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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계를 대표하는 미녀 99인

바래미나 2007. 1. 22. 04:43


 




askman.com 에서는 매해 TOP 99 Most Desirable Women 을 뽑는다.
독자와 스탭이 99명의 리스트를 작성한후 이백오십만명이 투표해 랭킹을 정하는 것으로 한국의 한 포탈사이트 에서도 Top 99... 를 "가장 섹시한 미녀 순위" 라며 언급한적이 있는데 비단 섹시미만을 따지는것이 아닌 연예게 전반의 활동과 장래성도 포함이 된다. 하지만 섹시한 여성이 높은 점수를 얻는건 투표에 참여하는 주 독자층이 남성이기 때문이겠지?
그럼 일명 "가장 탐스러운 여자 99" 리스트를 소개하겠다. 하하 표현이 조금 이상한가?
자 그럼 자신이 응원하고 있는 연예인은 몇 위 정도했는지 예상해보며 즐겁게 읽어주길 바란다.
아 그리고 단지 해외의 한 포탈 사이트의 랭킹일 뿐이니 자신이 보기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도 흥분하시지 말기를.
단순한 유희성 기사일 뿐이니 그냥 느긋한 마음으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


 

99. Anna Kournikova



모델 보다 더욱 매력적인 테니스 스타 안나 쿠르니코바가 99번째 여인으로 뽑혔다.
5살때부터 라켓을 잡았고 16세에 데뷔하여 "원조 테니스 요정" 으로 불렸으며 지금은 은퇴한 상태.
현재로는 모델이자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의 아들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와의 결혼생활에 아주 만족해 하고 있다고.
가끔 복귀설이 흘려 언론의 주목을 받지만 현역때에도 다리의 근육이 생긴다며 러닝을 거부했던 그녀가 모델과 배우로써의 활동을 준비중인 현재 그런일은 없을것이라 본다. 게다가 같은 러시아 출신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현 테니스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기에 그녀의 존재감은 점점 잊혀지는듯 하다. 본인도 부유한 팝가수 남편과 유유자적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현재를 아주 만족하고 있는 듯.
덕택에 순위는 작년 52위에서 곤두박질한 99위.







 

96. Nicole Kidman



누구보다 금발이 어울린 이 빨간머리 여인은 한때는 탐 크루즈의 연인으로 더 유명했으나 현재로는 할리우드의 세손가락 안에 드는 여배우로 성장했다. 그녀의 장르를 가리지않는 다재다능한 연기는 대담한 연기자로서 많은 환호를 받았다. 배트맨, 물랑 루즈, 디 아더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실험적 저예산 영하인 도그빌, 지금은 헤어진 전 남편 탐 크루즈와 천재 감독 스탠리 큐브릭의 유작 아이즈 와이드 셧 등 장르와 예산에 상관없이 좋은작품 이라 생각하면 주저없이 쉬지 않고 출연해온 욕심 많은 여배우이기도 하다. 니콜 키드먼은 유엔 여성개발기금의 친선대사로 임명되고 고향 호주에선 오더 오브 오스트레일라 어워즈를 수상하기도 하는 명예를 안기도 했다.
올해에도 그녀는 여전히 바쁜스케쥴을 자랑하는데 연인 키스 어번과의 결혼설이 돌고 있으며 라스 폰 트리에의 미국 3부작의 마지막편 워싱턴과 바즈 루어만 감독과 디카프리오 주연인 알렉산더에도 출연예정.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며 아름답게 나이를 먹어가는 니콜 키드먼이 96위.







 

93. Lucy Liu



할리우드에서 가장 유명한 아시아계 여자배우라면 단연 루시 리우 일것이다.
미국의 인기 드라마 였던 엘리 맥빌에서 두각을 보인 루시 리우는 미국인에게 신선한 느낌을 안겨줬는데 그들에겐 동양계 배우의 이미지 라면 영어를 못하며 대사가 별로 필요없는 무술인, 창녀 역으로 많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으나 엘리 맥빌에서의 성공적인 연기를 보여준 그녀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미녀 삼총사, 킬빌 시리즈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린 그녀는 조지 클루니와의 스캔들도 터질만큼 스타의 위치에 올랐다. 하지만 2005년에서의 그녀는 굉장히 조용했으며 그 영향인지 80위에서 조금 떨어진 93위.
조금 더 분발해주시기를!







