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고추 드셔보셨어요?'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유럽고추와 남미 고추를 품종계량하여 과일처럼 단맛이 나는 고추가 처음 출시돼 고객들이 시식하고 있다
***********************************
‘제주산 용과’맛보세요
▷ 선인장과 열매중 하나로 칼륨, 마그네슘 등이 풍부해 약재로도 쓰이는 제주산 용과가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하나로클럽에 등장,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이색과일 '무화과' 맛보세요~
▷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전남 해남산 과일 무화과를 고르고 있다
***************************************
이색 과일‘페이조아’맛보세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식품관을 찾은 소비자들이 이색 과일 `페이조아'를 고르고 있다. `페이조아'는 파인애플과 바나나를 합친 맛이 나며 당도가 높다
*********************************************
노란 토마토라…
▷서울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직원들이 이색적인 노란색 토마토를 빨간색 토마토와 비교해 보이고 있다. 노란색 토마토는 비타민 A가 풍부하고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국내재배 열대과일 구아바 판매
▷갤러리아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경기도 안성에서 재배한 열대과일 구아바를 고르고 있다. 구아바는 고대 잉카인들이 즐겨 먹었던 포도과에 속하는 식물로 열매는 물론, 잎, 나무껍질도 건강식이나 약용으로 쓰이는 식물이다
**********************************
라임 보셨나요!
▷ 신세계백화점은 전매장에서 새콤달콤한 맛을 가진 과일 '라임'을
1개당 1천원가량에 판매한다. 라임은 레몬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더 단맛을 내고 껍질을 차로 끓여 먹기도 한다
***********************************
'한라봉 맛보세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제주 명물 한라봉을 고르고 있다. 한라봉은 독특한 향과 씹는 맛이 특이하며 신도가 적고 당도가 높아 귤 종류 중 최고급으로 친다.
*******************************************
마늘 연구 20년 김위진씨, '수퍼마늘' 개발… 개방시대 극복
▷ 김위진(53)씨는 청춘을 마늘 연구에 바쳐 외국 품종보다 우수한 마늘 개발에 성공했다. 그가 최근 국립종자연구소에 등록한 '생림3호'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일반 마늘보다 4~5배 굵고, 오래 저장할 수 있는 '수퍼 품종'. 국내 추운 지방에서 재배되는 한지형(寒地形)의 뿌리당 평균 무게가 40~50g인데 비해 생림3호는 200g이나 된다. 따라서 한 평에서 평균 10㎏ 생산이 가능하다. 한지형의 평당 생산량은 3.7㎏. 저장성도 매우 좋다.
*********************************************
<화제> 하트 모양 `러브감귤' 첫 개발
제주도 서귀포지역 감귤농가가 세계 최초로 하트(♥) 모양의 감귤 생산기술을 개발했다. 서귀포시 토평동에서 감귤농사를 35년간 짓고 있는 한달선(58)씨는 지난 99년 부터 5년간의 연구끝에 기존 노지감귤보다 신맛은 적고 단맛은 높으면서 외형은 하 트 모양을 한 이색 `러브 감귤'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감귤은 열매가 본격적으로 비대하기 시작하는 7월 중순께 하트 모양의 플라 스틱 성형틀(높이 7㎝, 두께 5㎝)을 끼워 특수 재배한 것으로, 집게가 달린 성형틀 은 지난해 5월과 12월, 특허청에 실용신안등록과 의장등록을 마친 상태다. 한씨는 올해 100개의 하트 감귤을 시험 생산했지만 내년에는 10여농가에 재배기 술을 전수, 양산해 관광지 매장이나 인터넷 주문을 통해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그는 "하트감귤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조사한 결과 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서 ` 어디서 살 수 있느냐'고 구입 방법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는 등 반응이 아주 좋았다" 며 다량 생산시 열매 1개당 1천원선은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정도의 가격은 현재 일반 노지감귤 1개당 가격이 40∼50원인 것과 비교할때 20∼25배 높은 것이다. "간혹 나무에 달리는 기형 감귤을 보고 하트감귤 개발에 착안했고, 그동안 거듭 된 실패로 5천여만원은 족히 썼다"는 한씨는 "앞으로 감귤이 주로 생산되는 일본과 중국, 미국, 스페인 등 7개국에 국제특허를 받아 제주감귤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마음 좋은' 심마니 산삼 40뿌리 횡재>
30대 심마니가 강원도 원주 치악산에서 산삼 40 여 뿌리를 한꺼번에 캐는 횡재를 했다.
김영배(39.원주시 소초면)씨는 치악산 구룡사 근처로 산삼을 캐러 갔다 빈 손으로 내려오던 길에 계곡 옆에서 80년근 산삼 5뿌리 등 산삼 40여뿌리를 발견했다.
김씨는 "최근 산삼 보기가 어려워 심마니 일을 접으려고 했었는데 간밤에 고향 바닷가 갯벌에 수북히 깔려있는 '대맛'을 캐는 꿈을 꾸고 느낌이 좋아 산에 올랐다 가 산삼을 캐게 됐다"고 말했다.
김씨의 주변 사람들은 "김씨가 그동안 산삼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외상으로 줬다 가 돈을 떼이는 일도 많았고 주위에 몸이 아픈 사람들이 있으면 산삼을 그냥 주기도 했다"며 "김씨가 마음이 좋아 복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
복주머니란
▷ 충북도농업기술원이 4년여간의 연구 끝에 종자를 인공 발아시키는 데 성공한 멸종위기의 복주머니란
****************************************
바위 틈서 자란 600년된 소나무
바위 틈에서 자란 600년된 소나무, 일명 문암송이라 불리웁니다. 경남 하동군 악양면에 있지요. 정말로 장관입니다. 악양은 소설
'토지'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
유럽 최대 호박
[취리히=EPA] 스위스 세그라에벤에서 열린 호박 챔피언십 대회에서 유럽 최대 호박상을 수상한 이탈리아 마스피아모 클럽의 엔지오 고리니 씨가 369.8kg의 거대 호박 앞에서 기뻐하고 있다. Enzio Gorini from the Italian Club Maspiamo wins the European Pumpkin Weighing Championship with his giant pumpkin, that weighs 369,8 kilograms, Sunday 10 October 2004 in Seegraeben, Switzerland.
*************************************
독일 최대 호박
[루드비히부르크=EPA] 독일 루드비히부르크에서 열린 세계 최대 호박 전시회에서 독일의 피터 프레이(Peter Frei)가 우승을 차지한 자신의 호박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251.8kg의 이 호박은 독일에서 가장 무거운 호박이다.
*******************************************
큰 수박 보셨나요?
▷ 빌라누에바 데 라 세레나=EPA] 스페인 바다호스 지방 서쪽 작은 마을에서 열린 43회 수박 대회에서 우승한 농부 곤잘레스가 자신의 47.7kg 짜리 수박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곤잘레스 씨의 수박은 스페인의 화학자 헤르난도가 세운 79.2kg짜리 거대 수박의 기록을 깨지는 못했다
**********************************
바나나꽃 보세요
▷ "여기는 미국 텍사스이며 오늘 여기는 11월 하순이지만 아직도 바나나꽃이 저의 집 앞마당에서 피고 있고 또 바나나가 달렸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 기르는 것이 아니고 그냥 밖에서 자라며, 겨울에도 싸매주지 않습니다." 라는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 [출처 : http://pic.joins.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