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차기 세계최강 보병전투장갑차 소개동영상
세계 최고 성능의 장갑차가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17일 차기보병전투장갑차(NIFV) 시제품(사진)을 출고했다고 밝혔다. 분대 규모의 보병을 싣고 다니면서 중무장 무기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장갑차다. 국과연이 1999년 말부터 91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이 장갑차는 미국의 브래들리(M2A2) 나 러시아의 BMP-3보다 우수하면서도 가격은 대당 250만 달러(약 25억원)로 브래들리(450만 달러)의 절반 수준이다. 새 장갑차의 경쟁력은 전투능력에 있다. 분당 300발을 쏠 수 있는 구경 40㎜ 주포로 공격 헬기와 같은 공중 표적은 물론 적 장갑차도 공격할 수 있다. 또 3세대 대전차미사일로 적 전차를 수㎞ 밖에서 파괴할 수도 있다. 레이저 및 열을 감지하는 센서도 있어 적의 공격을 경고한다. 또 디지털 통신기와 컴퓨터 모니터 4대로 인공위성 등으로부터 적의 위치 정보를 수신 받아 전 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신속한 지휘통제가 가능하다. 피아식별장치(IFF)로 아군 과 적군 식별이 가능해 아군의 다른 전차 및 장갑차와 야간 작전도 가능하다. 본격 생 산은 2008년부터. 제원=무게 25t, 길이 6.9m, 폭 3.4m, 높이 2.6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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