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종합

F-15K, 美 F-16과 첫 훈련서 성능 입증

바래미나 2011. 6. 30. 22:46

F-15K, 美 F-16과 첫 훈련서 성능 입증

연합뉴스 | 입력 2008.05.02 14

(서울=연합뉴스) 공군은 2일 F-15K와 미 F-16, KF-16 등 20여대가 지난 달 30일부터 이날까지 군산의 미 제8전투비행단에서 한미연합 '쌍매훈련'(Buddy Wing Exercise)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F-15K의 쌍매훈련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F-15K는 가상 적기인 F-16에 열추적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근접거리까지 따라붙는 등 기동성을 발휘했다고 공군은 전했다. F-15K 조종석에는 가상훈련일지라도 적기의 격추 여부를 나타내주는 장비가 장착되어 있다. 사진은 F-15K 전투기와 美 F-16 전투기가 연합공격편대군훈련을 앞두고 이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 < 공군본부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