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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curucucu Paloma / Caetano Veloso & Harry Belafonte & Joan Baez & Lol

바래미나 2008. 7. 31. 17:09

Cucurucucu Paloma / Caetano Veloso & Harry Belafonte & Joan Baez & Lola Beltran

                                                                         

                                                

       

       

       

       

       

       

                                             Cucurucucu Paloma /
                             Caetano Veloso & Harry Belafonte & Joan Baez & Lola Beltran

       

                                       **  Cucurucucu Paloma  **
      
          Tomas Mendez Sosa가 작곡한 유명한 멕시코 노래. 처음 이 노래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Miguel M. Delgado 이 1964년에 제작한 흑백영화 / Cu cu ru cu cu Paloma / (동명 타이틀)를 통해서 였습니다. 이 영화에 출연한 멕시코의 국민가수 로라 벨트란(Lola Beltran)은 극 중에서 가수를 꿈꾸며 무작정 상경한 시골처녀 Paloma역을 맡습니다. 영화는 순진한 시골 처녀, 삼각관계, 역경, 성공이라는 말로 요약되는 전형적인 음악 영화입니다. 그래서, 멕시코 사람들에게 있어서 / Cu cu ru cu cu Paloma / 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바로 Lola Beltran 입니다 나나 무스꾸리,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트리오 로스 판초스, 헤리 벨라폰테, 프랑크 자파, 메르세데스 소사 등 이미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던 명곡입니다. 이후 이 노래는 멕시코의 수많은 마리아치 그룹들에 의해 자주 애창되곤 했습니다. 마리아치 음악은 멕시코에서 주로 결혼식이나 프로포즈에 쓰이는 음악이죠. 2002년 8월 스페인에서 첫 개봉한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영화 / 그녀에게 (Talk To Her) / 에서도 브라질의 국민적인 영웅 까에따노 벨로쥬 (Caetano Veloso) 가 직접 출연하고 이 노래를 불러서 다시금 각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홍콩의 왕가위 영화 / 헤피 투게더 (Happy togather) / 에도 삽입되엇던 곡. ** 까에따노 벨로쥬 (Caetano Veloso) ** 감동과 울림과 표현력과 감수성과 질감을 지닌 목소리는 지구상에서 벨로주 뿐이다. 끝없는 실험정신과 30년이 넘는 음악적 경력을 통해 브라질 대중 음악을 이끌고 있는 카에타누 벨로주. 벨로주는 브라질의 심장과도 같은 존재. 벨로주는 삼십년이 넘는 음악적 활동과 함께 브라질에서는 뮤지션 이외에도 영화감독이자 시인의 역할까지 하고 있는 사람. 삼십년이 넘는 음악 활동에 그가 브라질 뮤지션이라는 점은 말하자면 그의 초창기 앨범은 거의 구경도 할 수 없다는 얘기다. 지금 우리나라에 수입되어 있는 벨로주 앨범은 전부 90년대 이후에 나온 앨범. 그래도 영화 / 그녀에게 / 덕분에 벨로주를 찾는 사람들이 조금은 생긴것 같다. ** 존 바에즈 (Joan Baez) ** 님들이 너무도 잘 알고 계시는 가수.... 존 바에즈는 41년 1월 9일 뉴욕의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존 샨도스 바에즈(Joan Chandos Baez)라는 본명으로 태어났다. 멕시코인인 그녀의 아버지는 물리학자였고, 스코틀랜드인 어머니 역시 희곡을 가르쳤다. 아버지의 직장 때문에 가족들이 이라크의 수도인 바그다드로 이사함에 따라 그녀는 그곳에서 어린 시절의 몇 년간을 보내야 했고, 미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캘리포니아에서 생활했다. 캘리포니아의 팔로 알토에서 보낸 고등학교 시절 그녀는 합창단에서 노래를 했으며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존 바에즈의 음악은 기본적으로 미국과 영국의 전통 민요와 발라드, 그리고 종교적인 내용을 담은 흑인 영가와 백인 영가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녀의 초기 앨범들은 대부분 17세기에서 20세기 초반에 이르는 시기에 영국, 또는 미국의 서민층에서 널리 불려졌던 노래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녀가 차용한 이러한 포크(Folk) 음악들은 동시대 사람들(Folk)에 의해 불려진 시대의 정서와 삶의 애환, 꿈과 이상이 생생히 담긴 지극히 인간적인 노래들이다. 그녀에게 있어 음악이란 삶의 순수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그릇이며, 개인은 물론 집단 의식의 총체적 표출을 가능케 하는 이상적인 도구였다. 때문에 그녀는 보다 나은 삶을 위한 투쟁의 장을 가장 인간적인 향취가 물신 풍기는 포크 음악을 통해 펼쳐보일 수 있었다. 그녀의 음악에서 기교적인 면은 찾아볼 수 없다.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의 반주에 실리는 하이톤의 소프라노 보컬은 지극히 단조롭지만 동시에 따스한 영적 에너지로 충만한 기운을 가득 내뿜는다. 이것은 바로 그녀 음악의 가장 큰 매력이자 힘이다. 그녀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누구라도 자연스럽게 그 영혼의 울림에 동화되며 그 안에서 스며나오는 강한 메시지에 공감하게 되는 것이다. ** 헤리 빌라폰테 (Harry Belafonte) ** 여기 팝방 1115번 / 이제는님 / 에 의하여 카네기 홀과 함께 헤리 빌라폰테 (Harry Belafonte) 가 자세히 소개 되어져 있읍니다. 카리브해 Jamaica 후손으로 포크 음악으로 70년대 후반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칼립소의 제왕. 1927년 뉴욕의 할렘에서 태어난 해리 벨라폰테는 대중스타로 성공한 아프로 아메리칸(Afro American - 아프리카에 뿌리를 둔 미국흑인들) 중의 한명으로 기록된다. 그는 미국의 민요와 서인도 제도의 음악을 결합하면서 두각을 나타내는데 / Jamaica Farewell / Banana Boat / 등의 불후의 명곡으로 챠트를 석권하면서 정상에 올라서게 된다. 미국내에선 일반 팬뿐 아니라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경의와 존경의 대상으로 카네기 홀에서 공연한 최초의 흑인이기도 하다.
      *** 인터넷에서 발췌 ***
           

