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이왕렬씨 입니다 기네스 기록사 한 페이지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등재된 사람- 1993. 12. 20 최다학위수료증
보유자로 기록된 후 2001.9.10(월) 현재 국내 50개, 해외 41개 도합 91개 의 학위수료증을 취
득하여 이는 명실공히 국내외, 지구촌의 최고학부 과정을 가장 많이 마친,타의 추종을 불허
나의 기네스 이야기
이왕열 기네스리그룹 회장, 경영학·행정학 박사
서론 ---- '현자는 모든 것에서 배우는 사람이며 강자는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며, 부자는 스스로 만족하는 사람'이라고 최근 화제가 됐던 최인호의 상도에서 회자된 말이다. 물론 나는 이 범주에 어느 쪽에도 속하지 못하지만 항상 배움에 대해 배고픔과 목마름을 느껴, 평생학습을 낙으로 삼고서 인생철학으로 꾸준히 생활화하며 살아가고 있다. 아니면, 다만 무늬만이라도 그리기 위해 만용을 부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다양한 음식으로 균형 잡힌 칼로리를 섭취하듯 지식을 고루 섭취하여 세상을, 상대방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며 생긴 지나친 다양한 지적호기심은 병인 양 치유가 불가능한 경지에 이른 것 같기도 하다. 이와 관련, 중학교 시절 "Know something of everything, and everything of something"이 너무 쉬운 문장인데도 의역이 잘 안되어 당혹스런 때가 있었다. 전자는 편식을 지양하는 교양 면을 말하고 후자는 철저한 전문성을 강조한다. 16세기 영국철학자 베이컨은 그의 저서 "The Advancement of Learning"에서 "Knowledge itself is power" 했는데 21C 지식정보산업사회에선 Knowledge-based Society, Knowledge-based Economy 등 모든 것에 Knowledge가 붙어야 직성이 풀리는 Knowledge-intensive Age에 살고 있다. 우리 인간은 지식을 공기나 물처럼 고마운 줄 모르면서도 동서고금을 통해 늘 필요한 존재로 그 운명을 같이 해오고 있다.
동기 ------ 1960년 당시 경상도 한촌 산골선산(현 구미시)에서 가난한 학생의 동경대상이던 국립체신고(당시 체신고+교통고, 사범, 사대부고 및 1차고 순)에 국비생으로 운좋게 서울에 진입했으나 어지럽던 시국에 휘말려 중퇴하고 61년 대학입학자격 검정고시(대검)에 합격, 연이어 16회 보통고시(마지막회) 1차, 다음해 제1회 사법행정요원예시(고등고시예시), 5급(당시)공무원채용시험에 합격하였으나 정규로는 고퇴자이지만 나의 최종목표인 최연소합격의 겁없던 화려한 꿈인 고등고시사법과에는 수 차례 낙방, 결국 친구들이 대학을 졸업할 때쯤 어처구니없게도, 전략적으로 희소가치가 있는 외대 신생 외국어학과를 택해 뒤늦게 대학에 입학, 졸업시 최우수상, 4급 외무부공무원 특별채용시험 서류전형에 합격했으나 어렵던 처지로 하숙집을 옮겨다니다 면접통보를 놓쳐 통한의 법관이나 공무원과는 결국 인연이 없음을 절절히 깨닫고 국제관광공사(69), 대한항공(70) 및 현대건설(72)에 모두 수석 합격하고 사회생활을 시작 후 전직을 했다. 생활이 안정되면서, 지난날 고등학교중퇴와 검정고시, 각종고시 그리고 만학이라는 비정상적인 학사 및 고시일정으로 극히 제한된 친구만 사귄 인생의 약점을 보완코자 1977년 9월 야간고대경영대학원 무역과정을 스타트로 야심에 찬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그야말로 주경야독하며 젊은 패기로 나를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방법으로 총학생회장 출마 등을 통해, 많은 교우들과 자연스런 친분을 갖게 되었다. 사업적 인연이 보통 술자리를 통한 것인 반면 다양한 계층의 성공한 분들과 뿌리있는 캠퍼스의 인연을 통하여 비슷한 성취욕을 소유하며, 남녀노소 나이를 초월한 호형호제의 폭넓은 만남을 통해 늦깍이 배움에 매료되었다. 덧붙여, 국적은 바뀌지만 학적은 바뀌지 않는다는 말이 나의 인생에 커다란 위안과 자긍심 그리고 목표로 다가왔다. 16년간 몸담았던 현대를 떠나 89년 6월 국제전략경영연구원(주)을 창립, 경영지도사, 영어통역사의 자격증을 갖고 중소기업경영진단지도, 기업해외연수, 유학업무를 시작하면서 이를 계기로 해외유명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최단기 코스인 최고경영자과정(AMP), 고위정책결정자과정(SEP), 미NSC고위안보정책과정(백악관) 및 최고국제정치과정(AIRP)등 이외 많은 코스를 개발, 교수 및 동문들의 도움으로 수많은 과정을 조직하고 연수하게 되었다. 현 750여명의 유수한 회원들이 이 과정을 거쳐갔다. 한동안 해외 우수대학원에서 예를 들어 미국죠지워싱턴대,버클리대,하버드대,링컨대.프레스턴대, 셔미트대, 코스트라인대, 케네디대, 영국 옥스포드대, 프랑스 파리 및 솔본느대, 모스크바대. IMEMO, 중국의 북경대, 연변대, 일본의 와세다대, 상지대, 호주 시드니대 이외에도 수많은 해외대학교 총장, 원장을 직접 방문하여 만나면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특수과정을 마음껏 섭렵하게 되었다. 이때 본 연구원이 한국최초로 이방면에 개척자 역할을 해왔다. 오히려 당시 국외대학원에서 본 연구원으로 프로포즈가 들어올 실정이었다.
