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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19 유탄발사기 사격모습과 40mm탄

바래미나 2007. 8. 6. 03:08
                                        MK-19 유탄발사기 사격모습과 40mm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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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19는 내부 구조의 단순화를 위해 단순블로우백 방식의 작동구조를 가지고 있다.


단순 블로우백은 화기의 내부구조를 단순하게 할 수 있지만 순수하게 노리쇠의 중량과 복좌용수철의 탄성만으로 작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40mm 유탄과 같은 대구경화기에 적용하게 되면 노리쇠의 중량과 복좌용수철의 탄성이 지나치게 커져 화기의 중량증가와 조작성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


이 때문에 노리쇠의 중량과 복좌용수철의 탄성을 줄이기 위해 오픈볼트 방식(오픈볼트란 노리쇠가 후퇴고정된 상태로 장전이 완료되는 방식으로 냉각효율이 높고 반동을 어느 정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의 폐쇄방식을 사용하는 한편으로 또다른 독특한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


이는 민간 군사전문가들 사이에서 전진격발로 불리우는 방식이다. (정식 명칭은 Advanced Primer Ignition이다)


전진격발의 기본 원리는 노리쇠가 완전히 전진해 약실폐쇄가 이루어지기 전에 격발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전진하는 노리쇠의 관성이 반동을 상쇄하여 노리쇠의 중량과 복좌용수철의 탄성을 줄일 수 있고 약실의 두께 역시 줄일 수 있다(사실 Mk.19와 K-4에는 약실이라고 부를만한 부분이 없고 사실상 약실이 존재하지 않는다)


Mk.19와 K-4는 전진격발과 오픈볼트방식을 병용한 결과 대구경의 화기임에도 단순블로우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만큼 내부구조의 단순화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전진격발방식은 탄의 구경에 비해 추진제의 양이 적어 발생하는 반동과 폭발가스의 압력이 동구경 화포에 비해 매우 작은 40mm 유탄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방식인만큼 Mk.19와 K-4만의 고유의 특징이라고 부를만한 부분이다.

AHEAD는 시한신관을 탑재한 공중파열탄의 일종으로 기존의 시한신관이 항상 동일한 시간이 지난후에만 작동하는 것과 달리 AHEAD의 경우 목표물과의 거리에 따라 폭발시점을 자유롭게 그리고 정확히 조절할 수 있다.


레이저 거리측정기와 같은 거리측정장비를 통해 목표물과의 거리를 측정한 뒤 탄을 발사하게 되면 총구부분의 두 개의 코일 중 첫번째 코일이 탄두의 통과를 감지하고 두 번째 코일이 목표물과의 거리를 탄의 비행속도로 나눈 값을 자동으로 탄의 신관에 전송한다.


시한정보를 전송받은 신관은 탄이 목표물 상공을 통과하는 순간 작동하여 넓은 면적에 걸쳐 피해를 입히게 된다.

현재 AHEAD과 정보전송코일은 이미 개발이 완료되어 실전배치 단계에 이른 상태이고 기존의 화포에도 총구 부분에 정보전송 코일을 장착하고 AHEAD를 장전하는 것으로도 손쉽게 AHEAD의 정상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현재까지는 일부 대공포와 고속유탄기관총에만 적용되고 있는 AHEAD의 운용은 앞으로 급속히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목적 고폭탄의 기본 용도는 경장갑차량 공격과 인원살상을 겸하고 있으며, 탄두의 구조와 원리면에서 대전차화기에 주로 사용되는 대전차고폭탄의 그것과 동일하다.


이중목적고폭탄의 탄두내부는 일반적인 고폭탄과는 달리 탄두내부에 작약이 완전히 충진되어 있지 않고, 작약 전방에 원추형의 빈 공간이 있다.


그리고 이 공간과 작약 사이에는 금속으로 제작된 고깔모양의 구조물이 위치한다.


탄이 목표물에 명중해 작약이 기폭되면 작약의 폭발력은 탄두의 중심 그리고 전방으로 집중된다.
이 과정에서 공간과 작약 사이를 나누고 있던 금속고깔은 작약의 폭발력에 의해 미세한 금속 파편을 발생시키고, 일부는 작약의 폭발시 발생한 열에 의해 용융되어 액체상태가 된다.


이때 발생한 미세파편과 용융금속은 작약의 폭발가스와 함께 탄두의 중앙으로 집중되면서 탄두의 전방으로 분출되어 진다.


이처럼 작약의 폭발력에 의해 발생한 고온/고압의 유체를 메탈제트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이러한 메탈제트에 의해 장갑관통이 이루어진다.


고압의 유체에 의한 관통이라는 부분에서 수압절단기의 관통/절단의 원리와 무척 흡사하다.


대전차고폭탄은 기본적으로 작약의 폭발력을 한 점에 집중시켜 장갑을 관통하지만 탄두의 전방 이외의 방향으로도 작약의 폭발력과 파편이 발생하고, 이 때 발생한 폭풍과 파편을 통해 부차적으로 인원살상이 가능하며 이는 대전차고폭탄과 동일한 원리를 적용한 이중목적고폭탄 역시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
대전차고폭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일반적인 대전차고폭탄보다 더 높은 인마살상률을 위해 탄두 전방 이외의 방향으로의 파편발생량이 대전차고폭탄의 그것보다 더 많다는 점이고 종류에 따라서는 파편발생률의 높이기 위해 탄두 내부에 쇠구슬을 작약과 함께 충진하거나 탄두 내부에 격자형의 홈을 파놓은 형태의 이중목적고폭탄도 존재한다

길이 : 109.47 centimeters
무게 : 건 32.9 kg, 트라이 포드 : 20 kg
탄속 : 초당 240m
구경 : 40mm
최대사거리 : 2200 미터
유효사거리 : 1600 미터
발사속도
Cyclic 모드 : 분당 325-375 발
Rapid 모드 : 분당 60발
Sustained 모드 분당 40발


자료출처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