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처럼 짧은 사랑이었습니다 /架痕 김철현

꿈처럼 짧은 사랑이었습니다 /架痕 김철현 어떻게 당신을 만나게 되었는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길가다가 우연히 만난 인연은 아닐진대 아마도 당신 만남이 생각조차 안 나도록 특별한 시작이 아님입니다. 어떻게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는지 기억조차 없습니다. 어쩌면 사랑하자 하고 맘먹은 것은 아닐진대 아마도 당신 사랑함은 기억에 남지 않을 만큼 만남 전에 이미 사랑함입니다. 어떻게 당신과 헤어져야만했는지 이해의 한 자락도 없습니다. 떠나고 싶지 않았고 보내고 싶은 마음 없었는데 어느 날 꿈처럼 당신에게서 나로부터 멀어진 남이 되어 있습니다. 배경음악 ;얼마나 좋을까 / OCARINA 연주♬ 그대가 머문자리 우리님들...*^^* 우리의 인생은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과거나 미래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하루하루를 내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향하는지 알지 못할 정도로 너무 바쁘게만 살지마시고 한걸음 한걸음 음미하면서 사는게 인생 이라고 합니다. 우리님들 아셨지요? ㅎ 오늘부터는 날씨가 다시 따스하여 진다네요. 감기 조심 하시구요...이번 감기는 한번 걸리면 오래 간다고 하니 조심 하시는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