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음악 편지

오월을 기다리며/白淡 이강환

바래미나 2008. 5. 4. 23:35

      오월을 기다리며/白淡 이강환 비록 멀리 있어도 내 영혼의 뜨락에 당신의 숨결이 있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당신의 따뜻한 눈빛과 해맑은 미소가 향상 내 안에 살아 있어 내 영혼의 창에 잘 보입니다 비록 멀리 있어도 당신의 온기와 당신의 노래는 봄비 처럼 기쁘게 나를 살려 내고 있읍니다 머지 않아 오월이 오면 다시 보게될 애수어린 얼굴 생각만 해도 가슴설레는 귀한 만남 푸른 잎새의 나무가 되어 서로를 응시하며 오월의 햇살 아래 사랑의 강물되어 찬란하게 부신 물결 빤짝이며 끝없이 흘러갈 푸른 강물로 그립습니다 그대여. 오월을 기다리듯 당신을 간절히 기다림은 기다림만이 회복의 열쇠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경음악;My Love Beside Me(내사랑 내곁에) / Teddy Andreas

      우리님들...*^^* 뒤돌아보니 아쉬움만 보이고 앞을 바라보니 안타까움만 보이는게 우리의 세월인 듯 합니다. 인생을 알만 하고 인생을 느낄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게 새겨져 있다...는 말이 있듯이 좀더 일찍 철이 들고 깨달았다면 좀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