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약초 복용시 주의사항
※ 민간약초 복용시 주의사항
< 식물성 > 1.구절초 남성이 오랫동안 복용하면 양기가 줄어든다. 2. 개옻나무 간이 나쁘거나 옻을 타는 사람은 복용금지. 3. 개진달래 꽃은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음. 4. 국화마 아삭아삭한 마와는 달리 속살이 딱딱하고 혀에 대면 아릿한 맛이 강해 먹지 않는다. 5. 고사리 칼슘과 칼륨이 풍부. 비타민 파괴성분 함유, 한꺼번에 많이 먹거나 오래 먹으면양기 강하되고, 눈이 침침해질 수 있고, 배가 불러옴. 성질이 차서 몸이 찬 사람과 소화기관이 약해서 평소 음식을 적게 먹고 천천히 먹는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된다. 비타민B1이 부족하면 각기병이 생기는데, 고사리를 많이 먹으면 다리가 약해져서 걷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 6. 고비 산모, 위가 약한 사람은 먹지 않는다. 7. 갓버섯 유사종인 갈색 고리가 있는 ‘갈색 고리 갓 버섯’은 자루 길이가 3~5cm로 짧은데, 독성이 있어 먹지 말아야 함. 8. 고삼 신체허약자, 만성소화기질 환자, 임산부 및 습관성유산증상 자에게 신중히 사용. 독성이 있어 무경험자는 사용금지. 가능한 가루 또는 알약으로 복용하거나 외용함 9. 근대 위와 장을 튼튼히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오히려 위장이 상할 수도 있다. * 독성분 수산이 함유되어 있음. * 중독증세→ 체내에서 칼슘과 결합하여 불용성염을 형성 신장결석, 요결석의 원인이 됨. 10. 꽃다지 몸이 약한 사람,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 특히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과다섭취금지. 11. 가지 워낙 찬 성질이라 자주 화를 내고 과격한 사람에게는 열을 식혀주는 효과가 있지만 몸이 차고 대변이 무른 사람이 지나치게 먹으면 전에 없던 병이 나타나기도 함. 몸의 기운이 아무렇게나 움직이게 할 수 있기도 하다. 또,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여자는 자궁이 상할 수도 있다.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먹으면 자꾸 목소리가 거칠어져 아름다운 목소리를 해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 12. 감자 씨눈에는 햇빛이 닿으면 녹색으로 변해 솔라닌 독소가 생성되어 식중독을 일으킨다. 이 독소는 식초 물에 끓이면 제거되지만, 녹색부분을 제거해서 먹는 것이 안전. 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혈당치를 급격하게 상승시킬 수 있으니 주의. 13. 겨자 몸이 마른 사람이 오래도록 먹으면 기침이 심해진다. 또, 몸에 열이 많아서 후끈후끈 자주 달아오르는 사람들은 먹으면 안된다. 14. 결명자 대변이 무르고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많이 먹으면 안 된다. 만일 이런 사람이 계속 결명자 차를 먹게 되면 몸의 기운이 떨어지고 어지럼증을 느낀다. 15. 고추 심하게 매운 것을 먹게 되면 피부에 반점이 생기기도 하며, 위를 상하게 할 수 도 있으므로 평소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사람은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열이 많은 소양인 체질은 먹지 않는 것이 이롭다. 16. 감 타닌산은 수렴작용이 강해 변비증세가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다. 타닌산이 철분과 잘 결합하여 빈혈을 일으켜서 몸이 차진다. 타닌독성물질은 간 경변, 간암, 백혈병의 원인이 되는데, 덜 익은 감은 되도록 먹으면 안 된다. 17. 개암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므로 주의. 18. 고구마 비만, 당뇨환자들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고구마에 검은색 반점이 생기면 이포메아마론이란 물질이 생기는데, 이 물질은 독성과 항생작용을 하므로 먹어서는 안 된다. 19. 국화 기운이 허약하고, 소화기능이 약하고 설사를 하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20. 갓 종기가 나거나 눈병이 자주 나고, 치질이 있고, 혈변이 나오는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21. 계피 쉽게 흥분하고 몸에 열이 많아서 물을 많이 마시고, 얼굴로 열감이 자주 달아오르는 사람은 먹어서는 안 된다 또, 임신 중인 사람은 조심해서 사용해야 된다. 22. 