락했다고 한다. 자신과 성관계를 하면 영생을 얻을수 있다고 유혹해서 그녀들이 제발로 옷을 벗었다 하는데, 유혹한 여자들 앞에서 자신의 성기를 꺼내놓고 만져보라 하면 처음엔 질겁을 하던 그녀들이 일단 자신의 손으로 그의 성기를 직접 본 후부터는 마치 최면에 걸린듯 흥분에 휩쌓인 채 스스로 그에게 매달렸다 하는데 심지어 하루에 열명의 여자들과 관계맺었다 한다.
그렇게 그와의 섹스를 경험해 본 여인들은 엄청나게 큰 성기와 뛰어난 기교에 넋을 놓은 채 온 몸과 마음으로 흥분해서 자지러졌고 그 후부터는 자발적으로 그에게 다리를 벌려 주었다. 라스푸틴과 관계를 맺은 사실을 혼자 숨기는 것이 아니라 대놓고 자랑하고 다닐 정도였는데 그 소문을 접한 러시아의 귀족 부인들과 일반 여인들은 그와 한번 자 보는 것이 소원이었다.
■ 증명된 특징
러시아 혁명을 연구한 몇몇 역사학자들은 라스푸틴의 성적인 기술과 그의 성기의 크기, 그리고 그것의 비정상적인 특징에 대해 언급하였다. 올랜도 피지즈(Orlando Figes)는 이렇게 적었다:
한 여성이 고백하기를, 그녀는 처음으로 그와 사랑을 나눴는데, 그 오르가즘이 너무 강렬해서, 결국 기절했다고 한다. 아마도 사랑을 나누는 상대로써의 그의 영향력은 신체적인 측면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라스푸틴의 살인자이자 그의 동성연애자라고 추측되는 펠릭스 유수포프가 주장하길, 그의 용맹은 그의 유별나게 큰 그의 성기 크기는 평상시에도 30cm에 다달았으며 발기시에는 40cm가 넘었다고 한다.
라스푸틴의 거시기를 소유하고 있다던 어거스틴이라는 사람이 본함(Bonham) 경매장에 경매로 부쳤으나, 경매장 측에서는 그 물건이 성기가 아님을 빨리 알게 되었다. 그것은 사실 해삼이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위의 사진의 거시기가 인간의 생식기인지, 또 라스푸틴의 거시기인지는 알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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