 


 

91. Cameron Diaz



성공적인 모델이었던 그녀는 21살 마스크의 오디션을 거쳐 짐 캐리와 함께 연기를 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그후 내 남자친구와의 결혼식,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로 흥행과 비평에 높은 평가를 받은 그녀는 할리우드의 빅스타로 자리 잡게 된다. 그후 존 말코비치 되기, 바닐라 스카이, 갱스 오브 뉴욕등 뛰어난 작품 선발력과 미녀 삼총사 같은 오락영화에도 참여하는둥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때 신인시절 찍었던 SM사진으로 곤혹을 치루곤 했으나 언제나 열풍이 지나면 잠잠해지듯 지금은 아주 편안한 상태. 스칼레 요한슨과의 스캔들때문에 말이 좀 많았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는 여전히 좋은 연인사이로 지내고 있으며 그녀의 삶은 현재 청신호로 평온해 보인다.
허나 새로 올라오는 신인 여배우들에게 좀 밀린감이 있는지 순위는 작년 83위에서 8계단 하락한 91위.







89.Tyra Banks



아드리아나 리마, 지젤 번천이 나오기 전 아니 지금도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모델이라면 지지않는 여자가 바로 타이라 뱅크스다. 패션 모델계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흑인이라는 핸디캡을 무너뜨린 모델로 높이 평가 받고 최고의 위치에 올라선 그녀는 현재는 은퇴를 선언한 상태.
모델에서 은퇴를 선언한 티아라 뱅크스는 방송활동에 주력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건 티아라 뱅크스 쇼와 자신이 출연했던 도전! 슈퍼모델은 이미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으며 불우한 이웃과 어린이를 위한 사회 계몽 관련 프로그램도 준비중이라고 해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큰 눈길을 주고 있다. 하지만 팬들은 더이상 패션 무대에서의 섹시하면서도 화려한 그녀의 모습을 더 볼수 없음이 충격이었는지 34위에서 크게 하락한 89위.







86. Hilary Duff



차세대 브리티니 스피어스 라고 불리는 힐러리 더프는 린제이 로한과 함께 현 미국의 십대들의 유행을 주도하는 아이콘이다. 팬들은 그의 패션, 헤어 모든것을 흉내내며 따라잡으려 여념이 없다. 이는 국내에서도 방영한 리지의 사춘기에서 보여준 그녀의 매력 때문으로 언제나 새로운것과 자극에 목말라 있는 십대들은 이내 힐러리 더프를 발견했고 열광했다.
같은 십대인 힐러리 더프가 바로 그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그녀는 연기와 음악 모두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데 첫 베스트 음반은 US 음반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반지의 제왕에 이어 박스 오피스 2위에 오른 12명의 웬수들에서 그 모습을 확인할수 있다. 매스컴에선 비슷한 연령대인 린제이 로한과 힐러리 더프를 경쟁상태로 몰아 가는데 실제로도 그 둘의 사이는 험악 그 자체로 린제이 로한의 남자친구인 아론 카터를 힐러리 더프가 끼어들면서 생긴 에피소드로 이 일로인해 린제이 로한은 성인이 될때까지 남자친구를 사귀지 않겠다고 말했으나 물론 지켜지지 않았다.
힐러리 더프의 최근작 12명의 웬수들2는 곧 한국에서도 개봉예정 이므로 그녀의 팬이라면 놓치지 말자.





 

82. Sung Hi Lee



동양인 최초의 플레이메이트 이승희! 그녀가 82위 랭크인했다!!
힐러리 더프, 루시 리우, 카메론 디아즈 같은 장장한 스타를 제끼고 말이다.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모델의 길을 택한 이승희는 자신이 일류모델이 될수 없다는 판단에 진로를 우회하여 누드모델의 길을 택했다. 미국인의 오리엔탈리즘을 파고든 그녀의 전략을 성공하여 곧 플레이보이지의 모델이 된다.
그녀는 현재 LA에 꽤나 괜찮은 집을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코메디 프로 슈퍼모델의 죽음에서 슈퍼모델역을 맡았다.
올해에 벌써 두개의 영화에 라인업에 올랐는데 버피와 뱀파이어에 나온 앰버 벤슨과 함께 나오며 또 하나는 세익스피어 원작의 리처드3세에 출연하게 된다. 한국에서 물위의 하룻밤을 찍은후 소식이 잠잠하던 그녀는 미국에서 꾸준히 활동을 하며 연기자의 꿈을 버리고 있지 않았던것이다. 근 십년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자신을 보게 될 날이 올거라는 그녀의 거대한 포부에 대한 행진은 소리만 없었을분 계속 전진하고 있었던 것.
한국국적을 포기 하지 않고 이승희 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계속 하고 있는 그녀를 응원해주자!
헌데 가끔 노래방 배경으로 나오는 그녀의 버터플라이를 보고 있으면 이렇게 까지 뜰준 몰랐지..