고욤 몸이 찬 사람이 너무 많이 먹으면 전에 앓았던 병이 재발할 수 있고, 성질이 너무 차서 심한 기침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 23. 곤약 평소 설사를 잘하는 사람은 먹으면 안 된다. 24. 구기자 감기가 있을 때나, 몸이 뜨거워서 추위를 타지 않는 사람, 소화기관이 약해서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복용금지. 25. 귤 너무 많이 먹으면 담이 잘 결린다는 것. 또,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카로틴이 몸속에 남아 있어서 손바닥, 발바닥이 노랗게 변하지만 병이 아니니 걱정할 것이 없다. 위산과다증환자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속이 쓰리고 기운이 떨어지기도 한다. 26. 감초 기운을 막아주는 성질이 있어 뚱뚱하고 자주 붓는 사람이 먹으면 더욱 살찔 수 있다. 6주 이상 과용금지. 장복 시 저칼륨혈증을 유발하고, 세포사이에 물과 나트륨이 축적되어 수종, 고혈압 등의 부작용을 일으킴. 27. 녹차 성질이 서늘해서 몸이 찬 사람이 오랫동안 마시면 아랫배와 손발이 차가워진다. 설사를 자주하고 식욕이 없는 사람은 많이 마셔서는 안 되고, 물을 많이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 억지로 녹차를 마실 필요는 없다. 또, 잠이 오지 않아서 고민하는 사람은 녹차를 마시면 카페인 때문에 불면증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 28. 녹두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차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나, 속이 차서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한다. 29. 냉이 몸 안이 차고 팔다리에 싸늘한 기운을 느끼는 사람이 많이 먹으면 더욱 몸이 차가워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 또, 국수류와 먹으면 가슴이 답답해질 수 있으며, 결석이 있는 사람은 많이 먹으면 안 된다. 30. 노박덩굴 약간 독성이 있어 너무 많이 복용하면 설사하므로 주의. 31. 동의나물 간혹 동의나물과 곰 취와 혼동하는데, 독성이 매우 강하므로 복용주의. 어린이의 이질에도 생즙을 먹이는데, 양이 지나치면 위장염을 일으키거 나 신장을 자륵하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 32. 도라지 뿌리에는 독성이 있어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33. 등 칡 칡과는 달리 독이 있다. 잎, 줄기, 열매 과다복용 시 신장이상이 올 수 있어 복용금지. 34. 달래 성질이 따뜻해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과잉섭취금물. 35. 두릅 두릅나무껍질(총 목피)의 독성은 인삼이나 가시오가피보다 10배나 세기 때문에 주의. 36. 두충 약효가 약해 오랫동안 먹어야 효과. 정력이 약하면서 동시에 몸에서 열이 나는 사람, 임산부 등은 복용금지. 37. 다래 비타민C가 풍부해서 괴혈병의 치료에 사용. 몸이 차고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지 말 아야 한다. 또, 몸에 가려움증이 나타나거나 헛배가 부르며, 구역질이나 설사를 하면 약을 끊어야 한다. 38. 대추 성질이 따뜻해 생대추를 많이 먹으면 몸에 열이 생겨 위장기능을 손상시켜 소화 장애를 일으키고, 열이 많아 갈증 이 나고, 변비가 심한 사람은 대추를 씹어 먹으면 좋지 않다. 병 없고 튼튼한 아이들이 먹으면 더욱 좋지 않다. 몸이 야윈 사람은 조금씩 먹어야 함. 39. 더덕 몸이 지나치게 찬 사람이 먹으면 소화 장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 향이 역겹게 느껴지는 사람은 굳이 먹을 필요가 없다. 40. 도토리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기고 혈액순환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 41. 뚱딴지 많이 먹으면 설사한다, 42. 당귀 몸이 뚱뚱하고 수분대사가 늦은 사람,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복용주의. 43. 동아 몸이 차고 소화기관이 약해서 몸이 약한 사람, 또, 이런 사람의 기침에는 맞지 않다. 44. 둥굴레 위가 약해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 기운이 약해서 옆구리나 등에 자주 담이 결리는 사람. 속이 차고 잠을 많이 자는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됨. 45. 들깨 들기름은 햇빛과 공기 중에서 쉽게 산패가 되고 굳어 버리므로 어둡고 찬 곳인 냉장고에 보관. 가능하면 짜낸 후 오래두지 말고 바로 먹는 것이 좋다. 