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오페라

◆ Opera Nabucco ◆

바래미나 2011. 4. 23. 02:21




◆ Opera Nabucco ◆


        [ 작 곡 ] : 지우제페 베르디 ( Giuseppe Verdi ) [ 등장인물 ] : 나부코 : 바빌로니아의 왕 아비가일레 : 나부코가 노예에게서 낳은 딸 자카리아 : 헤브라이의 대제사 이즈마엘레 : 예루살렘 왕의 조카 페네나 : 나부코의 딸 안나 : 자카리아의 언니 아브달로 : 바빌로니아 왕국의 대신 [ 초 연 ] : 1842년 3월 9일, 밀라노 라 스칼라 가극장

        줄 거 리 ♣ [ 제 1 막 ] 바빌로니아 군의 침입을 두려워 하는 유태인 들 에게 자카리아는 바빌로니아의 인질인 왕녀 페네나가 평화를 가져올 것 이라고 알 린다 . 유태왕의 조카 이즈마엘레가 적군이 성 아래 까지 몰려 왔 다고 알린다 . 자카리아는 이즈마엘레에게 페네나를 맡기고 퇴장 한다. 그때 페네나의 언니 아비가일레가 바빌로니아의 병사를 데 리고 나타나서 예루살렘의 신전은 이미 점령 되었다고 알리고 이 즈마엘레 에게 만약 자기를 사랑해 준다면 당신들의 백성을 구할 수 도 있을 텐데 라고 말하지만 그는 거절한다. 마침내 적국의 왕 나부코가 신전 앞 까지 말을 타고 진격해 온다 . 자카리아는 페네 나 에게 단검을 들이 대고 만약 이 신전을 유린 한다면 너의 딸의 생명은 없다고 위협 한다. 그러나 이즈마엘레가 갑자기 나타나서 그녀를 구해 준다 . 이것을 보고 나부코는 신전과 거리를 철저 하 게 파괴 하라는 명을 내린다. [ 제 2 막 ] [ 1 장 ] 아비가일레는 옛 문서에서 자기가 노예의 자식이라는 것. 왕이 페 네나에게 왕위를 양도 하려는 것을 알고 분노한다. 벨의 제사장이 나타 나서 페네나가 유태인들을 석방시키는 것을 저지 하게 해 달 라고 간청 한다. 제사장은 이미 왕이 싸움터에서 쓰러졌다는 소문 이 퍼졌기 때문에 백성들은 그녀가 여왕이 될 것을 바라고 있다고 말 하므로 그녀는 권좌에 대한 야심에 불타고 있다. [ 2 장 ] 자카리아가 나타나서 신에게 기적을 행하게 하여 주소서라고 기도 한다. 기도를 올린다음 그는 페네나의 방으로 들어간다. 레비의 사 람들이 모여들어 거기에 나타난 이즈마엘레 에게 배신자라고 격렬 하게 비난한다. 자카리아가 나타나서 페네나가 헤브라이교로 개종 했으니 이즈마 엘레는 배신자가 아니라고 알린다 . 거기에 왕의 부 하가 나타나서 "왕은 죽었고 유태인은 사형에 처해진다" 고 알린다. 이어서 제사장과 아비가일레가 나타 나서 페네나에게 왕관을 넘겨 주라고 윽박 지른다. 그때 군중을 헤치고 나부코가 나타 나서 왕관 을 들어 머리 위에 쓰고 "자 왕관을 빼앗아 봐"라고 소리 치면서 왕 관을 빼앗으려한 바빌로니아 인을 매도하고 헤브라이의 신은 패했 으나 나는 이제 왕이 아니라 신이라고 외친다. 그때 하늘에서 처절 한 소리가 울리더니 왕의 머리 위에 벼락이 떨어진다. 왕의 머리에 서 떨어진 왕관을 아비가일레가 주워 자기의 머리 위에 얹는다. [ 제 3 막 ] [ 1 장 ] 아비가일레가 왕좌에 있다 . 제사장이 개종한 페네나와 유대인을 사형한다는 판결문에 서명하라고 한다 . 거기에 초췌해진 나부코 가 나타나서 왕좌에 아비가일레가 있는 것을 보고서 깜짝 놀란다. 그녀는 왕이 병중일때 이 왕좌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백성들이 유대인의 죽음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이 서류에 서명을 강요 하여 억지로 서명하게 한다. 그러나 페네나가 헤브라이교로 개종한 것을알고 실은 딸의 사형선고에 서명한 것을 알게된 왕은 아비가일레에게 너는 노예의 자식 이라고 하자 그녀는 자기의 품 속에서 그 증서를 꺼내어 찢어 버리고 이제 그 증거가 없다 고 말 한다. 아비가일레는 위병에게 당신을 끌고 가라고 명해 두었다고 말하고 왕이 눈물을 흘리면서 딸을 빼앗아가지 말아 달라고 간청 해도 그녀는 듣지 않는다 . 그리고 이 여자노예 앞에 모두 무릎을 꿇는 것이 좋겠다고 냉정하게 말한다. [ 2 장 ] 유태인들은 고향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면서 하느님에게 간절히 기도를 올린다. [ 제 4 막 ] [ 1 장 ] 깊은 잠에서 깨어난 나부코는 스스로가 잡힌 몸 임을 깨닫게 되자 아연해 하며 헤브라이 신에게 용서를 빈다 . 왕은 간수더러 , 나는 이제 미치지 않았다. 이제부터 왕좌에 앉아 페네나를 구출할것 이 라고 외치고 부하를 거느린다. [ 2 장 ] 유대인의 사형이 집행되려고 한다. 거기에 나부코와 그의 병사들 이 달려와서 사형을 중지시키고 저 우상을 파괴하라고 소리 친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우상은 저절로 무너진다. 일동은 큰기적에 놀 라 위대한 여호와신을 찬양한다. 왕은 예루살렘 백성들에게 조국 의 땅으로 돌아갈 것을 허락한다. 거기에 빈사지경의 아비가일레 가 나타나서 페네나에게 용서를 빈다음 숨을 거둔다. 자카리아는 나부코를 여호와의 신을 섬기는 왕중의 왕이라고 찬양한다.





Va.Pensiero-Nabucco
Chicago Symphony Chorus/Georg So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