                                        Caetano Veloso

           

                                         Harry Belafonte

           

                                         Joan Baez

           

                                                                                                                                      Lola       Beltran(원곡)

               ** Cu cu ru cu cu Paloma  **

               


              Que una paloma triste (어느 슬픈 비둘기 한 마리가)

              muy de manana le va a cantar (이른 아침이면 와서 노래를 하네)

              a la casita sola, (외로운 작은 집 앞에서)

              con sus puertitas de par en par (작은 문이 있는 그 집 앞에서)

              juran que esa paloma (사람들으 맹세하며 말하네 그 비둘기가)
               
              no es otra cosa mas que su alma (바로 그의 영혼 이라고)

              que todavia la espera (아직도 그녀를 기다리는)

              a que regrese la desdichada (그 불쌍한 여인이 돌아오기만을)

              Cucurucucu... paloma (쿠쿠루 쿠쿠 비둘기야)

              cucurucucu... no llores (쿠쿠루 쿠쿠 울지마라)

              las piedras jamas, paloma (비둘기야 돌멩이들은 절대로)

              ique van a saber de amores (사랑에 대해 알지 못한다)

              Cucurucucu... cucurucucu... (쿠쿠루 쿠쿠... 쿠쿠루 쿠쿠..)

              cucurrucucu... paloma, ya no llores.(쿠쿠루 쿠쿠 울지마라)

               

               

              "울지마라 비둘기야"

                                                                 본래 멕시코 노래인데 영화 속에서 부른 곡으로 히트를 쳤고

             

                              그 후로 여러 유명가수들이 카네기 홀에서 불렀던 곡이다

                           우리나라 가수로는 김치켓이란 투엣가수가 부른 곡이다.

                           4명의 가수 버젼을 올리니 듣고 싶은 가수의 것을 선택해서

                           시작 버튼을 클릭해서 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