산패된 기름은 썩은 것과 같기 때문에 우리 몸속에서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산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볶은 채 기름을 짜지 말고 깨소금을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46. 땅콩 껍질이 굳어져 딱딱해진 것은 오래되어 기름기가 산화되었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고, 곰팡이가 생기면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만들어지므로 곰팡이가 핀 것은 피해야 함. 47. 달맞이꽃 기름 몸에 열이 많은 소양인과 태양인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48. 담배 니코틴으로 인한 급성중독 치사량은 약50mg이면, 한 개비의 담배에는 20~30ml이 함유되어 있음. 담배의 피해는 술보다 더 큰데, 폐질환, 기침, 토혈 및 모든 인후의 증상에는 흡연을 피하는 것이 마땅하다. 49. 때죽나무 독성식물. 실질적인 내용은 모르며, 용법도 모르니 복용 시 주의바람. 50. 대극 독성이 강해 과용금지. 임산부 유산 위험 유의. 51. 레몬 기운이 약하거나, 몸에 열이 많아서 마른기침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마땅치 않다. 52. 모과 열매는 이와 뼈를 상하게 하기 때문에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채취할 때는 쇠붙이를 대지 말고, 구리칼로 껍질과 씨를 긁어 버리고 속을 얇게 썰어서 볕에 말린다. 53. 머루 속이 차고 소화 장애가 자주 나타나는 사람은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54. 멜론 성질이 차서 대변을 묽게 보는 사람과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55. 메밀 소화가 잘 안되고 많이 먹으면 풍기를 일으켜 현기증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 만일 메밀을 많이 먹어서 어지럽고 손발이 떨릴 때는 소화제를 먹으면 좋아지지만 소화기가 약하고 속이 찬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56. 매실 신맛과 떫은맛이 강해 몸에 열이 많고, 감기에 걸렸을 때는 먹지 말아야 함. 또, 위산과다증인 사람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57. 민들레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과잉섭취 금지. 58. 미나리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으면 설사하기 때문에 주의. 59. 마늘 몸에 열이 많아 얼굴이 자주 달아오른다거나, 눈, 혀, 목, 입 등에 염증이 자주 나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마늘을 너무 오래 많이 먹게 되면 피부가 붉게 변하고 화끈거리며, 심한 경우 수포까지 생길 수 있다. 또 간이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 성질이 매우 뜨겁기 때문에 모이 더운 사람은 먹어 이로울 것이 없다. 특히 소양인 체질은 금함. 60.. 마가목 철분이 들어 있어서 오래 복용 시 몸이 무거워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61. 미역순나무 독성 식물의 하나. 과용금지. 소량씩 복용. 장기복용은 금함. 62. 목이버섯 대변이 무르고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먹어서는 안 되며, 많이 먹으면 수분대사에 장애가 생겨 몸이 무거워질 수 있다. 63. 무 매운맛 때문에 기를 내리는 효능이 있으므로 몸이 약한 사람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글루코시놀레이트 독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과잉섭취 시 갑상선종을 유발시킴. 64. 마 용량을 많이 사용. 적게 사용 시 효과 없음. 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져서 몸이 붓는 사람, 몸이 차서 속이 더부룩한 사람이 먹어서는 안 됨. 또, 음식을 적게 먹는데도 잘 체하는 사람도 복용을 피해야 함. 65. 마름 과식할 경우 양기를 해쳐 발기력부전과 같은 증세를 초래. 66. 멀 구슬나무 독성이 있어 과용복용금지. 67. 밤 구울 때 속까지 익혀서는 안 된다. 속까지 익히면 기운순환이 약해져서 기를 약하게 한다. 또, 생으로 먹어도 기를 발동하게 하므로 잿불에 묻어 약간 구워 그 나무의 기를 없애야 한다. 변비가 있고,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먹어서는 안 된다. 68. 