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생각해 봐요

눈을 감고 생각해봐요 / 淸河.장지현. 눈을 감고 생각해봐요 꿈이 아니기에 만나고 싶은 길 빗줄기 굵어질지라도 그 얼마이랴. 만남의 길 멀고 요원할지라도 사랑이라는 명제 앞 밝아지는 눈동자 그대 향한 빗줄기처럼 다 맞아도 좋으리라. 상상의 날개가 있어 꿈결처럼 아름다운 만남 낙원의 언덕배기처럼 이름 모를 들꽃으로 가득한 향기를 누비고 아름다운 유영이 있기에 날렵한 내 춤사위는 하늘을 날아 그대에게 갑니다. 눈을 감고 생각해 봐요 만나면 사랑을 찾을 그 기회 단박에 알아차린 운명의 빛 별처럼 반짝일지 모른다는 희망의 날개여 볼 수 없다는 것 슬픔의 강일지라도 빗물에 다 씻기어 가벼운 마음 길 기다리면 길지라도 그 길 속에서 나를 찾으려 하오. 배경음악;Summer Snow (여름눈) / Sissel♬ 그대가 머문자리 우리님들...*^^* 어둠을 가리며 첫 새벽의 아침을 밟고오는 그런 순수함이 아직 남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노을진 들녘을 가로질러 목말라하는 우리들의 사랑을 가득 전해줄수 있는 포근함도 남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순수함과 포근함 안에서 사랑만을 배우고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님들, 고운 금요일 보내시구요...*^^*

카페 이름 : 그대가 머문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