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그림은 하꼬마시의 기본공이다. 당점은 오시-왼쪽으로 나미를 따듯이 부드럽게 밀어주는 것이 포인트 고점자로 갈려면, 기본적으로 하꼬마시는 포지션플레이를 해서 3~4개는 쳐야한다.
위의 그림은 하꼬마시의 기본적인 쿠션입니다. 그러나 쫑을 많이 내는 쿠션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빨간공을 조금만 두껍게 맞히면, 빨간공이 다이를 맞고 튀어나와 내 공과 쫑이 나기 때문입니다. 당점은 오시-왼쪽 또는 히끼-왼쪽으로 나미를 얇게 따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빨간공을 굉장히 얇게 따서 거의 움직이지 않게 해서 짧게 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해서 다음의 포지션은 우라마시 또는 오마시 또는 하꼬마시가 뜨게 됩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위의 그림은 하꼬마시를 히끼로 부드럽게 툭 끊어서 끌어치는 쿠션입니다. 당점은 히끼-오른쪽으로 주고 부드럽게 툭 끊어서 끌어서 히네로 진행합니다. 왜냐하면 쓰리쿠션 후의 흰공이 다이에 거의 붙어있기 때문에 히네를 많이 주면 성공확률이 높아집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15~20Cm입니다.
위의 그림은 하꼬마시를 굉장히 길게 치는 쿠션입니다. 당점은 오시 무히네로 부드럽게 나미를 따는 방법과 오시 히네를 조금 주고 조금 강하게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오시 히네를 준듯만듯 조금 주고서 부드럽게 나미를 따는 것입니다. Key Point는 빨간공을 충분히 얇게 나미를 따서 흰공의 진행방향으로 되돌아오지 않게 하고 내 공을 진행시키는 것입니다.
흰공이 장축에서 많이 떨어져 있으므로 왼쪽으로 하꼬마시를 돌려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당점을 오시-오른쪽으로 바짝 주고 샷의 스피드를 조금 강하게 가져갑니다. 공이 길게 나오고 짧게 나오고는 샷의 스피드로 조절합니다. 두께도 중요한데, 여기의 상항에서는 2/3의 두께로 칩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그림은 하꼬마시를 응용한 조단으로 치는 쿠션입니다. 당점은 오시-왼쪽 반팁으로 부드럽게 툭 밀어주면 됩니다. 실전에서는 하꼬마시 다이렉트 쓰리쿠션을 구사하기에는 빨간공이 다이에 붙어있어서 어렵습니다. 이 쿠션으로 치면 만약에 못치면 디펜스가 되기 때문에 한 큐의 기회가 더 있다고 보면됩니다.
위의 그림은 흰공을 쳐서 쓰리쿠션을 구사하자니 쫑이 날 우려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부득이 빨간공을 쳐야하는데, 그냥 쳐서는 짧게 떨어뜨리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러므로 당점을 오시-오른쪽 원팁을 주고 빠르고 강하게 콱 찍어서 돌립니다. 그러면 그림과 같이 내 공이 전진을 하면서 곡구를 먹습니다. 이 때 빨간공을 두껍게 밀어야 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그림은 보통은 치기 편한 두께로 치면 쫑입니다.그러므로 당점은 히끼-오른쪽 투팁을 주고 얇게 끌어서 내 공을 진행시킵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그림은 보통의 두께로 치면, 쫑이날 확률이 많은 공입니다. 그러므로 당점을 히끼-오른쪽 투팁을 주고 적당히 두껍게 쳐서 튕귄공은 빨간공 사이로 보내고 내 공을 진행시키는 것입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15~20Cm입니다.