 

81. Jennifer Lopez



슈퍼스타 J.Lo!!
맨하탄의 뮤지컬 댄서로 시작한 그녀는 비운의 여가수 셀레나를 통해 골든 글러브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그후 소더버그 감독작인 조지 클루니의 표적에 2000년 박스오피스 흥행작인 더 셀로 흥행배우가 되어 할리우드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그리고 2001년 제니퍼 로페즈에겐 잊지 못할 최고의 해가 되었는데 영화 웨딩 플래너와 그녀의 두번째 앨범인 J.Lo가 같은주에 영화, 앨범 차트 정상을 동시석권한 최초의 여배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뛰어난 사업수완까지 지닌 그녀는 자신의 섹시함을 브랜드화 시켜 타 배우들과는 달리 사업에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한다.
그녀가 작년에 벌어들인 수입은 자그만치 3천억원.
하지만 저예산 영화를 찍는데 고급빌라를 요구하거나 사치스런 생활을 해 구설수에 오르내고 있지만 뮤지컬 댄서시절의 설움을 그런식으로 갚아나가고 있는게 아닐까. 벤 에플렉과는 헤어짐도 그녀의 일에 대한 욕심에 전혀 아픔이 되지 않는듯한 제니퍼 로페즈는 라틴아메리카인들의 최고의 아메리칸드림 으로 손꼽히며 우상 그 자체다.
그리고 조만간 앨범이 나온다는 한국의 모 가수는 J.Lo를 그만 좀 따라했으면.. 하지만 제이로의 I'm Glad 뮤직비디오
도 플래쉬 댄스를 표절한거나 마찬가지니.. 하지만 I'm Glad 에서 제이로는 정말 섹시하게 나오더라.







 


 

79. Zhang Ziyi



와호장룡으로 이름을 알린 장쯔이는 명실상부한 할리우드 아시아 최고의 스타의 자리에 오르려 하고 있음에 토를 달수가 없을것이다. 한국, 일본, 홍콩, 미국등 세계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그녀는 타임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배우 100인에 선정되면서 확실한 글로벌 스타로서의 이미지를 굳혔다.
스즈키 세이준, 장예모, 왕가위, 이안등 세계적인 감독들과 함께 작업한 장쯔이는 차기작을 스필버그 제작, 시카고의 감독 이었던 롭 마샬이 메가폰을 든 초대형 프로젝트 "게이샤의 추억" 의 주연을 따낸다.
하지만 중국에서의 반응은 일본남자와 관계를 맺는 일본게이샤 역활을 맡은 장쯔이에 혹독한 비판이 오가는 실정.
결국 영화는 중국개봉금지라는 처분을 받아 장쯔이에게 아픔을 주고 있다.
자신은 미국 헐리우드의 대작에서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낼 수 있다는 것은 아시아 배우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다며 당당하게 대응하고 있지만 성난군중들을 되돌이키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조폭마누라3에 사인을 한것에 더 큰 비판을 하고 싶은 심정으로 올해의 위기가 아마 장쯔이 연기인생 중 첫번째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역시 게이샤의 추억 때문일까?
작년에 순위권에 들지 못했던 장쯔이가 79위에 올랐다.




 

78. Uma Thurman



우마 서먼 하면 펄프 픽션에서 존 트라볼타와 춤을 추던 그 장면이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많을것이다.
183cm 라는 상당한 장신의 키를 가진 이 여배우는 평범한 역활이 아닌 정신병자, 양성애자등 조금은 괴팍한 역활을 주로 맡다가 저수지의 개들로 유명세를 탄 괴짜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러브콜을 받아 같이 작업을 한 펄프 픽션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대 히트하게 된다. 그 후 킬빌에서 다시 만난 그들은 역시 좋은 궁합을 보이며 다시 세계에 우마 서먼과 쿠엔틴 타란티노 라는 이름을 알린다. 하지만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던 타란티노와 우마 서먼 사이에 스캔들이로 남편 에단호크와 불화가 일어나게 되고 그후 결국 이혼하게 된다.
개성파적인 역활이 이제 싫다는 그녀는 코미디 뮤지컬 영화 프로듀서에서 금발비서 울라역을 맡으면서 평범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여자역활을 하게 되어 무척 기대중에 있다고. 게다가 미국의 호텔리어 앙드레 발라즈와 올해 봄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그녀는 일과 애정 둘다 놓치기 싫어하는 욕심많은 배우가 분명하다.