버섯 독특한 향기가 살아나게 되도록 요리를 할 때는 양념을 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오랫동안 물에 담그지 않는 것이 좋다. 송이버섯은 특히 그렇다. 나무나 땅에서 돋은 것은 많은 습기와 열이 있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습열이 생기므로 과식은 금물. 약용버섯을 말릴 때는 채취한 상태로 햇빛에 건조시킨 뒤 버섯이 딱딱해지면 그때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물로 씻어서 다시 햇빛에 말려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69. 배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냉해져 소화불량, 설사를 일으키므로 소화력이 약한 사람이나 임산부는 먹지 말아야 한다. 또, 배가 함유한 시안화수소는 오랫동안 먹을 때 신경질환을 유발하므로 주의. 그래서 옛날에는 성질이 뜨거운 생강을 넣어서 배의 부작용을 방지하는 방법을 썼다. 70. 배추 몸이 차고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이 많이 먹으면 배가 차가워지는 냉병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병이 생길 때에는 생강으로 치료해야 한다. 클루코시놀레이트 독성분 함유. 과잉섭취 시 갑상선종 유발. 71. 뽕 몸이 차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 설사와 소화불량이 자주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소변양이 지나치게 많고 목소리가 약한 사람, 기침소리가 약한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72. 비파 위가 차서 구토를 하거나. 몸이 찬 사람이 해수병을 앓고 있을 때는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73. 부추 독성성분 수산 함유. 과잉섭취 시 신장결석, 요결석이 생길 수 있음. 몸에 열이 많고 얼굴이 붉은 사람은 많이 먹으면 안 좋다. 74. 복숭아 알레르기 성분이 있으므로 알레르기성 체질인 사람은 먹으면 안 된다. 75. 보리 맥아(보리의 발아씨앗 말린 것) 는 젖을 말리는 작용이 있어 산모가 젖을 먹이는 동안에는 먹지 않아야 한다. 또, 몸이 차고 소화기관이 약해서 잘 체하는 사람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보리의 유독성분은 주로 껍질부에 있으므로 도정한 보리는 식량이나 사료용으로 사용해도 큰 독이 없다. 76. 버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허 열이 생길 수도 있다. 77. 바나나 몸이 차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 많이 먹으면 소화 장애가 일어나고, 위염, 위궤양이 일어날 수 있다. 아인류 독성분이 함유되어 과잉섭취 시 환각장애가 온다. 78. 박주가리 독성이 있어 나물로 먹지 않는다. 79. 뱀딸기 열매는 먹을 수 있지만,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다. 80. 배초향 잎을 채취 시 칼이나 가위 등 쇠 기구를 사용하면 식물이 죽어버리므로, 반드시 손으로 직접 따는 것이 좋다. 81. 복수초 독성이 있어 1주일 이상 복용금지. 82. 소나무진(송진) 독성이 있어 오래 먹으면 치매가 오거나, 기력이 없어지고, 몸이 무거워질 수 있으므로 주의. 83. 삿갓나물 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독성이 있어 먹지 않음. 약으로 복용 시 소량만 복용. 84. 산삼 생으로 먹는다. 먹기 2~3일전에 술, 담배, 콩, 해조류, 고기, 커피 등은 피함. 하루 전에는 죽을 먹어 장을 비운다. 장이 가득 찬 상태에서는 효과가 없다. 먹을 때는 새벽녘에 생수로 씻어낸 후 줄기, 잎을 떼어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이때, 쇠붙이를 사용하면 절대 안 된다. 산삼은 최대한 오래 씹어 먹어야만 약효 성분이 몸속에 잘 흡수된 산삼을 먹은 날은 죽이나 미음으로 식사를 대신하여 흡수를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 89. 상황버섯 자연산은 위쪽 등 부분이 아주 딱딱하고 검은색이고, 밑 부분에 노란 포자가 붙어 있어 매끄럽고, 속살은 황색이다. 우리나라의 전국산지에 따라 크고 작은 것이 있는데, 남부는 손바닥만 한 크기가 많고, 추운지방으로 갈수록 나무에 따라 큰 것이 발견된다. 재배산은 몸 전체가 노랗고 맛이 텁텁하다. 외국산은 아열대지역에서 자란 것이 많은데, 아주 커서 쪼갠 상태로 판매하고, 유황 등 이물질 냄새가 많이 나서 먹기 불편하다. 다량을 쓸 경우 평활근을 억제하기 때문에 하루 용량이 30g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다. 