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분자주의 효능 ]
복분자는 장미과에 속하는 산딸기 열매로 넘칠 복(覆)에 요강 분(盆)자를 써서 복분자라 불리어 지고 이것으로 만든 술은 양기가 세어진다고 하고, 남성의 정력에 효과가 크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강원도 두메산골에 칠십이 넘은 노인이 살고 있었는데 아내와 자식을 잃고 혼자 살고 있었다. 주위의 권유로 과부를 새 아내로 맞았으나 기력이 쇠하여 자식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날 부인이 꿈에서 산신령이 시킨대로 산딸기를 술로 만들어 노인에게 조석으로 마시게 하였다. 그렇게 사흘째 되던날 노인이 요강에 볼일을 보다가 요강을 엎어 뜨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여기서 분자를 엎었다는 뜻의 복분자술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위의 재미난 복분자주에 관한 설화처럼 복분자주는 남성의 정령에 효과가 좋다고 해서인지 요즘 많이들 찾으시는것 같네요 ^^; 하지만 어디까지나 술이기 때문에 과하면 당연히 몸에 해가된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많이 먹는다고 무조건 좋은건 절대 아님을 명심해야죠!!!


[복분자주 담그는 법]





- 준비물

복분자(술병 크기에 맞춰서), 설탕 5 스푼, 술 담을 술병, 소주 1병

- 방법

1. 복분자에 설탕을 넣는다.

2. 손으로 살살 버무린다.

3. 버무린 복분자를 술병에 넣는다.

4. 술병 뚜껑을 닫고 4 ~ 5일 숙성시킨다.   단, 아침저녁으로 저어준다.

5. 숙성시킨 후 소주를 부어준다.

6. 랩으로 입구를 막아준다.

7. 90일 뒤에 술병을 열어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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