 

74. Kate Beckinsale



케이트 베킨세일은 헌티드, 진주만, 언더월드, 반헬싱, 에비에이터등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는 친숙한 얼굴이다.
반헬싱에서 거친 스턴트를 마다하지 않고 작업에 몰입하여 아주 훌륭히 소화를 한 그녀가 블록버스터 액션영화의 주인공으로 정해진것은 당연한 일. 촬영중 죽을뻔 한 경험도 재미있었다며 특별한 기억이라고 웃으며 이야기 하는 그녀의 전문분야가 오직 액션이라고만 생각하진 말자.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오고가는 베킨세일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에비에이터에서 니콜 키드만이 하기록 되있었던 40년대 스크린의 여왕 에바 가드너를 열연하여 그녀야말로 적역 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녀의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이 빛을 발휘하는 순간이었던 것.
남편 렌 와이즈만과 함께 작업을 한 언더월드2 레볼루션이 이번달 말 한국에서 개봉하므로 총을 든 섹시한 뱀파이어가 보고 싶다면 조금만 기다리면 되겠다.





67. Catherine Zeta-Jones



4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국적인 마스크와 섹시한 몸매로 날이 갈수록 인기가 더해지는 캐서린 제타 존스는 시카고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소더버그 감독의 트래픽으로 골든글로브 후보에도 올라 외모만이 다가 아님을 증명하였다. 오션스 트웰브에 12번째 멤버로 합류해 자신의 매력을 백분 발휘 하여 영화를 빛낸 그녀는 터미널, 마스크 오브 조로, 참을수 없는 사랑등 수많은 흥행작에 출연한 할리우드의 최고의 여배우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영국의 언론들은 캐서린 제타 존스를 가슴이 아름다운 타고난 섹시미녀 라며 칭찬을 마다하지 않는데 자기나라의 미녀를 자랑하고 싶은 그 마음이 이해가 될 정도. 섹스중독 마이클 더글라스를 치료하고 결혼할정도로 지성미(?)도 갖춘 그녀의 순위는 아쉽게 작년에 비해 상당히 하락세. 14위에서 67위로 이해할수 없을정도로 떨어졌지만 그녀는 20대의 어떤배우보다 더 아름답다!




 

66. Jennifer Garner



베니퍼(벤 에플렉+제니퍼 로페즈)가 결별한 후 새로운 베니퍼의 주인공인 제니퍼 가너는 진주만에서 케이트 베킨세일과 같이 이름을 알린후 인기 티비시리즈인 앨리어스에서 인기를 얻었다. 2002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연속 3년 에미상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라는 신인으로서 놀라운 기록을 세우면서 그 후 캐치 미 이프 유 캔, 데어데블을 이어 엘렉트라 에서는 주연을 맡게 되지만 아쉽게 이 영화는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갸날픈 스타일을 좋아하는 남성은 그녀를 탐탁치 않게 여길지 모르겠지만 안젤리나 졸리와 캐서린 제타 존스를 제치고 제32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성 액션스타상을 수상할정도로 몸을 쓰는 연기에 능한 건강파 미녀.
한편 작년 12월 딸아이의 엄마가 된 제니퍼 가너는 일단 활동을 중지하고 엄마 역활에 즐겁게 빠져볼꺼라고.







 

61. Jennifer Connelly



레퀴엠의 실감나는 마약중독자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어린 데보라 역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것이다.
2002년 론 하워드 감독의 뷰티풀 마인드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코넬리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보다 작품성과 주제의식이 있는 영화에 주로 참가했으며 지성미를 갖춘 배우로 유명하다. 2005년엔 일본영화인 검은 물 밑에서를 리메이크한 다크 워터에 나왔으며 올해에는 케이트 윈슬렛과 리틀 칠드런에 나올 예정. 우아한 마스크와는 달리 연기를 위해서라면 노출도 마다하지 않는 파격적인 모습도 보이는 제니퍼 코넬리가 신규진입으로 당당 61위.




 

50. Beyonce



데스티니 차일드의 멤버에서 2003년 솔로로 데뷔한 비욘세 놀즈는 성공적인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섹시한 무대안무와 가창력, 게다가 작곡능력까지 갖추고 있는 비욘세는 가수로서는 두말할것없는 능력을 인정받았고 국내에도 상당한 팬층이 존재하며 사실 비욘세가 누군지는 몰라도 crazy in love를 비롯한 비욘세의 곡들은 한국의 쇼프로그램에서도 많이 나오기때문에 그녀의 음악은 누구나 한번씩은 들어보았을것이다.
오스틴 파워3 로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고 올해는 핑크 팬더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비욘세는 연기로의 욕심을 보이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좋은 점수를 받지는 못한편. 순위는 작년 8위에서 상당히 떨어진 50위, 연인 Jay-Z의 악명때문일까?
한국의 아이돌매니지먼트 회사들은 비욘세를 벤치마킹해야 할 이유가 있다. 겉이 아닌 실력을.




