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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Threads Among The Gold/여보, 나 늙어 가고 있소

바래미나 2007. 10. 1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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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 늙어 가고 있소


이젠 금발 속에 은빛 머리카락들

내 이마 위에서 희끗거리고 있소

인생은 빠르게 사라져 가고 있소

하지만 내 사랑, 당신은 내게

언제나 젊고 아름다울 것이오.

진정 내 사랑, 당신은 내게

언제나 젊고 아름다울 것이오.

당신 머리카락 새하얗게 되고

당신 볼의 윤기가 사라졌을지라도

나는 오월의 장미를 바치고

그대의 입술에 키스하며 말하리니;

오, 내 사랑, 나만의 사랑

당신은 결코 늙지 않았소.

정말, 내 사랑, 나만의 사랑

당신은 결코 늙지 않았소.

사랑은 결코 늙을 수 없네.

열쇠의 금빛 광택 벗겨지고

두 볼은 시들고 야위더라도.

사랑하는 마음 사이에는

엄동설한 추위도 없고

여름 무더위도 결코 없네

엄동설한 추위도 없고

여름 무더위도 결코 없네

사랑은 언제나 젊고 아름다워라

우리 흰 머리나, 시들은 볼도,

느려진 발걸음과 심장 박동도

우리 사랑을 막지 못하네

내 사랑, 나만의 사랑, 내 키스로

당신 결코 늙지 말아요.

내 사랑, 나만의 사랑, 내 키스로

당신 결코 늙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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