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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관리와 숨어있는 기능

바래미나 2007. 8. 3. 00:52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더 중요하다는 옛 CF 문구가 불현듯 떠오른다.
위 말은 화장을 함으로써 자신을 꾸미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우는 일 즉,
나를 예뻐 보이게 만드는 데 바탕이 되는 얼굴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말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화장에 대한 얘기를 한 이유는 휴대폰 역시도 갖가지 기능들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휴대폰의 수명을 좌우하는 관리법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다.
똑 같은 시기에 산 휴대폰 일지라도 관리법에 따라서 휴대폰의 운명은 쉽게 뒤바뀌기 때문에
휴대폰에게 가장 잘 맞는 올바른 관리법을 이번 컨텐츠를 통해서 알아봅시다.

휴대폰 장수를 위한 9계명
휴대폰이 통화권을 벗어났을 땐 이렇게 하라
휴대폰이 통화권을 벗어나 통화불능 상태가 되었을 땐 차라리 전원을 꺼두라.
휴대폰은 통화대기 중에도 위치 확인을 위해 끊임없이 가장 가까운 기지국과 전파를 주고 받기 때문에
전력소모가 의외로 많은 편이다.
휴대폰은 항상 혼자 두라
휴대폰을 가지고 다닐 때 금속류와 같이 넣고 다니는 건 엄청난 치명타다.
흠집이 많이 나기 때문에 이왕이면 휴대폰 악세사리도 금속류를 피하는 게 좋으며,
주머니든 가방이든 가지고 다닐 땐 휴대폰만 있는 것이 가장 좋다. 열쇠같은 경우도 핸드폰의 적이다.
액정의 흠집 방지를 위해 보호필름을 붙여 두는 것은 하나의 TIP!
배터리 탈착시 반드시 전원을 끄라
배터리를 탈착할 땐 반드시 전원을 끈 후 제거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메인보드에 무리가 오기 쉽기 때문에 이런 습관이 쌓이고 쌓이면
메인보드를 바꿔야 하는 상황에 까지 다다를 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로 따지면
정상적으로 종료하지 않고 그냥 코드를 뽑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배터리는 이렇게 보관하라
배터리를 잘 살펴보면 노란 금속 단자 부분이 보일 것이다.
이 부분을 다른 금속물질과 닿지 않도록 보관을 해야만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이부분이 금속물질과 닿게 되면 배터리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배터리는 항상 금속물질과 거리를 두자
휴대폰이 물에 빠졌을 땐  당황하지 말고 신속하게 대처하라
휴대폰이 물에 빠졌을 땐 가장 먼저 반드시 전원을 꺼야 한다.
이상 유뮤를 확인차 전원을 켜면 물기로 인해 부품간에 흐르는 전압이 높아져서
부품들이 못쓰게 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전원을 끄고 나서는 배터리를 떼어내고 헤어 드라이기 등으로 본체와 베터리를 잘 말린 후
이동통신 A/S센터에 맡겨 수리를 요청해야 한다.
만약 바닷물이나 더러운 물에 빠졌을 경우에는
깨끗한 물에 1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말린후 수리를 요청하는 것이 좋다.
배터리는 이렇게 사용하라
배터리는 온도에 민감해서 춥거나 더운 장소에서 사용할 때에는 성능이 떨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통화불량이 될 수도 있으니 주위해야 한다.
그리고 배터리는 완전 방전 시킨 후에 충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렇게 해야 배터리 수명도 길어지고, 한번 충전으로 통화할 수 있는 시간이 약 1,5배 정도 늘어난다.
또,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고 싶은 경우 한 개의 배터리만 계속 사용하는 것보다
2개의 배터리를 돌려 가며 사용하는게 더욱 효과적이다.
자동차용 충전기를 사용할 땐 이렇게 하라
차에 시동을 걸 때는 휴대폰을 빼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동을 걸면 갑자기 많은 전력이 흘러 휴대폰이 망가질 수도 있다.
통화 할 땐 안테나를 만지지 말라
통화 중에 안테나를 만지게 되면 통화 품질이 떨어짐은 물론
필요 이상의 출력을 송신하게 되기 때문에 휴대폰에 좋지 않다.
휴대폰에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기억하라
휴대폰을 난로, 전자레인지나 가열 조리기구, 고압용기 등과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
배터리액 누수, 발열, 발화 되거나 고장의 원인이 된다.




