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버섯들

석이버섯의 효능

바래미나 2010. 10. 9. 01:09
 
 

석이버섯은 바위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바위에 붙어있는 귀와 같다하여 석이(石耳)라고 부른다 석이버섯을 오래먹으면 기력이 좋아지고 얼굴색이 좋아지며 면연력을 증강시키는 항면역작용이 우수한 것으로 보고 된 바 있으며 또한 염증상 설사에는 석이버섯 달인물에 마자인을 갈아서 먹으면 매우좋다

그리고 석이버섯은 장이 연약무력해서 야기 된 오래된 설사증상에 달인물을 만들어 음용수로 사용하면 좋고 면연력이 약한 사람들의 건강식단으로 권장할 만 하다. 석이버섯으로 달인물을 만들어 복용하면 대변이 막힌증상에 좋으며 석이버섯을 끓는물에 데쳐서 쌈으로 먹어도 위의 증상이 개선된다.

 
석이(石耳)버섯은 석이과 석이속인 지의류(地衣類)의 일종이다. 깊은 산의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엽상지의(葉狀地衣)이다. 마치 바위에 붙은 귀같다고 해서 석이라고 부른다.
표면은 황갈색 또는 갈색으로 광택이 없고 밋밋하며 때로는 반점 모양으로 탈락하는 노출된 백색의 수층이 국부적으로 나타난다. 뒷면은 흑갈색 또는 흑색으로 미세한 과립상 돌기가 있고 전체가 검으며 짧은 헛뿌리가 밀생한다.
마르면 단단하지만 물에 담그면 회록색으로 변하고 연하게 된다. 자기(子器)는 지의체의 표면에 생기는데 흑색이고 표면이 말린 모양으로 지름 1∼2밀리미터 이며 포자는 무색이고 1실이다.
석이는 맛이 담백하여 튀김 요리에 많이 쓰인다.
지로포르산의 성분이 있어 중국 한방에서는 강장 ·각혈 ·하혈 등에 지혈제로 이용한다. 한국(강원 이북),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대개 버섯은 썩은 나무나 섬유질이 많은 땅에서 나는데 석이버섯은 바위에서 나는 특이한 버섯이다.
석이버섯의 영양 성분을 보면 단백질을 구성사는 아미노산으로는 알라닌,페닐알리닌,로이신,클루타민산 등이 많고 특수성분으로는 레시틴이 많다.
한방에서는 강정의 특효 식품으로서 노인이 상식하면 얼굴이 좋아지고 눈을 밝게 한다고 한다.
석이버섯에 들어 있는 일반성분 중 당질에 들어 있는 것이 트레하오스 만닛 등이어서 버섯 고유의 맛을 내게 된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으로는 알라닌, 페닐알라닌, 로이신, 글루타민산 등이 많고 특수성분으로 레시틴이 많다,
석이는 맛이 담백하여 튀김 요리에 많이 쓰인다. 지로포르산의 성분이 있어 중국 한방에서는 강장 ·각혈 ·하혈 등에 지혈제로 이용한다. 한국(강원 이북),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동의보감>에서는 석이버섯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성질이 차고[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속을 시원하게 하고 위(胃)를 보하며 피나는 것을 멎게[止血] 한다. 그리고 오랫동안 살 수 있게 하고 얼굴빛을 좋아지게 하며 배고프지 않게 한다.”

중국 <본초도감>에서는 석이를 이렇게 적고 있다. “기원은 석이과(石耳科)(Umbilicariaceae)식물인 석이(石耳) (Umbilicaria esculenta (Miyoshi) Minks.)의 전주자실체(全株子實體)이다. 형태는 地衣體는 單葉狀의 近圓形으로 革質이며 直徑은5∼12cm내외이다. 裂片의 가장자리는 갈기 갈기 찢겨진 모양이다. 윗 表面은 灰褐色 또는 褐色으로 광택은 없으며, 소량의 粉刷狀 粉霜層으로 덮여 있거나 덮여 있지않기도 하고 평활하며, 皮層의 局部가 斑點모양으로 떨어져 나가거나, 흰색의 髓層이 노출될 때도 있다. 아래 表面은 黑褐色 내지 黑色이며 작은 果粒狀 돌기가 있고 같은 색의 굵고 짧으며 分枝된 假根이 덮고 있다. 배꼽(臍)를 중심으로 放射狀의 굵고 단단한 脈紋이 있을 때도 있다.

※ 영양성분 함량 : (말린것) 단백질 8.1g, 탄수화물 69.3g, 지질 30g, 칼슘 32mg, 인 360mg, 철 0.6mg, 비타민 B1 0.1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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