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 train qui s'en va (기차는 떠나고) / Helene
Ce train qui s'en va (기차는 떠나고) Helene Je n'aurais pas du venir J'aurais du savoir mentir Ne laisser que ton sourire Vivre dans mes souvenirs J'aurais du laisser l'espoir Adoucir les au revoir
* Ce train qui s'en va C'est un peu de moi Qui part....qui part....
Je savais que ce serait Diffficile mais je pensais Que je saurai te cacher Le plus grand de mes secrets Mais a quoi bon te mentir C'est dur de te voir partir 난 오지 말았어야 했어요 거짓말을 할 줄도 알았어야 했어요 당신의 미소는 남겨두고 추억 속에서 그렇게 살았어야 했어요 희망을 남겨놓고 이별의 아픔을 달랬어야 했죠. 저기 떠나는 기차에 나의 일부도 떠나가는군요...
Et avant que ne coule une larme Dans ton sourire qui me desarme Je cherche un peu de reconfort Dans tes bras je veux me blottir Pour mieux garder le souvenir De tout la chaleur de ton corps 눈물이 흐르기 전에 나를 무력하게 만들어 버리는 당신의 미소 속에서 금의 위안이라도 찾으려고 하네 당신의 따뜻한 체온을 간직하기 위해 당신의 팔 안에 숨어버리고 싶어요 저기 떠나가는 기차에 나의 일부도 같이 떠나가는군요...
Je n'aurais pas du venir J'aurais du savoir mentir NE laisser que ton sourire Vivre dans mes souvenirs J'ai beau essayer d'y croire Je sais bien qu'il est trop tard 어렵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난 당신에게 나의 가장 큰 비밀을 숨길 수 있을 줄로만 알았죠. 하지만 당신에게 거짓말해서 뭐하겠어요. 당신이 떠나가는 걸 보는 건 너무 힘드네요. 저기 떠나가는 기차에 나의 일부도 같이 떠나가는군요... 1966년생으로 햇빛처럼 긴 금발과 밤색 눈을 가진 엘렌느. 만화와 영화를 광적으로 좋아하고 시골과 산책, 낚시를 즐기지만 그녀의 경력은 예상외로 화려하다.
12살때 영화 “검은 양”을 찍었고 21살 때 첫 싱글 ‘Dans ses grands yeux verts’를 10만장 이상 판매, 23살인 89년에는 첫 앨범 ‘Ce train qui s’en va’를 발매하고 그 이듬해에는 중국 순회공연까지 가진다. 전천후 엔터테이너로서의 끼를 번뜩이는 그녀의 기질은 91년 ‘첫 입맞춤’(Premiers baisers:emmanuelle의 1집 앨범에 수록)으로 TV드라마에서 유감없이 발휘되어 그녀는 10대의 우상으로 떠오른다.
Helene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그녀는 솔직하고 친근하다. 엘렌느의 목소리나 가사, 그리고 전반적인 분위기에서 가식이나 허영, 멋 부린듯 멋내는 어설픔은 찾을 수 없다. 누구에게나 부담없는 편안한 목소리로 프랑스 젊은이들에게 뿐만 아니라 그녀에게 낯설은 우리의 감성에도 포근하게 찾아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