과정 ------- 이런 과정에서 본 기네스 협회가 나의 학위 및 수료증 검증결과 1993년 12월 20일 최다학위수료증보유자(당시61개)로 기네스인인증서를 수여했고 참고로 당시 동반등재자로는 故이태영 여류변호사, 故 서경보 법황스님, 김영삼 前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및 사물놀이단이 함께 했다. 그후로도 나는 속칭 인이 베여 저녁에는 으레 학교에 나가야 직성이 풀리는 정도로 계속 학업에 관심을 두어 현재는 학사, 석사, 박사, 명예박사 등 학위증을 포함하여 수많은 특수대학원 수료증이 2002년 4월 현재 93개(국내50,국외43)가 되었고 이는 우위의 경쟁력이 있는 유비무환의 성현말씀을 실천, 모든 승리는 늘 준비된 자의 몫이라는 교훈을 살려 준비된 자신감으로 힘든 시절 배움에 목마르고 비정상 학창시절에 대한 보상심리로 시작했던 학업의 길이 끝내 기네스북 등재 최다학위수료증 보유자(The Greatest Number of Diploma& Certificate Holder) 라는 타이틀을 오늘날 내게 선물로 주게 된 것이다. 나는 현재도 정규, 비정규학위코스, 각종세미나, 포럼, 심포지엄 등을 통한 연령파괴 "배움은 기쁨이요 재산이며 영원한 확대 재생산 흑자투자"이고 한계효용체증법칙이 적용되는 인생경영 노하우를 알리는데 누구에게나 자랑스럽게 포교사, 선교사처럼 그 역할을 할 것이며 이는 경험해본 자만이 느낄 수 있는 만족감, 성취감이 있으며 말년 정신건강에는 더욱 좋은 몫임을 확신한다.
결론 ------- 21C 원년인 작년부터 벤쳐정신으로 "기네스리(Guinnesslee)"를 Brand 화해서 "기네스리그룹"(Guinnesslee Group)이라 이름짓고 소박한 드림을 실현해가고 있다. 닷컴도메인 60여개를 만들어 놓고 홈페이지로는 국제전략경영연구원의 경영진단지도 (ISMII.COM), 결혼정보회사인 Guinnessleeclub.com을 실제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교육컨설턴트(학,석,박,명박 및특수과정), 헤드헌트, 세계대통령연구소, 차세대대통령연구소, 세계인맥연구소, 정자난자은행 및 타임켑슐3000 등 나머지 도메인에 대한 홈페이지를 현재 제작중이다. 참고로 현재 1919년 건립된 미국 Lincoln 대학교엔 객원교수로 13년째 일년에 5-8회 원강하고 있으며 한국에 분교 설립을 추진중이며 미국 Preston 대학교 경우 한국담당 부총장으로 on&Off 학사를 담당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면관계상 충분히 관련된 스토리를 못 전해드렸지만, 어그레시브한 인생을 사는 한사람의 동키호테같은 모습이지만 많이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인간개발연구원 회원 여러분이 연령파괴 및 학력파괴의 무궁무진한 평생학습 정진의 기쁨을 누릴 것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불교신자인 나는 108번뇌의 업을 소멸한다는 뜻에서 나머지 15개를 채운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한 "108개 학위 및 수료증 전시회"와 "기네스리 박물관"을 준비하고 더불어 특별기획행사를 꿈꾸고 있다. 작은 소망을 가문, 사회 및 국가의 영광으로 알고 비석, 족보 그리고 자서전에 남기고 싶다. 이렇게 열심히 살았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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