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Treno Fevgi Stis Okto /Haris Alexiou
To Treno Fevgi Stis Okto - Haris Alexiou
이 노래는 그리스 민주화운동의 상징이자 음악가인
미키스 테오도라키스(Mikis Theodorakis)의 작품으로,
그는 이 노래를 작곡한 지 얼마 안 되어
군부독재정권에 의해 투옥되었다가 국외추방을 당한다.
우리에게는 sbs의 드라마 (백야)의 주제가로,
또 조수미가 불러 친숙해진 노래인데,
비장하면서도 애절한 가락에 카테리니라는 기차역을 배경으로
남녀간의 이별을 다루고 있다.
특히 이곡의 가수[Haris Alexiou]는 그리스 출신으로
지난 [아데네 올림픽] 오프닝에 출연했던 국민가수이다.
To traino feygei stis ochto
Taxidi gia tin Katerini
Noemvris minas den tha meinei
Na mi thymasai stis ochto
Na mi thymasai stis ochto
To traino gia tin Katerini
Noemvris minas den tha meinei
Se vrika pali xafnika
Na pineis oyzo stoy Leyteri
Nychta den thartheis s alla meri
Na cheis dika soy mystika
Na cheis dika soy mystika
Kai na thymasai poios tha xerei
Nychta den thartheis s alla meri
To traino feygei stis ochto
Ma esy monachos echeis meinei
Skopia fylas stin Katerini
Mes tin omichil pente ochto
Mes tin omichil pente ochto
Machairi stin kardia soy ekeini
Skopia fylas stin Katerin
카테리나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
내 기억 속에 남으리
카테리나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 못하리
당신은 오지 못하리
비밀을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
기차는 멀리 떠나고
당신 역에 홀로 남았네
가슴 속에 이 아픔을
남긴채 앉아만 있네
남긴 채 앉아만 있네
가슴 속에 이 아픔을
남긴 채 앉아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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