 

42. Kelly Brook



영국의 남성잡지FHM이 선정한 2005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로 켈리 브룩이 1위를 차지할만큼 그녀는 관능적이다. 앱솔론, 이탈리안 잡등의 영화에 출연한 켈리 브룩은 아직 영화에서는 큰 역활을 차지 못하는것이 사실.
하지만 수많은 영국의 여자애들은 제2의 켈리 브룩이 되길 원하는 애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으며 동경하고 있다. 티비쇼와 수많의 화보집의 주인공에서 이제 스크린으로 폭을 넓히려는 이 미녀의 행보를 주목하도록 하자.
인터넷에서 조금만 검색에 들어가면 그녀의 섹시한 이미지를 찾아 볼수 있으므로 당신도 곧 켈리 브룩의 팬이 될수밖에 없다고 자신한다. 순위는 작년 41위와 대동소이한 42위.





35. Keira Knightley



스타워즈 에피소드1의 하녀역으로 데뷔를 한 키이라 나이틀리는 이름과 얼굴만으로는 갸웃해 할 사람이 많을것이다.
하지만 캐러비안 해적의 올랜도 블룸과 함께 했으며 킹 아더의 기네비어, 러브 액추얼리에서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으로만 편집된 웨딩 테이프의 주인공등으로 열연한 배우. 슈팅 라이크 베컴에서 보이쉬한 매력으로 비평가들에게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온 그녀는 런던비평가 협회에서 주는 신인상을 수상하여 존재감을 알렸고 지금은 캐리비안의 해적 2,3를 동시에 촬영하느라 기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게다가 최근엔 박찬욱감독의 올드보이를 언급하며 굉장히 판타스틱한 영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한국팬들은 더욱 예뻐해줄 필요가 있겠다. 해외에선 올드보이를 산낙지를 먹는 자극적인 영상으로 시선을 끌려는 영화라는 평도 적잖이 있는데 저 영국출신의 배우는 영화를 볼줄 아는것 같다.
오만과 편견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 후보로 오를 자격이 있다!




 

32. Penelope Cruz



바기스 루나의 하몽하몽으로 스페인의 아카데미인 고야상에서 최후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페넬로페 크루즈는 남미 특유의 섹시한 아름다움과 신선한 연기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후 오픈 유어 아이즈, 내 어머니의 모든것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 헐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입성. 그후 탐크루즈가 제작, 주연한 오픈 유어 아이즈의 리메이크작 바닐라 스카이에 나오며 탐 크루즈의 연인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오미 왓츠랑 더불어 과소평가된 배우라는 평을 받는데 셀마 헤이엑과 주연으로 나오는 차기작 밴디다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보자. 아, 탐 크루즈가 케이티 홈즈랑 가정을 꾸미는 한편 이에 질세라 사하라에 같이 주연을 한 매튜 매커너히를 새 연인으로 맞이 했는데 탐과는 달리 벌써 결별설이 나오는듯 순탄지 않은 모양. 그러니까 맞불작전으로 만나는 연애는 오래못간다니까.




 

31. Maria Sharapova



이게 누구인가? 테니스의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가 아닌가.
안나 쿠르니코바의 뒤를 잇는 테니스 미녀스타인 마리아 샤라포바는 단지 예쁘기만 한건 아니다.
윌리암스자매의 독주로 재미가 없어진 여자테니스 계에 십대의 어린나이로 그들을 차례로 격파해 미모와 실력을 갖춘 슈퍼스타도 등극했다. 그녀는 안나 쿠르니코바 처럼 예쁘기만 한게 아니다라는 직접적인 인터뷰를 밝힐정도로 자신의 실력에 자부심을 가졌고 그에 걸맞는 연승가도를 달렸었다.
카타르 토탈 오픈 우승, 팬 퍼시픽 오픈 우승, 러시아 테니스 협회 올해의 여자선수상등 87년생의 어린나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활약을 하고 있지만 그녀가 순위에 오른 이유는 분명 테니스 선수로만 머물기에 아까운 외모가 한 몫 했겠지?
윌리암스 자매는 여전히 이 순위에 들지 못했음을 자각하자. 그리고 경기도중 그녀만의 독특한 기합소리도 인기의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하는건 나뿐인가?





