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J.S. 바흐//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2번 D단조 BWV 1008 - 안드레아스 폰 방엔하임(기타)"
J.S. Bach (1685 - 1750) Suite for Cello solo no 2 in D minor, BWV 1008 Andreas von Wangenheim. Guitar 1,2,3,4,5,6......순으로 연속듣기 (16'48) 1. Prélude 03'48 2. Suit Allemande 02'55 3. Courante 02'33 4. Sarabande 03'14 5. Menuet 1 & 2 02'55 6. Gigue 02'43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레퍼토리인 바흐 첼로조곡의 기타 편곡반 요요마의 연주를 연상시키는 유연하고 분방한 안드레아스 폰 방엔하임의 해석은 바흐가 얼마나 다양한 아름다움을 이 모음곡에 숨겨두었는지 다시 한번 놀라움과 음악적 희열을 전해준다. 고즈넉하고 풍요로운 기타 의 울림이 압권이다 (음반 소개글) 안드레아스 폰 방엔하임은 함부르크와 바젤의 음대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일찍부터 재능을 인정받아 1987년 유럽의 학생들을 위한 국제 기타 경연대 회에서 바하상을 받았고, 그 후 한, 일, 캐나다, 미국 및 유럽 등의 나라 에서 연주활동을 하였다. 그는 여러 음악제에 연주자로 초대받아 슐레스비히-홀슈타인 (Schleswig -Holstein) 음악제, 라인가우(Rheingau) 음악제, 소피아(Sofia)의 아폴로 니아 음악제와 테씬(Tessin)의 티씨노 음악제 (Ticino Musica)와 같은 유명한 음악제에서 초청연주를 통하여 호평을 받은바 있다. 2000년 바하의 해를 맞이하여, 원래 첼로를 위한 여섯개의 독주 조곡을 독자적인 기타곡(Arte Nova/BMG)으로 변주함으로써,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 았다. 그는 현재 칼스루에(karlsruhe) 음악대학의 기타 전공 교수이고, 이 외 에도 바젤(Basel)의 음악 아카데미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저명한 교수로서 안드레아스 폰 방엔하임은 세계 여러 곳에서, 최근에는 모스코바, 소피아, 셴양 그리고 아스코나 같은 도시에서 지도자 양성에 참여하고 있다. *음원 출처(국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