휴대폰속 숨은 기능을 �아라
휴대폰을 쓰다 보면 일일이 메뉴를 찾아 기능을 실행해야 하고,
받기 싫은 전화가 오면 받지도 못하고 끄지도 못해 불편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제 그런 귀찮음은 훌훌 털어버려도 좋다.
애니콜과 스카이의 숨은 기능을 잘 활용하면 몇 가지 버튼 조작만으로 원하는 기능을 실행할 수 있기 때문.
이제 휴대폰 속에 숨어있는 1%의 기능을 찾아보자
문자 쓸 때 한 칸 띄어쓰기를 할 수 있다
애니콜에서 문자메시지를 입력하면서 모든 문자를 붙여 쓴 다음
다시 띄어쓰기를 하려고 하면 지우고 다시 입력하는 방법 외에는 없었다.
하지만 애니콜에서도 중간 띄어쓰기를 할 수 있다.
너어디야라고 쓴 다음 어 글자 앞에 커서를 가져다 놓은 다음 메뉴 버튼을 눌러
가Aa특 가운데 하나로 이동한 다음 숫자 0을 누른다. 그러면 너 어디야로 한 칸 띄어진 것을 볼 수 있다.
문자 보낼 때 전화번호 입력 안하고 보내기
단축 키는 전화걸 때만 쓰는 것이 아니라 문자를 보낼 때도 쓸 수 있다.
메시지를 다 쓴 다음 번호를 입력할 때 단축번호를 길게 누르면 그 번호에 저장된 번호가 입력된다.
전화번호 쉽게 저장하기

일반적으로 전화번호를 저장할 때 번호를 입력하고 메뉴를 눌러 저장하기로 들어가 저장한다.
하지만 애니콜에서는 그냥 전화번호를 쓴 다음 화살표 오른쪽 버튼과 통화버튼(→☏)만 누르면 바로 저장된다.
받기 싫은 전화 이렇게 대처하라
회의 중이거나 받기 싫은 전화가 왔을 때 배터리를 빼는 것 외에는 별 다른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지 말자.
받기 싫은 전화가 오면 왼쪽에 있는 키 소리 조정버튼(△▽)을 길게 누르면 바로 자동응답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휴대폰 관리 메뉴→수신거부방법에서 무음으로 설정하면 전화는 계속 오지만 벨소리는 나지 않는다.
명함을 보내면 하트가 따라간다
북마크/메시지 메뉴 안에는 명함보내기라는 기능이 있다.
여기서 명함을 작성해 보내면 이 명함을 받는 사람은 확인 버튼만 눌러도 번호를 저장할 수 있다.
이 기능의 숨은 장점(?)은 이름 항목에 그냥 이름 석자만 써넣어도 받는 사람에게는 이름 앞에 ♥가 붙어서 온다.
전화가 오면 아이콘이 뜬다!

