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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비에 국제 음악 페스티벌' 8명의 피아니스트들의 합주 - 성조기여 영원하라! & 왕벌의 비행

바래미나 2011. 7. 16. 04:08
'베르비에 국제 음악 페스티벌' 8명의 피아니스트들의 합주 - 성조기여 영원하라! & 왕벌의 비행 





'베르비에 국제 음악 페스티벌'
8명의 피아니스트들의 합주




스위스 베르비에 산악 휴양지에서 매년 여름 열리는
'베르비에 국제 음악축제(Verbier Festival & Academy)'
10회(2003) 되는 해에 있었던 연주.

Sousa / Gould (arr. Michael Rot)
The Stars and Stripes Forever
(성조기여 영원하라!)

Rimsky-Korsakov
The Flight of the Bumblebee
(왕벌의 비행)

Piano(8명) : Leif Ove Andsnes, Nicolas Angelich,
Emanuel Ax, Evgeny Kissin, Lang Lang,
James Levine, Staffan Scheja
Mikhail Pletnev

베르비에 페스티벌(Verbier Festivals)
스위스 발레주(州) 베르비에 산악 휴양지에서 매년 여름 열리는
'국제 음악축제'로써 1994년 7월 12일 시작되어 매년 7월 말에서
8월 초까지 2주일간 열린다. 축제가 시작되던 해에 만들어진
베르비에페스티벌 아카데미에 매년 50여 명의 젊은 음악인들이
참가한다. 2000년에는 UBS 베르비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12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한다.

2006년 축제에는 참가 연주자들과 관객이 회의와 토론을 통해
교감을 나누는 '디스커버리', 젊고 재능 있는 젊은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모여 거장들의 도움 아래 실내악을 공연하는
'아마추어 실내악단 주간' 행사가 추가되었다.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키신(Evgeny Kissin)과 마르타 아르게리치
(Martha Argerich),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Mischa Maisky) 같은
세계적인 유명 음악인들과 전세계의 유망한 음악도들이 세대 간의
유대관계를 통해 조화를 이루는 혁신적인 음악축제로 자리 잡았고
매년 축제 때마다 약 4만 명의 관객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