29. Naomi Watts



피터 잭슨의 사천억 짜리 동인지 프로젝트 킹콩의 히로인 나오미 왓츠.
이 전형적인 금발미녀는 친구인 니콜 키드만의 성공에 비해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킹콩을 보고나면 역시 괴물원숭이도 뻑갈정도의 미모를 가진 여배우라는 사실을 깨달을수 있을 것 이다.
데이빗 린치 감독의 멀홀랜드 드라이브로 전미 비평가협회와 시카고 비평가협회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미모와 연기력을 함께 갖춘 여배우로 성장했으며 21그램에서 숀 펜, 베네치오 델 토로 같은 당대의 뛰어난 배우들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당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킹콩은 그녀의 첫 블록버스터 영화로 봐도 좋은데 이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나오미 왓츠의 차기작은 에드워드 노튼과의 호흡을 맞추며 영화는 전형적인 여름 블록버스터가 아니라고. 하지만 작년 순위 59위에서 무려 30위 상승한 그녀인 만큼 나이를 앞으로도 순조로운 활동을 보일듯 하다.




 

28. Scarlett Johansson



진짜 뉴요커인 84년생의 이 어린 여배우는 마이클 베이의 블록버스터 아일랜드에 출연하여 이완 맥그리거와의 호흡을 성공적으로 맞췄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사백만불 이라는 엄청난 계약금과 함게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의 새 모델이 되는 한편 올해에는 브라이언 드 팔마의 블랙 달리아에 조쉬 하트넷과 같이 출연하는등 여전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육감적인 몸매와 얼굴을 가진 스칼렛 요한슨은 유난히 중년의 남성들과 스캔들이 많은데 우디 알런, 빌 머레이, 존 트라볼타, 베네치오 델 토로, 자레드 레토, 히스 레져.. 그녀의 어린나이를 감안하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스캔들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그녀는 고작 22살이란걸 염두헤 두자. 우디 알런은 그녀의 할아버지 격 이다!



 

27. Jennifer Aniston



프렌즈로 친숙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올해만큼 우울하게 보낸 해도 없을것이다.
잉꼬부부로 소문난 브래제니 커플이 이제는 브래졸리로 바뀌게 되었으니. 게다가 졸리는 벌써 피트의 아이를 임신중이고 그 사실을 제니퍼와 통화도중 졸리가 직접 밝혔다는 루머도 돌고 있으니 어지간히 비참한 실정이다.
분명 바람은 피트가 피웠으나 브래드와 졸리가 워낙 어울리는 커플이다 보니 사람들의 드센 비난도 없는 상황.
새연인 빈스 본 과 동거에 들어가는 맞불작전에 돌입했으나 그들이 과연 신경이나 쓸지 모르겠다.
신작 루머 해즈 잇 에서 부부사이에 끼여있는 독신녀 역활을 맡은건 과연 우연일까?
그리고 프렌즈 특집편을 준비중이라니 팬들에겐 희소식일듯. 아쉽게도 2007에나 볼수 있을듯 하다.
순위는 15위에서 12계단 하락한 27위. 졸리는 과연 몇위 일지 궁금하다.




 

26. Gisele Bundchen



루이비통의 새 모델로 선전된 지젤 번천은 국내에선 디카프리오의 연인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허나 그녀는 아드리아나 리마와 함께 현 세계 제일의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신이 내린 몸매' 라는 평을 듣는 일류모델. 지금은 결혼을 원치 않던 디카프리오와 헤어졌으며 그와 린제이 로한, 시에나 밀러 사이의 스캔들은 자신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2004년 택시3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그도 연기에 욕심을 보이는듯 하지만 아무래도 너무나도 큰 키와 발음덕분에 여의치 않는 상황. 하지만 모델로서는 최고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니 아직 그녀의 앞은 창창하기만 하다. 모델사이에서 가장 수입이 많다는 그녀인데 뭐가 문제인가.
순위변화는 작년과 그대로. 실연도 인기와는 별 상관없나보군. 아니 팬들로서는 더 반가운 일이었나?







19. Halle Berry



흑인여인의 자존심, 흑진주 할리베리가 19위.
몬스터 볼로 아카데미 상을 탄 이후로 뚜렷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다 캣우먼의 실패로 조금 주춤한 그녀는 올해 엑스맨3로 다시 재개를 꿈꾸고 있다. 조금씩 하락세를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지만 그래도 작년 랭킹 10위서 19위로 아직은 20위권안의 모습. 할리베리와 브루스 윌리스가 같이 작업한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기대해본다.


