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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ever give up!"

바래미나 2008. 3. 12. 02:26
                                                  "Don't ever give up!"

 
대통령의 겸손 
미국 링컨 대통령의 아버지는 
제화공이었습니다.
의원들은 
신분이 낮은 제화공 아들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 못마땅했습니다 
그래서 
약점 찾기에 혈안이 돼 있었습니다 
링컨이 취임연설을 하기 위해 
의회에 도착했을 때 
한 늙은 의원이 빈정거렸습니다
“링컨씨, 당신의 아버지는 
한때 내 구두를 만드는 사람이었소
이곳에 있는 의원들 중 상당수가 
당신의 아버지가 만든 구두를 신고 있소 
그런 형편없는 신분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사람은 아마 없을 거요.” 
링컨은 
조금도 불쾌한 감정을 나타내지 않고 
오히려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취임연설 전에 
아버지를 기억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제 아버지는 ‘구두의 예술가’였습니다 
혹시 아버지가 만든 구두에 
문제가 생기면 내게 즉시 말씀해주십시오 
제가 잘 수선해 드리지요.” 
이 개구리처럼 어떤일이 있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