위의 그림은 가락은 힘들고, 따블 가락이 좋은데, 정확성이 의심스럽죠? 그럴때는 [쫑보고 대충치기]를 합니다. 히네를 많이 주고 얇게 빨간공을 맞히고, 내 공이 천천히 진행을 하는 동안, 흰공은 도망을 가겠죠? 내 공의 진행방향으로 봐서는 결국 만나게 됩니다. 의외로 성공확률이 높은 쿠션입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그림은 보통의 경우는 가락을 치는데, 가락을 성공할 확률이 적습니다. 그러므로 당점은 히끼-오른쪽 투팁을 주고 빨간공을 얇게 끌어서 내공은 히네로 진행을 시키고 그사이에 쫑이나서 달아나는 흰공을 쫒아가 맞히는 쿠션입니다. 시도해보세요! 성공확률도 높고 재밌습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15~20Cm입니다.
위의 그림은 얇게 쳐도 쫑입니다. 원래 하꼬마시로 치면 쫑입니다. 그러나 도저히 다른 쿠션으로는 칠 자신이 없을 때, 빨간공을 굉장히 얇게 쳐서 진행시킵니다. 그리고 흰공이 조금 더 멀리 있거나, 다이에서 더 떨어져 있을 때는 빨간공을 얇게만 칠 수 있으면, 쫑나기 전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상황은 하꼬마시 아니면, 가락을 쳐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가락 역시 성공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보통 고수들의 경우를 보면, 빨간공을 얇게 쳐서 고의로 쫑을 만듭니다. 쫑이 난 흰공이 도망갈 곳은 구석이고, 내 공이 돌아올 곳도 구석이므로 성공확률이 굉장히 높은 쿠션입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이 경우는 가락으로 치기도 곤란합니다. 물론 따블가락에 자신이 있으신 분은 좋겠습니다만 저 같은 중급자에게는 영~~ 자신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럴때는 아예 쫑을 내어서 치는 것입니다. 내 공의 히네를 히끼 오른쪽으로 바짝 주고 천천히 진행을 시킵니다. 내 공이 쓰리쿠션을 돌고 나면, 쫑이 난 흰공 근처에 갈 것입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이 경우는 하꼬니주를 더 길게 치는 경우입니다. 당점은 오시 무히네 또는 반팁을 주고 빠른샷으로 빠르게 돌립니다. 두께는 조금 두껍게 내 공이 빨간공을 오시밀고 다이안으로 들어가는 기분으로 칩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면 여러분들이 구사할 수 있는 쿠션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흰공 오마시, 흰공 기라까시 등등... 저의 경우는 빨간공을 굉장히 얇게 쳐서 하꼬마시를 길게 칩니다. 오마시는 얇게 천천히 끌어서 히네로 들어가면 되는데, 쫑이 많습니다. 기라까시의 경우는 조금 얇게 히네를 조금 죽여서 쳐야합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흰공이 장축과 단축에서 많이 떨어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보통의 하꼬마시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경우는 당점을 히끼-오른쪽으로 바짝 주고 빨간공을 조금 세게 찍어줍니다. 그렇게 해서 내 공을 빠르게 히네를 먹여서 돌립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두 공이 모두 다이에 붙어있어서 어려운 상황입니다만 당점을 오시 반팁을 주고 조금 강하게 쳐서 하꼬마시 길게 칩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하꼬 니주를 짧게 치는 상황입니다. 니주라고 세게 칠 필요는 없습니다. 나미를 얇게 따서 돌리는 상황이므로 약하게 쳐도 충분히 니주를 돌릴 수 있습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일반적인 나미각으로는 들어갈 수 없는 각일때, 히다스끼를 조금 섞어서 치면 공이 원쿠션 후에 휘게 되므로 그 각을 이용해서 칩니다. 당점은 히끼-오른쪽 반팁을 주고 샷을 빠르고 짧게 끊어줍니다. 브릿지 길이는 10~15Cm입니다.
적구를 두껍게 겨냥을해서 내공이 회전력이 많이 들어갈 수 있도록 비틀면서 부드럽게 끌어 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적구를 두껍게 겨냥을해서 내공이 회전력이 많이 들어갈 수 있도록 비틀면서 부드럽게 끌어 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12~17Cm입니다.
적구를 두껍게 겨냥을해서 내공이 회전력이 많이 들어갈 수 있도록 비틀면서 부드럽게 끌어 칩니다. 여기서는 약간의 커브가 발생해야 쉽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15~20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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