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빙상의 우사인 볼트”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연아(20.고려대)에 대해 영국 언론들은 누구나 우승할 것이라는 엄청난 중압감을 털어버리고 놀라운 기록을 냈다고 찬사를 보냈다. BBC는 27일 “김연아가 세계 신기록인 228.56으로 2위인 일본의 아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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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된 불운’ 성시백, 아쉬운 은메달 2개…
‘2인자’ 꼬리표를 떼겠다는 각오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나섰던 성시백(23.용인시청)이 진한 아쉬움 속에 대회를 끝마쳤다. 성시백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 |
연아, 세계랭킹 ‘부동의 1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여자 싱글 세계랭킹 1위를 고수했다. ISU가 2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여자싱글 랭킹에 따르면 김연아는 랭킹 포인트 4천880점으로 카롤리나… |
오노 “실격당할 행위 안 했다”
미국 쇼트트랙 대표선수 아폴로 안톤 오노(28)가 “실격 판정을 받을만한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고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27일 보도했다. 이날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500m 결승에 출전했던 오노는 마지막 코너를 도는 과정에서 다른 선수를 밀었… |
“아쉽지만 잘했다” 노골드에도 격려 일색
27일 밴쿠버 동계올림픽 ‘마지막 메달밭’으로 꼽혔던 쇼트트랙 남녀경기에서 한국 선수단이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음에도 시민들은 온갖 불운에도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박수갈채를 보내며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였다. 남자 500m에서… |
한국, 역대 동계 최다 메달 경신
캐나다 밴쿠버에서 동계스포츠 역사를 새로 쓴 한국이 최다 메달 기록도 갈아치웠다. 한국은 27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벌어진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마지막 날 경기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 |
中 2관왕 저우양, 아파트 선물 받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에서 2관왕에 오른 저우양(19.중국)이 아파트를 선물로 받는다. 중국 신화 통신은 27일 지린성 정부가 창춘시에 사는 저우양의 가족에게 금메달 포상금으로 아파트 한 채를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5천만원 상당의 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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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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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1 |
캐나다 |
10 |
7 |
4 |
21 |
2 |
독일 |
9 |
11 |
7 |
27 |
5 |
대한민국 |
6 |
6 |
2 |
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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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03:00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 1차 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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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05:30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체 추발 8강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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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06:00
봅슬레이
4인승 1차 주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