너무 오래 씻거나, 물에 담가두면 유효성분이 녹아 나오기 때문에 주의. 90. 삼지구엽초 10분 이상 끓이면 안 됨. 많은 양을 복용 시 소변량 감소, 부종환자는 조심. 장기 복용 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장기복용금지(과량). 몸에 열이 많아서 열기가 자주 올라오거나, 정력이 강한 사람, 소변색이 붉고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됨. 91. 상추 몸이 찬 사람과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이 많이 먹으면 배가 차가워지고, 몸에 기운이 빠지며 약해지므로 지나치게 먹는 것이 좋지 않다. 특히 소음인체 질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92. 생강 몸속에 열이 많아서 더위를 참치 못하는 사람은 생강을 먹으면 안 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생강을 오래 먹으면 열이 쌓여 눈병을 앓는다.’고 한다. 93. 셀러리 성질이 차기 때문에 대변을 묽게 보는 사람이나 몸이 찬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94. 쇠비름 성질이 차서 설사를 자주하고 식욕이 없는 사람은 많이 먹으면 안 됨. 또, 몸에 열이 없으면서 피부가 나쁜 사람도 먹어서는 안 된다. 95. 수박 몸이 차고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 설사를 자주하거나 평소에 물을 많이 먹지않는 사람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96. 사과 몸이 뜨겁고 열이 많아서 물을 자주 마시는 사람이 많이 먹으면 몸에서 열이나고 가래가 생긴다. 또, 사과에는 시안화수소가 많이 들어 있어서 지나치게 먹으면 감각성 운동실 조증, 경련성 근육박약, 지각장애 등을 일으키기도 함. 97. 살구 오후에 얼굴과 가슴위로 열이 달아오르고, 밭은기침을 자주하는 사람, 설사를 자주하고, 핏기가 없는 사람은 먹어서는 안 된다. 성질이 뜨겁고, 신맛이 강해서 몸에 열이 자주 달아오르는 사람이 많이 먹으면 정신이 흐려지고 뼈가 상하기 때문에 주의. 98. 석류 껍질의 신맛은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위염환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99. 송이버섯 몸이 차고 수분대사가 느린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100. 산초 몸에 열이 많고 오후가 되어 얼굴과 머리위로 열이 달아오르는 사람이 먹어서는 좋지 않고, 복용을 피해야 한다. 101. 숙지황 성질이 따뜻하되 끈끈하여, 소화에 장애를 주므로 소화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못하다. 잘못하면 설사를 일으키고, 위 운동을 떨어뜨릴 수 있다. 102. 쑥 따뜻한 성질이어서 몸에 열이 많거나 변비가 심한 경우, 물을 많이 마시거나 얼굴에 열이 달아오르는 사람은 많이 섭취 금물. 또, 모든 쑥 종류는 봄철에는 독이 없지만 여름에는 독이 생긴다. 또한 쑥을 너무 오래 먹으면 눈이 침침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 103. 쑥갓 설사를 하는 사람은 섭취금지. 104. 씀바귀 성질이 찬만큼 몸이 약한 사람과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과잉 섭취금물. 그리고 씀바귀를 먹으면 밥맛이 떨어지는 사람은 섭취금지. 105. 시금치 많이 먹게 되면 피부에 종기가 날 우려가 있으며, 옥살산이 들어 있어 칼슘과 결합하여 체내에서 결석을 만들 위험도 있기 때문에 신 결석이나 담석이 있는 사람은 과다섭취금물. 또, 지나치게 과다섭취 시 다리의 힘 약해지기도 함 106. 솔잎 몸이 찬 사람은 지나치게 과다섭취 시 머리가 어지러워질 수 있으니 주의. 특히 소음인체질은 사용금지. 107. 삼백초 사람에 다라서 구토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 복용 시 주의. 108. 속새 다량 복용 시 중독현상으로 설사를 함. 109. 송장풀 사용량을 알 수 없어 너무 지나치지 않도록 조심해서 복용. 110. 새 모래덩굴 독성식물, 과용 장기 복용금지. 111. 아카시아나무 사용량이 과하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남. 112. 율무 대변이 굳어서 변비가 심한 사람과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또, 살이 찌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임산부가 먹으면 태아가 제대로 자라지 못한다고 보아 먹는 것을 금지해 왔다. 113. 육종용 몸에 열이 많아서 얼굴위로 열이 달아오르는 사람,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과잉섭취 금물. 114. 