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쇼팽//야상곡(Nocturnes) - 넬손 프레이레(pf)"
Chopin (1810-1849)) Nocturnes Nelson Freire, piano 10,4,5,1,2,3,6,7,8,9.......순으로 연속듣기 (47'28) 1. No.1 In B Flat Minor Op.9 No.1 06'14 2. No.2 In E Flat Major Op.9 No.2 04'40 3. No.9 In B Major Op.32 No.1 04'31 4. No.19 In E Minor Op.72 No.1 04'39 5. No.20 In C Sharp Minor Op.72 No.2 03'51 6. Nocturne No.4 In F Major Op.15 No.1 04'35 7. Nocturne No.5 In F Sharp Major Op.15 No.2 04'00 8. Nocturne No.6 In G Minor Op.15 No.3 05'17 9. Nocturne No.7 In C Sharp Minor Op.27 No.1 05'43 10. Nocturne No.8 In D Flat Major Op.27 No.2 05'58 Nelson Freire (1944~ )Brazilian pianist 1960년대 말경 레오나르도 겔버, 마르타 아르헤리치, 다니엘 바렌보임 등 남미 출신의 같은 세대의 피아니스트들이 급속히 대두하여 국제적인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프레이레 역시 그 중 한 사람이다. 어려서부터 누나에게 피아노를 배우고 후에 오비노와 브랑코를 사사, 56년 12세 때 리우데자네이루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 이듬해 영국으로 유학 자이들 호퍼 아래에서 본격적인 공부를 했다. 64년 비아나 다 모타 국제 콩쿠르에 우승하고 유럽에 데뷔 거의 같은 시기 에 앞서 말한 아르헤리치, 겔버, 바렌보임 등에 비교하면 어느 정도 순수한 느낌 도 들지만 강렬한 개성 면에서는 그들만큼 현저하지 않다. 그러나 그것을 충분히 보충하고도 남을 만한 고도의 기교, 정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 내적인 충실, 작품에 파고드는 깊이가 라틴적인 다혈질과 자연스럽게 융합하여 그의 독자적인 풍부한 음악세계를 구성하고 있다. 브루노 자이들호퍼, 아쉬케나지, 니세 오비노, 루치아 브랑코를 사사 *음원 출처(국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