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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umparsita/Astor Piazzolla

바래미나 2007. 8. 31. 03:26
                                      La Cumparsita/Astor Piazzolla


La Cumparsita - Astor Piazzolla

    La Cumparsita (라쿰파르시타)는 아르헨티나 탱고의 명곡 작곡 : Gerardo Matos Rodríguez (마토스 로드리게스) Pianist, Composer, Journalist (1897 - 1948) 제작연도 : 1915년경 우루과이의 '마토스 로드리게스'가 작곡한 것으로 아르헨티나의 속어(俗語)로 가장행렬이라는 뜻이다. 곡은 각각 16절 단위의 3부로 나뉘어 전 곡이 단조(短調)로 되어 있다. 1915년경에 작곡되었으며, 오늘날까지 전세계적으로 레코드만도 수백 종이 넘게 발매되었다. (La Cumparsita, 1999) La Cumparsita - Astor Piazzolla La Cumparsita - Symphonic 오케스트라 버전 Astor Piazzolla (아스토르 피아졸라, 1921-1992) "내게 탱고는 발보다 귀를 위한 것이다"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그는 궁핍한 경제공황 시절, 가족과 함께 뉴욕으로 이주했고 어린 시절 피아노와 반도네온을 배우면서 음악가의 길을 걷는다. 파리에서 클래식을 공부한 뒤 자신이 연주하는 반도네온을 주축으로 한 연주단을 결성해 탱고에 일대 혁명을 불러 일으켰다. 다리와 손, 허리의 움직임에서 벗어나 '귀'로 듣는 탱고의 시대를 연 것이다. 아스토르 피아졸라는 1950년대 중반 탱고의 변화를 일으킨 장본인이다. 그는 아르헨티나 대중음악의 변혁을 일으키고 자신의 음악을 누에보 탱고(Nuevo Tango), 뉴 탱고(New Tango)라 지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