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와 갈대, 달뿌리풀은 볼때마다 헷갈립니다.
다른 사이트에 구별방법과 사진이 다음과 같이 올라와 퍼올립니다.
-다음-
억새, 갈대와 달뿌리풀의 종류도 매우 다양한 편인데, 자세히 구분하기가 힘들어
많은 사람들은 대충 그냥 - - - 억새 또는 갈대를 혼용하며 쉽게 부르곤 한답니다.
억새 종류들은 잎의 끝이 날카롭고 뻣뻣하며 예리한 톱니가 많아서, 손을 대면
칼처럼 베이기 십상이랍니다. 반면에, 갈대나 달뿌리풀의 잎은 상대적으로 연하며
부드러운 편이라 할 수 있지요.
갈대나 달뿌리풀은 종류가 아주 단조롭지만, 억새는 꽤도 다양한 편이랍니다.
그 모습이 그저 비슷비슷해서 정확히 구별을 하기란 - - - 그리 쉽지만은 않은 법이랍니다.
대표격인 억새는 그저 그렇고, 물억새는 물가에 주로 자라면서 꽃색이 아주 흰
편이랍니다. 정말 눈이 부실 정도로 - - -
참억새는 꽃색이 좀 짙으면서, 몸집이 아주 튼튼하고 건강해 보인답니다.
(제 느낌으로만 설명-) 염색용 염료로도 쓰인다고 하지요. 반면에 자주억새는 꽃색이
아주 짙고 붉어서 짙은 자주색으로 보이는 정도랍니다.
또한, 갈대와 사촌격인 친구로는 달뿌리풀이 있지요. 그 놈이 그 놈 같기는 하지만 - - -
그래도 한번 자~알 비교해 보시지요.
- 하늘공간/이명호 -
[ 1. 억새 ]
[ 2. 물억새 ]
[ 3. 참억새 ]
[ 4. 자주억새 ]
[ 5. 갈대 ]
[ 6. 달뿌리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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