우엉 뿌리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이나 몸이 찬 사람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수산 함유 → 체내에서 칼슘과 결합하여 불용성염을 형성. 과잉섭취 시 → 신장결석, 요결석의 원인이 됨. 115. 용안옥 체격이 마르고 몸에 화가 많아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사람, 수분정체가 많아서 담이 잘 결리는 사람은 많이 복용해서는 안 된다. 116. 오가피 몸이 허약하고, 열이 많이 나는 사람은 복용을 금함. 117. 인삼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독이 된다. 대표적인 경우는 몸에 열이 많은 소양인, 태양인체질, 코피를 자주 흘리거나 각혈을 하는 사람, 혈압이 놓아서 목이 뻣뻣한 사람은 피함. 118. 은행 하루에 150개 이상 먹으면 몸에 열이 오르고, 토하며, 호흡곤란까지 올 수 있다. 은행에 알레르기 피부염을 일으키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익히지 않고 먹으면 목구멍을 자극하고, 어린이는 놀라는 경기증상을 일으킨다. 많이 먹으면 중독을 일으킨다. 119. 유자 많이 먹으면 간의 기운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다. 특히 학질처럼 열이 올랐다가 내렸다 하는 사람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다. 또, 기운이 약하고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도 역시 피하도록 해야 한다. 120. 오미자 열을 발산시키는 것이 아니라 몸을 보해 주므로 감기에 걸렸을 때는 먹지 말아야 한다. 121. 연근 몸이 차고 소화기관이 약해서 헛배가 부르며, 변비가 있는 사람은 과다섭취금지. 122. 양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과다섭취 시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슴답답증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또, 양파는 위에 자극 을 주고, 위 속의 단백질분해 효소인 펩신의 작용을 악화시킬 수 있어 변비가 심하고, 물을 많이 먹고, 성격이 급한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나쁘다. 123. 옻나무 수지 속에는 우루시올이라는 페놀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닿으면 옻이 올라서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가려운 피부염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목이 부어서 호흡곤란이 되기도 한다. 열이 많아서 더운 것을 싫어하고, 밥을 먹으면서도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옻올랐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먹으면 안 된다. 124. 옥수수 주식으로만 할 경우 얼굴과 손 등에 펠라그라라고 하는 피부염이 생김.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과 라이신의 부족현상. 125. 오이 뱃속이 차고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사람이 오이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더웠다 추웠다 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126. 영지버섯 소화기관이 약한 소음인이나, 찬 우유나 맥주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 사람들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자연산은 시중에 소량만 나옴. 버섯 딸 때 아랫부분에 손자국이나 이물질이 붙어서 표시가 나며 크기도 고르지 않은 자연산을 칼이나 기구로 채취할 경우에는 1년간 같은 자리에서 2~3회 정도 수확할 수 있음. 맛은 쓰면서 달다. 재배용은 주로 건재상에서 취급.크기도 고르고 몸 전체에 심한 광택이 나며 색깔도 진하고 자루가 짧다. 중국산은 옻칠을 한 것처럼 광택이 심하게 나는데,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이 어려움. 간혹 사찰 앞이나 시장에서 파는 버섯 은 중국산일 경우가 많아,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고 약으로 사용할 땐 유황 맛이 나고 텁텁하여 마시기 어려움. 127. 양배추 몸이 차고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128. 