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그 때 그냥 둘 것을~하면서
후회해 본 일이 있으십니까?
사람이란 그런 것이지요.
항상 손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 손을 떠나고 나면
그렇게나 큰 미련으로 하염없이 아쉬워 하는
그런 것이 그것이 바로 사람의 모습이지요.
내 주위에 있는
이젠 없어도 될 것 같은 것들
이젠 더 이상 쓸모도 없고 없어도
그다지 아쉽지 않을 것 같은
그런것들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혹시나 그것들을 잃고 나서야
후회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요?
가끔은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봐 줄 필요가 있는 겁니다.
책을 읽을 적에 너무 눈앞에 바싹대면
무슨 글씨인지 알 수도 없듯이
소중한 것들도 너무나 가까이 있기에
느끼지 못한 것이 아닐까요?
때로는 내 주위의 모두를 잠시~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잃고 난 뒤에
아쉬운 미련에 매달리는 그런 모습
조금이나마 덜 겪어도 되겠지요..*^^*
[하늘같은 마음 바다같은 눈 中에서]
후회의 연속이 사람사는 일 같지요?
분명 언젠가 후회할 줄 알면서도
순간을 못참고 뱉어버리고 행하여버립니다
후회의속에 허덕이며
몸서리 쳐지게 후회란것에서 헤어나지 못한것은
핏줄이 떠난자리입니다
용서빌며 잘못을 인정하려해도
영원히 떠나버린 사람이기에 그때부터
후회의 굴레속에 갇혀 살게되네요
노부모에게 행패부리고 더러는 인간이하의 일들이
자주 세상위에 뿌려질때
이미 후회의 아픔속에 빠져사는 사람들은 압니다
사는동안에 얼만큼 힘겨울지 ,,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 싶은데
떠난 핏줄에게는 후회가 더 큰것이 사람입니다
어떤 일들로 맺힌 한이 있어 물불가리지 않고
행해온 일들은
사람의 탈을쓴이에게는 분명 후회란것이 다가옵니다
세상살이의 시야가 모자라 오직 자신만 생각하는
옹졸한 인간의 습성이 기본이지만
사람의 도리란것까지 팽개쳐버려
결국 스스로 황폐의 무덤을 파는 이유가됩니다
후회투성이 삶이지만 조금씩 줄여나가는 지혜가
우리사는 바람직한 삶이지요
하루도 못가 후회하는 경솔함은 범하지 않는
한주가 되세요
어제부터 비가내려 포근한 겨울날이 아쉬워요
겨울은 겨울다워야 하고
사람은 사람다워야 제맛이지요?
정말 내게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
흐르는 음악속에 잠시 생각에 젖어봅니다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 Tammy Wynet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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