 

18. Lindsay Lohan



J.Lo는 이제 구세대다. 이제 신세대들은 L. Lo을 원한다.
86년생의 이 당찬 꼬마여자애는 어느덧 숙녀가 되어 가는곳마다 스캔들을 일으키는 사고뭉치가 되었다.
브루스 윌리스와의 염문설을 비롯, 존 레논의 아들 션 레논, 자레드 레토, 호아킨 피닉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어휴 많기도 하다! 특히 라이벌 힐러리 더프와 아론 카터를 둔 삼각관계등 정말 팬들에게 여러 볼거리를 안겨주는 스타다. 4세 이후부터 춤과 노래를 하였고 허비, 퀸카로 살아남는 법 등 4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프리키 프라이데이와 컨페션스 오브 틴에이지 드라마 퀸 의 사운드 트랙에서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을 만큼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인다.
어려보이는 얼굴에 글래머스한 몸매는 린제이 로한의 가장 큰 무기로 아마 남자들은 그녀의 천사의 얼굴과 악마의 몸매에 빠져 허우적 거렸을 듯! 27위에서 18위로 9계단 상승. 힐러리 더프에게 이겨 뿌듯해할 L. Lo의 얼굴이 눈에 선하다.





12. Jessica Simpson



한국에서도 방영했던 '스타의 신혼' 에서 애정을 과시하던 제시카 심슨은 작년 닉 라세이와의 3년간의 짧은 결혼생활을 청산해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그러나 신경쓰지 않고 일에 매진했던 제시카 심슨은 첫 영화인 듀크 오브 해저드에서 섹시한 데이지역으로 열연하였으며 영화 자체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관객들은 제시카 심슨 이란 이름하나는 기억하고 나갔을것이다. 올해엔 타란티노의 영화사에 제작중인 영화에도 참여하기로 예정 되어있으며 본업인 가수에서 배우에도 욕심을 보이고 있다. 비록 닉 라세이는 제시카 알바가 가장 섹시한 여자라며 자신을 이해못했던 제시카 심슨을 은근히 비난했지만 그녀는 전혀 아랑곳 하지 않을것이다.
금발에 글래머에 노래까지 잘하는 제시카 심슨에게 남자가 하루라도 떨어질것 같은가?
순위는 작년과 똑같은 12위, 이혼경력도 그녀의 인기에 전혀 흠집이 가지 않은듯.




 

11. Heidi Klum



미인 보다 축구가 더 좋다는 훌리건들도 친숙할지도 모를 그녀는 바로 독일 월드컵 조추첨의 사회자 였기도 한 하이디 클룸이다. 독일 태생의 슈퍼모델로 세계제일의 다리미인으로 불린 하이디 클룸의 다리보험만 해도 무려 22억.
재미난 사실은 왼쪽은 10억 오른쪽은 12억으로 어릴적 다친 다리의 상처때문에 그렇다고.
작년 하이디는 베를린에서 3.7kg의 건장한 아들 레니를 낳아 다시 연예계로 성공적으로 복귀하였다.
작년 5위에서 아쉽게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지만 올해 월드컵붐을 맞아 다시 그녀의 전성기로 돌아오지 않을까 점쳐본다.




 

10.Eva Longoria



말이 필요없다. 부시 대통령도 즐겨 시청한다는 '위기의 주부들'로 홈런을 날려 버린 에바 롱고리아가 바로 10위.
어린 정원사와 위태로운 연애를 즐기는 위험한 주부역활로 섹시한 이미지로 남성을 사로잡은 에바 롱고리아는 2004년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최고의 섹시스타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100만 파운드라는 거액으로 로레알과의 계약을 맺는둥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 여파를 이어 올해엔 마이클 더글라스와 킴 베이싱어 주연의 센티넬에도 모습을 비추는 둥 그녀의 전진은 계속 될듯. 참고로 NBA의 토니파커와 연인관계니 침만 흘리고 있자.
연하 킬러 라는 이름 답게 토니파커와는 무려 7살 차이. 드라마의 성공을 힘입어 72위에서 무려 10권내 돌입!




 

9. Natalie Portman



고독한 킬러 레옹의 작은연인 에서 전 우주의 비극을 일으킨 다스베이더의 사랑으로 전 세계에 또다시 이름을 알린 나탈리 포트먼은 지독하게 영리한 배우로 4개국어에 통달하며 하버드대 심리학과에 재학중인 재원이다.
나탈리 포트먼이 시험때문에 스타워즈의 시사회에 불참했다는 사실은 유명한 일화며 -미국의 스타워즈는 한국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 인기를 가졌다는걸 염두에 두자- 연기에 대한 욕심도 큰 배우다. 올해 개봉할 브이 포 벤데타는 매트릭스의 위쇼스키 형제의 신작으로 역활을 위해 삭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경악하는 주변에 비해 자신은 머리를 슥슥 만지며 나름대로 어울리는데? 라는 태평스런 모습을 보이는 당찬 여배우다. 레옹에서의 나탈리 때문에 로리타 컴플렉스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상태라면 주드 로, 클라이브 오웬, 줄리아 로버츠 라는 뛰어난 배우들이 모여있는 클로저를 감상하자. 그럼 그녀의 성숙한 모습에 놀랄수 밖에 없을걸?
작년 25위에서 9위로 크게 성장!