앵두 몸이 마르고 기운이 없는 사람, 임산부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29. 알로에 몸에 열이 많은 소양인에게만 적합. 노인이나 임산부는 먹어서는 안 된다. 탕제는 금하고, 많이 먹을 경우에는 복통과 골반 내 충혈을 수반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신장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130. 아주까리 독성이 강함. 씨앗에는 리신(유독성 단백질)이 있는데, 내장이 여러 기관에 심한 출혈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특히 임산부가 아주까리씨를 먹거나 하면 골반 내 장기에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131. 익모초 몸에 열이 많거나 임신 중인 사람은 사용금지. 132. 완두 소량의 청산이 함유되어 있어 중독정도는 예측곤란. 과다섭취금물, 하루 40g이상 복용금지. 133. 아욱 소화가 잘 안되고, 장이 안 좋아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이나 임산부는 섭취금지. 134. 양귀비 연속적으로 사용금지, 단미의 경우 10g한도로 끓여서 또는 가루로 사용. 135. 원추리 독성조금, 날로 먹으면 설사, 익혀서 먹음, 과다복용 시 시력저하 주의. 136. 윤판나물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하므로 주의. 137. 인진쑥 쑥과는 달리 매우 쓰고 매워서 나물로 먹지 않는다. 138. 쥐오줌풀 맛이 쓰고 독성이 조금 있으므로 먹기 전에 반드시 찬물에 담가 우려내야 한다. 139. 잣나무 씨앗을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나기 쉬우며, 몸이 습하여 가래가 나오거나 변이 묽은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한다. 자양강장식풍이라 해서 너무 지나치게 먹으면,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40. 죽순 아릿한 맛이 있기 때문에 요리하기 전에 껍질 제거하고 끓는 물에 삶아서 찬물에 아린 맛을 우려내야 함. 성질이 차서 평소 설사를 자주하거나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함. 141. 장수버섯 버섯을 채취하고 나면 물에 씻지 않고 곧바로 햇빛에 바짝 말려서 사용. 완전히 말리지 않고 물기가 남아 있으면 며칠 후 꿉꿉한 냄새가 나면서 아랫면 안쪽에서 미세한 벌레들이 밖으로 기어 나오므로 주의. 142. 질경이 소변양이 많은 사람, 대변이 묽고 자주 보는 사람,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143. 자두 몸이 차고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 목소리에 힘이 없고, 말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44. 진 돌쩌귀 풀 독성이 매우 강해 일반인은 사용금지. 옛날에 임금이 내린 사약은 바로 이 약재를 달인 것이라 한다. 145. 참깨 대변이 묽은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산패성은 들깨와 같다. 146. 참외 몸이 차고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이 참외를 많이 먹으면 기운이 떨어지고 식욕이 없어지는 등 좋지 않으므로 주의. 특히 몸이 약하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참외꼭지를 코에 불어 넣으면 매우 위험하다. 147. 칡 찬 성질이 있어 위장이 차서 구토를 하는 사람이나 감기증상 중 땀을 많이 흘릴 때는 많이 먹지 말아야 함. 148. 참 당귀 뿌리에는 기름성분이 있어 썩거나 벌레가 먹기 쉬우므로 반드시 건조한 곳에 보관. 149. 참 취 농가에서 재배도 하는데, 화학비료를 주면 죽으므로 주의. 150. 철쭉 꽃은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다. 151. 참꽃나무 한꺼번에 꽃을 너무 많이 먹으면 눈이 침침해지며, 꽃술은 반드시 떼고 먹어야 한다. 유사 종은 독이 들어 있어 먹을 수 없다. 152. 참 옻나무 설사하거나 속이 찬 사람에게는 좋지만, 간이 나쁜 사람이 먹으면 더 악화. 소양인, 혈액형 0형, 알레르기체질인 사람은 옻을 심하게 타므로 주의. 옻이 오르면 띠뿌리(백모근)을 달여 먹고 그 물을 바르거나 백반 물을 바른다. 153. 참 두릅나무 새순을 채취할 때는 반드시 손으로 나뭇가지를 젖히고 따야 한다. 간혹 새순을 잘라 땅에 묻어 키우려고 전정가위를 사용하는 사람이있는데, 두릅나무에 쇠붙이가 닿으면 다음해에 죽으므로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피해야 할 행동이다. 154. 