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노래연습-

오빠 생각-하모니카 연주-

바래미나 2007. 7. 8. 00:09

 

 
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구두 사 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