 

8. Amerie

 



세계적인 팝가수 에이머리가 이례적으로 랭크 업.
에이머리는 몰라도 이노래는 알것이다. 1 thing. 한해 동안 클럽을 뜨겁게 달군 이 노래의 주인공으로 영화 히치와 쉘 위 댄스를 리메이크한 러브 인 맨하탄의 OST로도 참여한 경력이 있는 이 팝가수가 한국계 가수라는건 이미 다들 알고 있는 사실. 에이머리의 허리엔 에므리 라는 한글타투가 새겨져 있으며 자신이 직접 "난 한국인 이자 흑인"이라고 밝히듯 어머니의 나라인 한국에도 애정을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패션, 영화, 노래 어디에서도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만능엔터테이너로 소양을 갖추고 있는 에이머리는 첫등장임에도 불구하고 8위를 차지 하였다. 앞으로의 장래가 유망한 팝가수.


 


 

7. Jessica Biel



블레이드 3에서 웨슬리 스나입스와 강렬한 여전사 역활을 완벽히 소화해낸 제시카 비엘은 하나의 이미지에 얽히지 않고 카멜레온 같은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준다. 레이에서 열연끝에 아카데미,골든글로브를 따낸 제이미 폭스와 함께 한 스텔스, 제리 맥과이어의 감독 카메론 크로우의 엘리자베스 타운에서 레골라스 올랜도 블룸의 연인으로 나온다.
올해엔 에드워드 노튼과 함께 영화를 준비중인 제시카 비엘은 남자복만은 끝내주게 좋은것 같다.
섹시와 순수의 영역을 넘나드는 연기의 폭넓음을 인정받은 탓 인지 작년 11위에서 7위로 4계단 상승.




 

6. Charlize Theron



와우! 샤를레즈 테론, 당신은 몬스터에서 열연한 그녀를 보았는가?
그렇지 않다면 당장 DVD를 보길 원한다. 테론은 이 영화를 위해 15㎏이나 몸을 불리고 눈썹까지 밀었다.
의치를 끼고 라텍스로 만든 인조 피부를 얼굴에 얹는 섬세한 분장으로 자신의 미모를 완전히 덜어내고 누추한 창녀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그녀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골든 글로브,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어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아쉬운건 그녀의 호연과 영화의 재미가 비례하지 않는다는 평을 받기도 하지만. 그리고 곧 우리는 피터 정 원작의 이온 플럭스 에서 아름다운 흑발의 미녀로 나오는 테론을 볼수 있다.
진정한 미녀는 금발이든 흑발이든 전혀 상관없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예다.
랭킹은 3위에서 6위로 떨어졌지만 그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으니 신경쓰지 마요 테론, 당신은 정말로 엄청나게 아름다우니까!


 


 

3. Angelina Jolie



안젤리나 졸리의 도톰한 입술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로 강인함과 아름다움 이다.
할리우드의 대표적 섹시녀인 안젤리나 졸리의 이름은 작년 수도없이 거론되었는데 그 이유는 최고의 섹시가이 브레드 피트 때문.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에서 파트너 였던 브레드 피트와의 스캔들은 결국 사실이 되버렸다.
보통의 여배우와는 달리 기행을 보여주는 졸리는 뭔가 이미지에 맞지 않는 국제 난민 고등 판문 위원회 명예 대사로  활동 하며 두 아이를 직접 입양하는 둥 조금 파악하기 힘든 면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
살아있는 배우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로버트 드 니로의 감독작인 굿 셰퍼드 에서 멧 데이먼과 같이 출연했으며 올해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작년 9위 에서 6계단 랭크 업.



 


 



 
 
 


 

1. Jessica Alba



올해의 1위는 바로 제시카 알바.
작년 78위에서 바로 1위라는 비약적인 도약을 보여준 제시카 알바는 05년 세편의 영화, 프랭크 밀러의 신시티를 비롯한 블루스톰, 판타스틱4에 출연하여 세편의 영화로 5200억원의 흥행수입을 올리게 한 대형 흥행메이커로써의 존재를 과시했다.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제시카 알바는 올해엔 스타워즈 프리퀄의 다스베이더 역활을 충실히 해낸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함께 출연할 예정.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고 해도 다름이 아닌 그녀의 섹시파워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기대중이다.


출처 : 글나라 너른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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