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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청자 대접-청자 퇴주기

바래미나 2009. 7. 16. 02:11

[도자기] 청자 대접-청자 퇴주기

 

 

 청자 대접

고려 중기 무르익은 청자의 일면을 본다.
맑고 푸른 빛의 바탕에 연판(蓮辦), 당초문을 양각하고 뒷면에는 꽃 잎을 음각했다.

청자의 화려함과 비취색의 아름다움은 가장 고려적인 특색이다.       

 

 청자 퇴주기

   이 2개의 퇴주기는 작은 청자 단지와 넓은 대접을 맞붙인 재미있는 그릇으로 담록의 유약이 흐른다.
   위는 황색의 유약빛이 강하고 한쪽이 불속에서 휘어져 자연스럽다.용도는 제사 때 술을 붓는 퇴주기로 주로

   사용되었을 것이나, 가래침을 뱉는 타구(唾具)로 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