콩 성질이 차서 소화기관이 약해서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 감기에 걸렸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 트립신저해 체 독성분 함유 → 설사, 동물의 성장억제, 췌장의 이상 비대 초래. * 헤마글루타닌 독성분 함유 → 동물의 성장억제, 식욕억제, 부종, 용혈작용 등의 증상 155. 콩나물 몸이 차서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 수족냉증인 사람은 과잉섭취 금물. 살균과표백을 목적으로 묽은 과산화수소에 담그는 경우도 있으므로 너무 하얀 것은 좋지 않다. 156. 키위 성질이 차서 몸이 차고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 소화기가 약한 사람이 과잉섭취 시 아랫배가 아프고 설사를 일으킴. 157. 코코아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과다섭취 금물. 158. 큰 연영초 독성식물이므로 주의해서 복용. 159. 큰 천남성 독성이 강해서 과용금지. 160. 큰 꽃으아리 독성이 있어 장기복용금지. 161. 투구 꽃 맹독성의 약재로 일반인은 전문의의 처방 없이는 사용금지. 162. 토란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163. 토마토 소음인처럼 속이 찬 사람도 완전히 익은 토마토를 먹으면 별 상관이 없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나는 등 좋지 않다. 164. 털 머위 독성이 있어서 나물로 잘 먹지 않는다. 예전에는 부드러운 줄기를 따서 껍질을 벗기고 잿물에 하룻밤 동안 담가 독을 우려낸 뒤 데쳐서 나물로 무치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었으며, 조림이나 튀김으로도 먹었다. 165. 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채소로 쓸 때는 전체를 사용. 166. 포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며, 속에서 열을 발생시킬 수 있고, 사람으로 하여금 갑자기 번민하게 하고 눈이 어두워지게 한다. 167. 표고버섯 소화 육은 당질을 제외하고는 단백질, 지질, 섬유 등은 좋지 않으므로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과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168. 팥 고기젓과 동시에 복용금지. 과잉섭취 시 진액이 빠져나가 몸이 말라 버리며 거멓게 되어 버린다. 또, 과잉섭취 시 피부가 거칠어지고 감각이 이상해지면 설탕물이나 꿀물을마시면 해결되고, 소화기가 약하고 마른 사람도 과잉섭취하면 기운이 빠진다. 169. 피망 성질이 뜨겁기 때문에 열이 많은 체질은 과잉섭취 금지. 특히 더위를 싫어하는 사람은 과잉섭취 금지. 170. 팔손이나무 독성이 있어 복용 시 주의. 171. 홍화기름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월경이 많은 사람이나 임산부는 사용금지. 172. 해바라기 임산부는 과잉섭취 금물. 173. 호도 많이 먹으면 눈썹이 빠지므로 적당히 복용. 열이 많은 소양인체질은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체열이 있는 사람은 적게 먹고, 대변이 묽은 사람은 많이 먹지 않아야 하고, 여름철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74. 황기 피부색이 희고, 식욕부진이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는 쓰면 안 된다. 음이 허하고 양이 왕성한 사람이나, 종기 초기, 헐고 나서 열독이 심해 고열이 날 때는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 175. 호박 찬 성질이 있어 몸이 차거나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76. 흰 독말풀 소아 사용금지. 독성 강함. 1회 사용량 0.15g, 1회 0.45g * 중독증세 → 환각상태, 입술건조, 갈증, 구토, 어지럼증, 눈의 동공확대, 심하면 경련, 혈압강하, 혼수상태, 호흡정지 177. 현호색 신경통초기 통증 시 관절이 붉게 부으면 사용 금지. 178. 향유 향유 차는 반드시 차게 마심. 뜨거울 때 마시면 구토가 난다. 179. 헛개나무 독성이 있어 신장, 심장, 호흡기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복용금지. 보통 건강한 사람도 약으로 달여 마실 경우 피부반점이 생기며, 눈꺼풀이 침침해지고, 가려움증이 생기며, 가슴이 답답해질 수 있다. 특히, 나무껍질의 노란 부분은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금지. 180. 홍만병초 독성이 있어 과용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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