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도래창 소금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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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회 나 회장님 모시고 지난 주에 약속을 한 양평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상봉역에서 다섯명이 만났습니다.
목적지는 양평 몽실 식당 "도래창 소금 구이"와 "흑돼지 소금 구이"를 맛 볼 예정입니다.
먼저 "흑돼지 소금 구이"를 맛보니 모두가 감탄을 합니다. 서울에서는 경험하지 못 한 새로운 맛입니다.
"도래창 소금 구이"와 "돼지 불고기"를 시켜 새로운 경험을 해 보았습니다. 소문이 날 만큼 우리도 인정을 합니다.
12시경 우리가 식당에 들어온 뒤로 계속 사람들이 식당으로 들어 옵니다. 한 시간동안 서서 전철을 타고 왔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도래창 구이" 인데 횡경막 부위랍니다. 한 덩어리가 대략 2인분 같습니다.
요게 "흑돼지 소금 구이" 인데 육질이며 맛이 환상적입니다.
"도래창 소금구이" 인데 2 인분이 너무 양이 적습니다.
"돼지 불고기"에 밥을 볶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 분께서 게임이 끝나지 않아 먼저 터진 바람이 두 분을 모시고 꿩 만두 대접을 했습니다.
이렇게 또 하루를 마감하며 다음 주말을 기약합니다.
뿔태 안경을 새로 장만했다고 자랑입니다.
나 회장님한테 깨지고나니 집에 왔는데도 잠이 안 옵니다. 기분이 안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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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재미잇는 곳 많이 개발해 놓기를 바라면서, 주무시는 화란 오리 몇마리 보내드립니다 ~~~
실력으로 않됀께 이잔 힘으루다 무스탕 뭉개볼라꼬 ? 택도없day ...
내도 자라 거시기며 물개 머시기며 숨카가꼬 핧고있슴메 !
다음번엔 무스탕성님 입에다 풀마개 씨워서 모시고 다니시유 ~
그래두 ~ 구경이라두 해야지 ~ 구경두 못하니 ~ 궁시렁 궁시렁 하시는거 같아서 그래유 ~
도래창 구이가 뭡니까 ~ ? 대장 구이가 도래창 구이 같기는 한데 ~ 궁금해서 맞보러 가든가 해야지 ~ 히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