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의 음악적 특징은 다양한 작품세계와 남미적인 음악, 바로크 음악, 고전주의, 인상주의, 국민주의, 현대주의적 양식의 도입으로 남미의 작곡가들에게 음악적 귀감이 되어 그의 음악이 작곡의 표본이 되었다. 사후 멕시코시티 예술의 전당 중 하나인 연주회장이 폰세 기념관으로 명명되었다. 폰세의 작품 중 유명한 'Estrellita'는 1912년 작곡으로 멕시코 민요풍의 가곡이다. 어느 날 고향의 밤하늘 별을 바라 보다 야간열차가 지나는 순간 이 곡의 악상이 떠올라 작사 작곡하였다. 이곡은 1960년대 멕시코의 보칼그룹 '트리오 로스판쵸스'에 의하여 세계에 알려졌다. 원래 성악곡으로 작곡 되었으나 바이오린으로 많이 연주되는 곡으로 서정과 낭만이 넘치는 선율에서 폰세의 시적인 재능과 음악적 감수성을 엿볼 수 있다. 하이펫츠가 편곡해 연주하는 영상, 다른 기타곡 'Scherzino Mexicano'도 함께 올립니다.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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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수선화 이별없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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