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ammonia avenue / Alan Parsons Project *

바래미나 2008. 2. 27. 03:41
 


Is there no sign of light
As we stand in the darkness?
Watching the sun arise
Is there no sign of life
As we gaze at the waters?
Into the strangers eyes

And who are we to criticize
Or scorn the things that they do?
For we shall seek
And we shall find Ammonia Avenue

If we call for the proof
And we question the answers
Only the doubt will grow
Are we blind to the truth
Or a sign to believe in?
Only the wise will know

And word by word
They handed down the light
That shines today
And those who came at first to scoff,
Remained behind to pray
Yes those who came at first to scoff,
Remained behind to pray

When you can't hear the rhyme
And you can't see the reason
Why should the hope remain?
For a man will be tired
And his soul will grow weary
Living his life in vain

And who are we
To justify the right in all we do?
Until we seek
Until we find Ammonia Avenue

Through all the doubt
Somehow they knew
And stone by stone
They built it high
Until the sun broke through
A ray of hope,
A shining light
Ammonia Avenue

태양이 뜨기를 고대하며
어둠 속에 서 있는 우리에게
희망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 걸까?
(해가 뜰) 바다를 바라보는 우리에겐
삶의 흔적도 없는 걸까?
이방인의 눈속을 바라보아도...

타인의 행동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암모니아 가로수길을 추구하고
찾을 것이기에...

우리가 증거를 대보라 하고선
대답에 의문을 가진다면
오직 의심만이 커질 뿐이야.
우리가 진실에 대해 캄캄하기 때문일까,
아니면 믿음의 표시일까?
오직 현자만이 알겠지.

그리고 말 그대로
오늘날 환히 빛나는 빛이
전해져 내려왔고
처음에 비웃던 이들은
뒤쳐져 기도를 하지
그래, 처음에 비웃던 이들은
이제 뒤쳐져 기도를 하고 있어.

당신은 운율도 듣지 못하고
이유도 알지 못하는데
희망이 머무를 이유가 있을까?
인간은 지치게 되고
헛된 삶을 살아가는 그의 영혼은
허약해 질테니까.

저지른 모든 행동의 권리를
정당화하는 우리는 누구인가?
암모니아 가로수길을 추구하고
찾을 때까지...

그 모든 의혹을 헤치고
어떻게 해서든지 그들은 알았어.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높이 쌓아나갔지
태양이 솟아올라
희망의 광선을 비출 때까지...
환히 빛나는 빛을 비출 때까지...
암모니아 가로수길...



 

국적 : 영국
이름 : Alan Parsons Project

멤버 : 알란 파슨스(기타,키보드,프로듀서),에릭 울프슨(보컬, 키보드)
장르 : 록

데뷔년도:1976년
 

비틀즈 후기앨범의 보조엔지니어로 출발한 알란 파슨스는 그 후 핑크플로이드의 Dark Side of the Moon 앨범을 엔지니어하여 그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게 된다.

74년 에릭 울프슨과 만나서 76년 그들의 첫 앨범을 내게 된다.알란 파슨스 프로젝트의 앨범들은 대개가 컨셉형식으로 앨범 하나마다의 제각기 주제들을 담고 있다.

예를 들면, 피라밋을 주제로 한 앨범 Pyramid은 각 곡마다 피라밋의 신비와 그 알 수 없는 힘에 대해서 노래하고 있다.

이렇게 프로젝트 이름하에 나온 앨범들이 10개이며, 90년초에 프로젝트 주축(알란 파슨스와 에릭 울프슨)이 갈라서게 된다.

알란파슨스는 계속 후속 앨범들을 발표하며,에릭 울프슨은 뮤지컬 프로듀서로 활동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한때 영화음악에도 참여했었는데, 그 영화가 바로 룻거하우어,미셸파이퍼 주연의 Ladyhawke 이다. 특유의 전자음악으로 긴장감을 잘 고조시켰다.

최근의 활동으로는, 알란 파슨스는 99년 7월에 Herbert George Wells의 동명소설을 음악화한 The Time Machine을 일본에서 발표하였으며, 에릭 울프슨은 프로젝트시절 당시의 첫 앨범-에드가 앨런 포우에 대한-을 뮤지컬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97년 독일에서 공연된 뮤지컬 Gambler가 얼마전 국내에서도 호평속에서 막을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