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벌지전투 추적-1

헤슬러 대령 역의 로버트 쇼는 사실상 주역이라고 할 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그가 나이 어린 전차병들과 판저리트(전차행진곡)를  부르며 전의를 다지는 씬은 전쟁 영화팬들 사이에서는 명장면으로 인식될 정도 헤슬러 대령의 모델은 당시 SS 제1전차사단 휘하 SS 제1전차연대장이었던 요하임 파이퍼 SS 중령. 마찬가지로 발지 대전투에서 용맹을 떨쳤던 인물이나, 영화 속 헤슬러 대령처럼 전사하진 않았다. 전범으로 사형판결을 받은 그는 석방된 뒤 프랑스에서 은거 생활을 하지만, 1976년 좌익단체의 총격으로 생을 마감한다   쏘련의 t-34 에대응하기위해개발한 panzer mk-5호 성능은 우수하나 기계적 복잡성으로 생산량이 제한적이엇다   Panzer lied Ob"s stirmt oder schneit. 폭풍이 부나 눈이 오나.   Ob die Sonne uns lacht. 태양이 우릴 향해 웃거나.   Der Tag glehend heiß . 날씨가 아주 좋거나.   Oder eiskalt die Nacht. 얼음처럼 차가운 밤이나.   Bestaubt sind die Gesichter. 불타듯이 더운 날씨에도.   Doch froh ist unser Sinn, Ist unser Sinn. 얼굴은 먼지 투성이지만 우리는 행복하다네.   Es braust unser Panzer Im Sturmwind dahin. 그래, 행복하지. 우리의 전차는 폭풍처럼 몰아친다.     Ost Battle of The Bulge 2차대전시 panzer lied Panzer-mk5 1대당 셔먼급3대, tige 1대당  5대이상 전과 tiger 손실 대부분이 폭격이나 자체파기였다   타이거 전차1대가 135대의 적전차를격파한 기록은 전차전의신화며 전차병 "미하앨 비트만은 1944년136대의기록을 넘지못하고 Tiger 전차 폭팔과 함께 산화 유겐트가부른 Panzerlied 팬자리트를 개사한 이태리군가 Sui monti sui mar 우리나라 군가중 "충성전투가"가있었다 기갑병과출신이라면 가장 인기있던 이곡을 모르는사람은 없다  바닥을 구루르며 불럿던 힘찬 군가 5공시절 판자리트를개사한 이곡은  지금은 찾아보기힘든곡이됐다   왜???

출처 : 전쟁영화동호회

글쓴이 : 방랑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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