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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군의 시 해리어

바래미나 2007. 8. 20. 02:08
                                                                        영국해군의 시 해리어

포클랜드전에서 영국의 구세주가되며 많은 명성을 얻게되고
이후 해상수직� 단거리이착륙기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전투기이죠.

아음속기인 시 해리어가 2배의 속도를 낼수있는 미라지3 전투기등을 상대로
탁월한 공대공 전투력을 발휘한건. 먼저 아르헨티나기의 과도한 작전거리등의 요인도
있었지만.
당시 막 개발된 신형 사이더와인더 미사일의 장착과 보다 뛰어난성능의 레이더.
급가속 급기동을 가능케해준 페가수스엔진 덕분이기도 하였죠.

시해리어의 기본 요격임무시에는 AIM -9L 사이더 와인더 미사일2~4발과
30미리 아덴 기관포2문만을 장착하지만 필요시 암람미사일도 장착할수 있습니다.

대함용으로는 엑조세를 장착하지만. 최근 엑조세보다 우월한 성능을 보여준
시 이글을 탑재하게 되면서 기존 엑조세 미슬을 탑재했을때보다.
월등한 대함 타격능력을 갖췄다고합니다.

하지만 이기종은 타기종보다 더많은 유지비용과 정비시간이 필요하며.
많은 사고를 일으켜 사고로 희생된 해리어 조종사만 총40여명이나 된답니다.

2006년 이후로 영국해군에서 퇴역하게 되며 이종의 후계로 다들아시다시피
JSF가 뒤를 잇게되죠.

기본적 제원으로선
최대6.2톤의 적재능력을 가지며.
마하0.817의 속도 90분의항속거리 14.36미터의 날개길이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