전화번호부의 스페셜 착신관리메뉴에서 특정 번호를 등록하고 벨소리와 아이콘을 지정한다.
그러면 그 번호로 전화가 왔을 때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그 벨소리와 아이콘이 표시된다.
나만의 메뉴 등록하기
메뉴를 누르면 대부분 7번까지는 메뉴가 등록되어 있고 나머지 번호(8, 9, 0, *, #) 등은 미등록이라고 표시된다.
이 미등록 메뉴에 나만의 메뉴를 등록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메뉴 → 내 휴대폰 → 시작메뉴 설정 → 등록을 누른 다음
등록하고 싶은 메뉴를(예를 들어 새 문장 쓰기를 9번으로 등록) 등록하면
메뉴를 누른 다음 '9'만 눌러도 바로 새 문장 쓰기가 뜬다.
전화번호 뒷자리로 손쉽게 전화하자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려고 하면 이름을 검색하고 전화번호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전화번호 뒤 4자리만 눌러도 등록된 사용자의 전화번호가 뜨기 때문에 쉽게 걸 수 있다.
전화 통화 중 번호를 입력해야 한다면 입력할 번호를 누른 다음 바로 확인을 누르면 발신번호에 기록된다.
핸디넷은 뭘까요?
KTF 서비스의 경우 북마크/메시지를 눌러 들어가면 핸디넷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SMS 매직엔 서비스로 텍스트 기반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멀티팩은 인터넷 서비스, 핸디넷은 PC통신이다.
전자 다이어리 편하게 쓰기!
전자 다이어리 안에 있는 스케줄 관리 기능을 쓸 때 한달 씩 1년 씩 넘어가지 않아 불편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스케줄 관리 기능에서 숫자 2를 누르면 1주일씩 달력이 위로 올라가고
8을 누르면 1주일씩 내려가며 4를 누르면 왼쪽으로, 6을 누르면 오른쪽으로 하루씩 옮겨간다.
7을 누르면 1개월 전으로 돌아가며 9를 누르면 1개월 후로 옮겨간다.
덧붙여 1을 누르면 1년씩 과거로 가며 3을 누르면 1년씩 미래로 간다.
그리고 5를 누르면 다시 오늘로 돌아온다. 참고로 스케줄 기능은 1980년부터 2099년까지 쓸 수 있다.
블루투스 폰 자알~ 쓰는 방법!
최근 출시된 블루투스 폰을 쓰는 사람이라면 PC나 다른 블루투스 폰에서 장치를 찾았을 때
단말기 이름이 'Anycall'로 뜨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기기가 하나뿐일 때는 괜찮지만 애니콜 블루투스 폰이 여러 대 있을 경우 어느 것이 내 것인지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메뉴→화면→평상시 화면→문구 디자인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자기만의 이름을 등록하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자신의 기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문자가 보내지지 않았을 때 다시 보내는 방법!
문자를 보냈는데 전송이 되지 않고 보낼 문자 보관함에 저장될 때가 있다.
물론 보낼문자보관함에서 재전송을 해도 되지만 이것마저도 귀찮은 사람이라면 문자 버튼만 길게 누르자.
그러면 그 전에 썼던 문자 메시지가 그대로 화면에 나타난다.
연속촬영 모드 맘대로 바꾸기
휴대폰 카메라에 연속촬영 모드가 생긴지는 오래 되었다.
어쩌다 한번 연속촬영 모드로 설정을 해두었다가 다시 해제하려면
메뉴→촬영옵션 설정→연속촬영 모드 해제를 눌러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제는 버튼 하나로 바로 해제할 수 있다.
연속촬영 모드가 설정된 상태에서 '#'버튼만 눌러주면 연속 촬영 모드가 해제된다.
폴더나 슬라이드 열지 않고 문자 바로 보기
스카이는 듀얼 폴더 아니면 슬라이드 스타일이다.
문자메시지가 오면 폴더를 열거나 슬라이드를 올려 확인하는데 이것마저도 귀찮다면 이렇게 하자.
듀얼 폴더의 경우 문자 메시지가 오면 폴더를 열지 말고
왼쪽에 있는 A 버튼을 누르면 외부 액정으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슬라이드 폰의 경우에는 문자가 오면 OK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된다.
문자 메시지 쉽게 쓰려면!
문자 메시지를 보내려면 문자 버튼을 누르고 메시지 쓰기를 선택해 작성 화면으로 옮겨가야 한다.
하지만 이 두 세 번의 키 누름도 귀찮다면 메시지 버튼을 길게 눌러준다. 그러면 바로 메시지 작성 화면이 열린다.
받기 싫은 전화 간편 자동 응답 수신거부
받기 싫은 전화가 오면 대부분 자동응답 기능을 이용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전화를 건 사람이 자동응답으로 설정해 둔 것을 알 수 있으며,
나아가 자신의 전화를 일부러 피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메뉴→5. 스카이 제이판→6.자동응답→1.자동응답 설정으로 들어가면 자동응답 모드 설정이 있다.
전화가 왔을 때 왼쪽의 A 버튼을 누르면 여기서 설정한 일반, 운전중 등의 자동응답 메시지가 나온다.
여기서 수신거부로 저장을 해 둔 다음 받기 싫은 전화가 왔을 때 A 버튼을 눌러주면
진동도 없고 벨소리도 나지 않으면서 자동 응답 메시지가 송출되지않는다.
MP3 파일 한꺼번에 선택하기!
MP3 파일을 연속해서 들으려면 파일 리스트에서 하나하나 체크해서 재생목록으로 등록해야 한다.
하지만 MP3 메뉴에서 파일 리스트로 간 다음 1. 재생목록 2. 폴더 1 이렇게 나올 때 폴더 1에서

바로 OK를 누른다.
그러면 폴더 1 안에 있는 노래가 모두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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