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 My Way - Frank Sinatra 】

바래미나 2007. 9. 20. 23:13
【 My Way - Frank Sinatra 】

My Way - Frank Sinatra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이제 마지막이 가까워진 것 같네 내 생의 마지막 순간 앞에 있어 친구여 분명히 해두고 싶은게 있어 내가 확신하는대로 살았던 내삶의 방식을 얘기하지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난 충만하게 살았어 참 많은 것을 경험하고 다녔지만 그보다 훨씬 더 굉장했던 건 난 항상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ception 후회되는 일... 물론 조금은 있었지 하지만 다시 보면 굳이 이야기할 정도로 많진 않았어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었고 조금도 어긋남없이 끝까지 해냈어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Oh,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계획한데로 따라가기도 했고 지름길로 조심스럽게 행동하기도 했었어 그리고 그보다 훨씬 더 굉장했던 건 난 항상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o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그래.. 자네도 잘 알겠지만 종종 지나치게 욕심을 부린 적도 있었지 하지만 그런 모든 와중에 의심이 생길때면 전면으로 믿었다가도 직선적으로 말할 때도 있었어 모든 것과 정면으로 맞서면서 난 당당했고 내 방식대로 해냈던거야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ails,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Oh, no, no not me I did it my way 사랑도 해봤고.. 웃기도.. 울기도 했었지 가질 만큼 가져 봤고 잃을 만큼 읽어 봤지 이제 눈물자욱이 없어진 뒤에 보니 모두 즐거운 추억일 뿐이지 지난일을 생각하니 비굴하지 않게 이렇게 말해도 되겠지 오~ 난 아니에요. 난 내 방식대로였어요~ 라고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ot To say the word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he would reveal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사나이가 사는 이유가 뭐고 가진 것이 과연 뭐겠어 자신만의 주관이 없으면 가진 건 없는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비굴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이 진실로 느끼는데로 말하는게 진정 남자 아닐까 지난날이 말해주듯이 난 고난을 피하지 않았고 항상 내 방식대로 해결했어 그래 이게 바로 내가 걸어 온 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